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집계(2022.10.4. 0시기준) 확진 +1.6만, 사망 +19명, 중환자병실가동률 21%, 재택치료 14만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PCR검사조건을 강화한 것 같더군요. 겉으로 보이는 행정은 1월과 큰 차이없었지만, 서류를 요구하고 무료가능한 횟수가 생겼다는 등 까다로워진 느낌입니다. 종사자가 아니면서 잦은 이용자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보통은 일부러 그런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거리두기를 풀어가는 중이라고 해도, 일부러 검사받으러 가는 사람들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PCR검사 요구를 하는 병원 등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머무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인데, 지나치게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며 아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말은 독감처럼 일상회복을 이야기하지만, 그런 것은 독감처럼 격리병실도 재택치료/자가격리도 안 할 때 이야기지요. 지금은 엄연히 강제된 불편이 상존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림먼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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