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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4.25. 0시 기준)/:/ 644명: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4.26~5.2)/:/ 백신남는 미국/:/ 인도의 코로나19 유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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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4.25. 0시 기준)/:/ 644명: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4.26~5.2)/:/ 백신남는 미국/:/ 인도의 코로나19 유행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644 명입니다. 한숨돌린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제대비 확 줄었네요. 다행입니다.

 

그런데 요즘, 복지부 공식 발표자료가 점점 간략해지고 있는데요..

원래 매일 오전에는 간단 발표, 오후에는 정례 발표였습니다만, 오늘은.. 일요일인가 보네요. ^^

그리고 금주들어 오후 정례발표내용(주로 전날 집계를 더한 통계)도 짧아졌는데, 저같은 일반인이야, 알기 쉬운 그림과 대표적인 표 정도만 챙깁니다만, 의사나 역학조사에 대해 아는 분들은 상세한 표가 첨부된 현황을 잘 보고 계셨을 것 같은데요. 안 그래도 정부는 코로나19관련 정책결정에 자문단 명단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자문단의 자문을 받았다며 마치 합의를 도출하는 양 장막을 쳤는데, 데이터 공개까지 줄이면..[각주:2] 그래서는 안 됩니다.

 

4월 하순기준

 

어제 확진자 644명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381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 131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 48명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 34명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 20명

입국자 30명

입니다. 

 

거리두기는 여전합니다. 수도권, 부산울산, 대전이 2단계.

나머지 지역은 시군별로 2단계 지역이 있습니다. 도지역이 2단계를 시군별로 적용하는 것은 인구밀도가 낮고 주민 행동반경이 대도시보다 좁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방접종.

오늘쯤 230만 명을 넘었겠군요.

 

정부 특별 발표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4.26~5.2)

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5409&contSeq=365409&board_id=&gubun=ALL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기사

 

미국, 공급증가보다는 접종희망자비율 감소로 백신여유가 생길지도.. 웃으며 협상할 일도 우리가 그럴 처지도 아니지만 일단, 2분기 안에 미국에서 공급여유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사라서. (미국은 남거나 아직 미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은 백신재고는 국경을 접하고 사람이 오가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먼저 주고 있다고 합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5/2021042500083.html

 

www.yna.co.kr/view/AKR20210425017900091?input=1195m

 

넘치는 코로나 백신에 부러움과 분노의 대상 된 미국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미...

www.yna.co.kr

news.joins.com/article/24043354

 

"알래스카 오면 공짜입니다" 백신 남아도는 美 '백신 행사'

미 행정부는 19일부터 그간의 접종 자격 제한을 해제해 미국 성인이면 모두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했지만 시골이나 대도시 할 것 없이 백신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일부 주 정부는 비거주자에게

news.joins.com

 

인도.. 큰일났습니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42540207

 

하루 사망자만 2000명대…방역 완화 이후 '생지옥' 된 인도

하루 사망자만 2000명대…방역 완화 이후 '생지옥' 된 인도 , 이미경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352669

 

EU·독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인도에 긴급 지원 준비(종합)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독일이 2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에 긴급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U 행

news.naver.com

www.yna.co.kr/view/AKR20210424005151071?input=1195m

 

백악관, 인도 백신지원 여부에 "이미 큰 지원…도울방법 협력중"(종합)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최악으로 치닫는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대...

www.yna.co.kr

인도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외교 동향과 시사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1.3.8

www.kiep.go.kr/gallery.es?mid=a10102030000&bid=0004&act=view&list_no=9350

 

 

 

작년만 해도 [이런 여유로운 기사를 보며 인도를 바라봤지만], 올해는 이중면이, 삼중변이, 힌두교 최대의 축제에 인도정부의 방역조치 완화까지 겹쳤습니다.

인도는 마치, 이번 질병은 "자연스런 집단면역"이라는 게 존재할 수 없음을 경고하는 것 같네요.

전인구가 맨땅에 헤딩하며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전에, 새 변이가 나와 유행을 이어가니..

 

게다가 인도는 백신 많이 맞은 나랍니다. 미국+중국+인도가 전세계 백신접종횟수의 과반인데, 인도는 1.4억 번이라고. (아무래도 백신 못 맞은 계층에서 먼저 퍼지고 있겠지만) 인도는 자체 백신도 있습니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4253252i

 

전세계 코로나 백신 접종 10억 도즈…美·中·인도가 58% 차지

전세계 코로나 백신 접종 10억 도즈…美·中·인도가 58% 차지, 이지현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news.imaeil.com/International/2021042419075715585

 

'도망쳐' 인도 갑부들 최악 코로나 확산에 탈출러시…비행기값만 1억5천만원

인도 뉴델리의 한 화장터에서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들의 시신이 장작불로 화장되고 있다. 인도에서…

news.imaeil.com

www.yna.co.kr/view/AKR20210425041800077?input=1195m

 

인도 뉴델리 봉쇄령 1주 연장…"코로나 진정 기미 안 보여" | 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수도 뉴델리에 도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봉쇄령이 1주일 연장된다.

www.yna.co.kr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공교롭게도 마침, 작년까지 방송에 나와 "백신이 급하지 않다, 뭘 믿고 화이자백신맞냐" 운운하던 그 기모O씨가 청와대 담당이 된 다음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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