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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4.26. 0시 기준)/:/ 500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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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4.26. 0시 기준)/:/ 500명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500명입니다. 주말효과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주말 날씨가 그렇게 좋았는데.. 어쨌든 줄어서 다행이네요.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318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이 67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이 44명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각주:2]이 34명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이 16명

입국자 21명

입니다. 전국적으로 많이 줄었네요.

 

연령대별로 발병통계는 비슷합니다. 치료받았는데도 위중증으로 악화하는 건 고령층이 심합니다. 내장기관 특히 심폐능력이 일상생활을 겨우 하는 정도다가 바이러스의 피해를 입기 때문이겠죠. 위중증환자는 늘었지만 며칠 전 발표된 통계를 보면 병상은 충분합니다. (1월달 대유행때 늘려 놓은 게 있어 몇 배가 남아돔)

 

 

거리두기는 여전합니다.

어, 대전은 1.5로 내린다고 하지 않았었나? 모르겠네요. 일단 여기는 2단계 표시.

 

 

예방접종

230만 명대입니다. 사망사례는 60건 집계됐습니다. 심사결과에 따라 백신탓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면 집계에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상반응 접수된 것은 이렇다고.

 

 

심사결과

 

 

기사

 

경찰관 12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금주부터 시작됐습니다.

www.fnnews.com/news/202104261147285725

 

경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경찰청장 "접종 참여, 사회적 책무"

[파이낸셜뉴스] 경찰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26일 김창룡 경찰청장이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뉴스1 26일부터 12만여 경

www.fnnews.com

 

정부는 백신 총 9900만 회 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가는' 다 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

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47475

 

권덕철 “코로나19 백신 확보 충분…러시아 백신 도입 고려 안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뉴시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26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충분히 확보한 상황에서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

www.ichannela.com

일각에서는 당장의 수급불안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지금 접종동의율이 100%에 못미친다고 발표됐기 때문에, 실제 재고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미국 얀센(존슨앤존슨) 백신 (AZ백신과 같은 방식) 접종 재개.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42645597

 

美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재개…15명 중 10명 찬성표 던져

美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재개…15명 중 10명 찬성표 던져, 찬성 10명·반대 4명·기권 1명 희귀 혈전 생선 원인 여전히 조사중

www.hankyung.com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얀센 백신이 접종 시 이득이 위험보다 크다는 이유로 백신 접종에 대한 일시 중지 조치를 해제(......) 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지난 23일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얀센 백신 접종에 대해 찬성 10명, 반대 4명 그리고 기권 1명으로 백신 접종을 재개하기로 결정" 그리고 이와 별개로 혈전부작용에 대해서는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 백신도 발주한 상태인 우리 정부는 일단 해외정보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골라 맞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미국과 유럽 중 한 군데 이상에서 계속 맞으면서 별다른 일이 없으면 우리도 국내 도입되는 대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313018

 

얀센 백신도 AZ 백신처럼 30세이상 투여할까?…정부 "빠르면 5월초 결정"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정부가 2분기부터 순차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접종 대상자와 접종 일정 등을 빠르면 5월 초 결정할 예정이라

news.naver.com

 

역학조사를 통해 누구에게 옮았는지 알 수 없는, "감염경로 불명"인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즉, 감기처럼 생활하다 잠시 스친 사람이나 환경에서 옮은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354356

 

일상 파고든 감염…'감염경로 불명' 29.6%, 집계 이후 최고치

금천 PC방 관련 9명 확진…강남 소재 직장 14번 사례서 13명 감염 청양 중고생 탁구대회 참가자 7명, 김천·구미 테니스모임 21명 감염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news.naver.com

마스크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경기도 남쪽, 노령산맥 이북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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