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뉴스 몇 가지: 백신집중접종기간때 형성된 국민일반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가을철 재감염율이 높아질 것 등

몇 가지 기사입니다.

 

"가을철 코로나19 재감염률 7% 이상으로 높아져" - 가천대의대 정재훈교수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6142 

"가을철 코로나19 재감염률 7% 이상으로 높아져"

ㅡ 유행 초기와 달리 앞으로는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따라서 비용대비효과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

ㅡ "전체 확진자 수를 맞추는 것보다 중환자 숫자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병상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ㅡ 다음 재유행은 백신접종효과(혈중항체농도)가 떨어지는 것과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는 것이 변수

 

 

앞으로는 코로나19백신접종을 4차, 5차로 부르지 않고 계절접종으로 부르기로. 이젠 몇 번까지만 맞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

ㅡ "이번 접종 계획의 명칭은 '2022/2023년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6059 

"4분기 코로나 2가백신 접종...접종횟수 무관 계절 중심 접종 전환"

ㅡ 오미크론변이도 고려해 만들어진 "2가백신"을 동절기접종에 사용할 계획.

ㅡ 7월말 국내에 허가신청한 모더나의 2가백신이 가장 먼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됨. 그 외 화이자것도 협의 중. 

 

"접종 1순위는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면역저하자, 60대 이상 고연령층이다. 2순위는 50대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집단시설 거주자다. 18세 이상 건강한 성인의 경우 1, 2순위 대상의 접종 이후 희망자에 한해 접종을 제공한다.
접종 간격은 최근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 추가접종 가이드라인과 접종 효과 지속 기간을 고려해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6개월 이후가 될 예정이다.
실제 접종은 2가 백신이 도입되는 4분기 내에 시행될 예정이지만 향후 재유행 시기, 유행 규모, 변이 등 방역상황, 2가 백신 개발 및 허가 동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새로운 2가백신의 수급전망은 유동적이므로 원하는 시기에 맞지 못할 수도 있으니, 만약 현재 3차나 4차접종대상인 사람이라면 맞을 수 있는 백신을 먼저 맞으라는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