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 종말론, 캄보디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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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캄보디아에서 난리났다는 사건.

"대홍수로 종말" 사이비교주 말 믿고 한국 떠난 외국인 노동자들

캄보디아 정당 민주동맹(LDP) 총재 출신의 켐 베아스나는 지난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없이 같은 말을 반복했다. 어떤 합리적 근거도 없었지만, '힌두교 창조의 신 브라흐마의 환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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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라는 말을 쓰기가 조심스러운데, 저런 건 그래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적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잊을 만하면 저런 일이 있었고, 옛날로 가면 규모도 컸다죠.

비슷한 이야기가 있을 때마다 회자되는 1992년의 그 사건만 해도.

저런 것도, 제3자가 편한 소리를 하자면, 성장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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