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NS를 하면 "시진핑"이 숨은 친구가 돼서 팔로우한다쟎아요? ㅋㅋ

그 우스개가 사실인 듯.

초감시사회로 불리는 중국이라, 저런 소동도 쉽게 일어나겠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막대한 HW물량 투입과 인공지능SW의 발달로, "그 많은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어떻게 감시하냐?"는 주장은 빛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리더십을 독점한 집단이 그 중에서도 독재자가 된 사람 명령을 따라 큰 국자로 젓고, 십 억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이라는 솥 안에서 빙빙 휘둘리며 서로 린치하고 행정사법기관은 그걸 따라가며 빗자루질하는.. 21세기 홍위병과 문화대혁명이라는 평이 그렇게 틀리지 않네요. 시진핑씨는 문화혁명때 자기 가족을 원망했거나 혹시 린치한 '청소년 홍위병'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권했을 때는 당시의 피해자같이 묘사한 보도를 봤는데 정말 스스로가 그 때의 물결이 잘못됐다고 생각한 피해자라면 이렇게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中, 25개 빅테크에 노골적 군기잡기…"잘못 알아서 고쳐라"
알리바바 텐센트 등 대표기업.. 中규제당국 구두로 최후 통첩
黨지도부, 중앙정치국회의서 "해외상장 감독 강화" 천명
틱톡 창업자는 주요직 사퇴.. SCMP “눈에 안띄는게 상책”
매일경제 2021.08.01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42346/

中, 25개 빅테크에 노골적 군기잡기…"잘못 알아서 고쳐라"

 

中 톱스타 줄줄이 대형 스캔들… “시진핑식 문화대혁명”
동아일보 2021.09.18.

시진핑, 알리바바 등 IT업계 이어 대중문화 기강잡기
연예계 대형 스캔들 잇따라… 내년 3연임 준비하는 시진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82927

中 톱스타 줄줄이 대형 스캔들… “시진핑식 문화대혁명”[글로벌 포커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325/106070688/1

페이스북 “中해커, 가짜 계정으로 위구르족 감시 프로그램 심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03500155 

세계 최강 감시국가 중국엔 사생활이 없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67265#home

BBC "中, 위구르족 감시에 AI 동원…화웨이도 관여"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1/09/30756/

`최악 감시사회`서 행복하다? 중국이 미국과 AI전쟁서 유리한 이유

https://m.khan.co.kr/culture/book/article/202107091329001

‘행복한 감시국가, 중국’, 안전하다는 믿음에 ‘자유’포기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