코로나19 집계(2021.4.23. 0시 기준)/:/ 785명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78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아직 병상여유는 충분할 겁니다.

www.nocutnews.co.kr/news/5541102

코로나 위중증 1.6% 치명률 0.5% '꾸준히 감소'

이대로 계속 개선해서, 후유증을 줄일 수 있고 통원치료를 할 수 있게만 된다면, 걸리는 사람이 많아도 그냥 독감취급이 되는데요. 그러면 거리두기도 없앨 수 있겠죠. 그리고 그러려면 백신접종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등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 사례로 미루어보면, 백신은 안 걸리게도 해주지만 걸려도 후유증이 없거나 덜하게 낫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확진자와 사망자

서울권(서울 경기 인천)이 515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이 146명

대전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이 49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이 45명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이 19명

 

 

거리두기는 여전합니다.

지역별 확진자와 발생률은 이렇습니다.

아래 표에서 대구수치는 예외로 보는 게 맞습니다. 아직 대응체계가 미비하던 때고, 작년 여름 이후 통계는 타지역과 별반 차이없습니다.

 

 

예방접종은 230만 명에 가까워졌습니다.

사망사례가 다시 56명이 되었습니다.

 

기사

미국 CDC자문기구^[각주:2]가 얀센백신(존슨앤존슨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사용재개 권고.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24500004

美 CDC 자문기구 “얀센 코로나19 백신 사용 재개” 권고

 

식약처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가 제조하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조건부 품목 허가했습니다. 항원검사방식이며, 확진이 필요한 용도에는 PCR검사를 따로 해야 합니다. 두 회사 제품은 이미 독일 등 외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www.yna.co.kr/view/AKR20210423058451017?input=1195m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첫 국내허가…'양성' 나와도 PCR 받아야(종합)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10133

정부 “화이자 2000만명분 추가 계약”…전체 확보량은 인구 2배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어느 나라"와 달리. 미국은 비공개 자문단이 아니라고 합니다. 참여한 전문가들이 자기 이름을 걸고 의견을 말한다는 거죠. 우린 무슨 한반도 대운하 자문단이냐! 하는 짓이 MB나 JI나 비슷해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