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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4.28. 0시 기준)/:/ 775명/:/ 예방접종과 거리두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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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4.28. 0시 기준)/:/ 775명/:/ 예방접종과 거리두기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어제 확진자 775명이었습니다. 이런..

 

 

 

 

 

 

위중증 환자수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는 수도권이 가장 많습니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473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이 121명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각주:2]이 85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이 69명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이 30명

입국자 7명

입니다. 

 

 

 

거리두기

 

차료된 사람도 많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늘고 있고, 99명까지 둘었던 위중증환자도 다시 이백명을 향해가는 모양이라,  5월 거리두기도 딱히 완화될 기미는 없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7/2021042701672.html

방역당국, 거리두기 단계 유지 가닥… 자가격리 면제는 2차 접종 마쳐야 가능

정부는 오는 5월 3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재 단계로 유지할 전망이다. 확진자가 여전히 점진적으로 늘고 있지만, 의료 대응이 가능하고 사회적 수용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

biz.chosun.com

 

 

 

접종자수는 270만 명을 넘겼으며, 접종센터 50곳 이상을 추가개소하며 접종경로는 더 늘어납니다. 부작용 사망자는 68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하반기전까지 센터를 더 개소하고 백신을 더 확보해, 여름부터는 하루 150만 명까지 접종할 준비를 갖추겠다고 오늘 발표. 다만 지금으로선 백신 수급이 관건입니다. 계약을 1억 회를 한다 해도 제때 들어오지 않으면 접종센터는 일하지 못하죠.

 

 
최근 조금 불안하다 해서, 예방접종 동의하고도 예약일에 "노쇼(no show)"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73410

방역당국 “백신 폐기 최소화…잔량 생기면 ‘예비명단’ 적극 활용”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에서 백신 폐기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예비 명단을 적극적으로 활용...

news.kbs.co.kr

그래서 이런 대책이 나왔습니다. 그날 사용분 중 개봉해 준비했는데 예약빵구 등으로 사용못한 것은, 먼저 예비명단을 활용해 대기자에게 연락하고, 그래도 남으면 현장에서 맞고 싶은 미접종자 누구나 센터 재량껏 접종 가능. 남으면 폐기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이런 조치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말해야, 뒤늦게 새치기했네 운운하는 시비가 없고요.

 지금 예방접종 동의율은 90퍼센트 정도라는데, 정부는 더 높이기 위해서 조치를 추가했습니다.
ㅡ 지금까지는 미동의자는 전국민 다 맞은 다음 후순위로 민다고 채찍질했는데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6137

방역당국 "백신 접종 마치면 확진자 접촉하거나 입국 때 2주 격리 면제"

서울시 1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성동구청에 성동구청에 코로나19 예방 백신(화이자)이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을 두

m.dongascience.donga.com

ㅡ 이제부터는 맞은 사람은 자가격리 예외로 삼는 걸 검토한다고 당근도 제시할 모양입니다. 자가격리는 보통 입국자, 그리고 확진자 역학조사결과 밀접접촉해 자가격리대상으로 분류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여튼 면제대신 확진자 검사는 2주동안 정기적으로 받는 조건. 그리고 매주 2회씩 pcr검사받는 취약분야 종사자도 이미 예방접종을 맞았다면 빈도를 줄이는 것도 검토.

그리고 마스크와 기타 거리두기 의무 조치는 예방접종을 맞았더라도 아직 여전합니다. 마스크는 거리두기 완화와 무관하게 최소 내년까지 의무화 확정입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맞은 사람이 늘 것이고 이미 접종률이 매우 높은 나라들이 우리의 거리두기에 해당하는 조치를 완화검토하거나 시행하고 있어서 우리 나라도 생각은 하는 중인 모양입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091

백신 접종률 높은 이스라엘도 완전히 벗지 못한 마스크 - 청년의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마스크 없는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집단면역이 가능할 정도로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지 않는 한 방역

www.docdocdoc.co.kr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108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야외서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 청년의사

우리나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행동수칙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는 방역 당국이

www.docdocdoc.co.kr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1/04/401875/

정부 "올 상반기 1200만명 접종하면 거리두기 완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풀고 출입국때 자가격리 면제 검토

www.mk.co.kr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경기도 남쪽, 노령산맥 이북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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