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전망을 다룬 기사/:/ 세계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

이번 실적은 역시 한국 최고로 좋지만 하반기 실적 변동(delta)에 대해 시장에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말. 다른 기사를 보면 모바일쪽은 삼성전자가 타개해야 할 부분(아이패과 중국폰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어가는 세계점유율, 그리고 한국시장 방어과제) 이 있고, 이 기사의 표를 보면 요즘 실적의 중핵을 감당하는 반도체쪽은 업황이 지금보다는 좀 식을 것 같다나. 그리고 초격차"를 유지하거나 경쟁(vs TSMC, Intel)이 갈수록 치열해져가는 것 등.

한귝경제신문

http://naver.me/Fa3KbuSL

목표가 쭉 빠진 삼성전자…"10만원 간다더니" 개미들 '당혹'

"한국 주식시장에서 제일 헛걱정이 삼성전자의 미래"라지만 어쨌든 주가등락은 있어왔고..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 삼선 아니면 현금? 아니면 다른 종목?

 

반도체업황은 고점을 지났거나 새로이 급등할 전망은 없는 듯하고.

7월 말부터 나온 스마트폰 업황 기사 몇 가지는 삼성전자의 대폭 변신을 요구하는 시장움직임을 보임.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52613g

갤럭시S21 '최악 판매량'…삼성 스마트폰 1위 수성 빨간불

"2021. 2분기 삼성전자가 출하량기준 18~19% 점유율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하지만 감소한 수치.
but 중저가폰과 플래그십폰 모두 선전하며 2위로 치고 올라온 중국 샤오미와 점유율 차이는 2~3%포인트에 불과 (하나가 부서지더니 그 적이 분열해서 전체적으로 더 커졌음???)
삼성전자 IM사업부의 매출과 스마트폰 판매량에 비해 영업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불황형 흑자'가 나타난 것은 원가 절감을 통한 마진 증가와 비용 지출 절감 효과로 풀이. 갤럭시S21까지 후면 플라스틱 마감 등. 하지만 그 결과는.. (그런데 뒷판 마감이야기는 사람들이 이 전화기를 고르지 않은 이유 중 일부에 불과하지 않을까싶은데)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폴더블폰으로 승부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 - 한국경제신문 2021.8.5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124680 

[단독] 위기의 갤럭시, 7군단에 당했다…16개국 1등 빼앗겨

 

화웨이가 트럼프에게 얻어맞더니, 중국회사이 전반적으로 덩치가 커져버림. 종양을 하나 터뜨렸더니 주위에 다 전이돼 상황이 악화된 느낌?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687 

'부품망 붕괴' 우려에…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경영진단 8월까지 연장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

인도시장에서는 샤오미가 1위를 확실하게 잡고 더 치고나감.

https://news.joins.com/article/24121282

갤럭시S21도 흔들…‘폴더블’만 외치는 삼성전자 ‘투트랙’ 괜찮나

 

한편 "중국다운" 가짜 갤럭시 S21 은 여전히 많다고.

그리고 삼성전자는 중저가폰에 자사 엑시노스대신 미디어텍AP를 점점 더 많이 사용 중. ODM하는 김에 하드웨어는 철저하게 단가를 절감하고 소프트웨어로 삼성 정체성을 유지하겠다는 모양인데..

 

 

삼성전자를 다룬 추가기사)

 

"성장이 멈춘 삼성"…8만전자 못 벗어나는 이유 - 한국경제신문 2021.08.10
[현장에서] 산업부 송형석 기자

• 코로나 대격변…삼성만 주력사업 10년째 그대로
• 애플, 휴대폰 기업서 콘텐츠 플랫폼社로 진화(매출대비 서비스업비중 20%)
• 구글은 VC로 변신…160개社 사들여(알파벳 순이익의 20%이상이 구글벤처스 이익. 투자할 뿐 아니라 딥마인드, 유튜브같은 유망사업은 인수 후 자기것으로)
• 아마존 베이조스, 우주선 타며 '광폭행보'
•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플랫폼에 도전
• 국내 대기업들도 변신 위해 몸부림.. 현대차는 로봇 등, SK 정유 버리고, LG는 폰사업 포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1050921

"성장이 멈춘 삼성"…8만전자 못 벗어나는 이유

 

보름 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2457911

"반도체 비상상황…이번 투자는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