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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항공우주공학을 공부하겠다' 말하면 '어디에 취직할 건데?' 라는 말을 들었죠.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군사

과거, '항공우주공학을 공부하겠다' 말하면 '어디에 취직할 건데?' 라는 말을 들었죠.

그래서 이런 회사들이 마음껏 창업하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199817i

 

모건스탠리 "위성업체 맥사, 50% 상승 여력"

모건스탠리 "위성업체 맥사, 50% 상승 여력",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멕사테크놀러지

 

이런 영화도 나오는 미국에 가서 시민권을 따야 한다는 우스개도 있었는데요,

애스트로넛 파머(2006)

 

https://www.youtube.com/watch?v=CMp07sZWZqk 

이 음악이 흐르던 영화 클라이막스 장면.. 끝내줬죠. 크게 웃고 박수치고 무릎치면서 기뻐해주던 파머의 마을 사람들도 멋졌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는 이제 이런 회사도 있죠.

https://www.spacex.com/

 

SpaceX

SpaceX designs, manufactures and launches advanced rockets and spacecraft.

www.spacex.com

 

하여튼,

그 전공으로 대입시험치느니 일반 기계공학을 전공하거나 공군장교가 된 다음에 유학갈 길을 찾아봐라 이런 얘기도 있었고(당연히 예나 지금이나 공부 정말 잘 해야 하고 수학, 영어 잘해야 하는 분야지만), 그 분야 유명인이 쓴 책을 보면 그런 느낌도 들었고 했는데.. 

 

2010년대 초중반부터는 우리나라도 슬슬 이야기가 달라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시지탄이지만 좋은 변화니까 좋네요.

올해 있을 누리호 재발사가 기대됩니다.

https://youtu.be/7PWTnX0EwcU

 

그리고 이쪽 전공 졸업자들이 분야별로 갈 만한 회사가 한 군데만이 아니라 여럿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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