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계(2021.6.8. 0시 기준)/:/ 454명/:/ 변이바이러스 현황, 이상반응집계 및 심의결과/:/ 1075만 명 접종.

정부 첫 발표는 오전 10시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구글그래프와 복지부사이트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각주:2]은 36명 (지역인구 735.9만 명)^[각주:3]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은 17명 (지역인구 399.6만 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은 45명 (지역인구 664.6만 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은 66명 (지역인구 792.5만 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282명 (지역인구 2592.6만 명)
검역 8명입니다. 

 

변이바이러스 확인 현황

 

 

거리두기

새 방침은 중순에 나온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예방접종 진도 및 백신 잔고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 1075만 명. 백신 잔고 650만회분.

그런데, 이렇게 이해하는 게 맞는거죠? 그러니까, "1차접종"인원은 "접종완료" 인원은 빠진 숫자죠? 

 

AZ백신은 1차와 2차 권장 접종간격이 꽤 길던데, 2차 접종을 끝낸 사람이 60만 명이 되네요.

 

갱신된 시도별 접종 현황. 

 

각 표에서 74세 이하 AZ백신 고령층 접종률이 낮은 이유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노인시설과 75세 이상 화이자와 비교하면 전국적으로 꽤 낮은데.. 맞기 꺼려지는 기저질환이 있어서? AZ백신이라서? 홍보가 잘 안 돼서? 50대 이상은 항혈전제를 먹는 병을 가진 사람이 다른 연령대보다 많아서?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맞는 게 좋은데.. 

정부에서 발표한 이상반응 신고율. 

일단 국내외 보고가 비슷한 모양이니까 저게 맞겠지만, 고령층이 정말 많이 낮은지, 아니면 젊은층이 건강한 만큼 민감하게 신고하는지는 어떨까요? (인터뷰말고 신고한 사람에게 채혈해 어떤 혈중 지표를 재서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외국도 그런 걸 쓴다는 말은 없습니다)

 

 

이상반응관련, 그리고 심의결과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동시에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어르신은 예방접종 후 증상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혼자 있지 않도록 다른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권고함 

 

 

연령대별 신고건수는 연말이 되면 여러 가지로 체크해볼 자료가 되겠습니다.

 

신고자는 젊은층이 많아도, 사망자는 노인층이 많습니다. 중증과 사망에 대한 인과성 심의는 관련없다, 지병이다.. 가 대부분입니다(다른 나라도). 아나필락시스의심 역시 대부분은 불인정.

 

영국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수도권 아래부터 산맥으로 타 지역과 경계지어진 지역까지 [본문으로]
3. 출처: 자치단체 행정구역 및 인구현황, 2019년 기준.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