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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수증 리뷰 논란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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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수증 리뷰 논란기사

별점테러에 악용하거나, 네이버 시스템이 미비한 걸 악용해 익명으로 악성리뷰를 남기는 경우, 사오정식으로 해당 가게와 무관한 이유를 들어 별점을 깎는 경우 등.

지역 소상공인이 하는 불평은 네이버가 들은 척도 안 했겠지만 의사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가 상대니 신문기사가 되는군요.


ㅡ OCR로 영수증읽어 그걸 증거로 "내돈내산"(=내돈내고 산) 실구매인증 이용자로서 가게리뷰가능한 컨셉.
ㅡ 하루 평균 65만건의 영수증 제출과 50만건이 넘는 리뷰 생성. 거대한 빅데이터 DB

ㅡ 네이버 버그: 실사용자 기준이라는 모토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게 영수증이 아니라도 리뷰를 쓸 수 있고, 한 개의 영수증으로 최대 세 곳까지 리뷰작성가능해 실제로 영수증 리뷰 등록 과정에서 허위 등록 맹점.

ㅡ A가게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후 '이 장소가 아니라면 수정하기' 버튼을 눌러 실제 이용하지 않은 B가게로 지정하는 등 악용 소지

ㅡ 중소상공인과 의료계 등으로 논란이 확산된 별점 테러와 리뷰 갑질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동감이지만 리뷰 실명제는 글쎄요.. 잘못 만들면 프로파일링과 스토킹에 악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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