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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아이들이 탕후루같이 단 간식을 즐기면 키가 안 큰다' 본문
성장기 어린이.
모든 달달한 음식, 간식 전부 다 해당.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2713025356751
"이제 안 달아" 중독된 中탕후루 계속 먹다간…우리 몸에선 이런 일이 - 머니투데이
[정심교의 내몸읽기]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입니다. 작은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올 상반기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강 기사를 갈무
news.mt.co.kr
성인 1인의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이거만큼은 먹으라는 게 아니라, 이거보다 더 먹지는 말라는 기준)은 과거기사에는 50g내외로 쓴 게 보이는데 요즘 기사는 25g으로 표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게 탕후루 1개면 하루치보다 약간 적고, 2개면 초과하는 수준. 그리고 탕후루도 종류에 따라 달라서, 덩어리가 크면 그만큼 더 먹을 것은 당연한 이야기. 1 2 3
그런데 우리는 이미 다른 주식과 간식에서 당분을 많이 먹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일단 간식은 콜라든 사탕이든 되도록 단 것은 안 먹는 게 맞다는 게 요즘 이야기. 4
* 2015년에 세계보건기구는, 이런 발표를 한 적 있다.
WHO, 각국에 성인과 어린이의 설탕 섭취량 줄이기 촉구
2015년 3월 4일 보도 자료
새로운 WHO 지침은 성인과 어린이에게 일일 자유당 섭취량을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으로 줄일 것을 권장합니다. 5% 미만 또는 하루 약 25g(6티스푼)으로 더 줄이면 추가적인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이하생략)
WHO guideline : sugar consumption recommendation
WHO guideline recommends adults and children reduce their daily intake of free sugars to less than 10% of their total energy intake.
www.who.int
이래서 키 안 컸나, 당분 많이 먹은 성장기 어린이, 키 덜 큰다 - 아이뉴스24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18015
"이래서 키 안 컸나…'이것' 많이 먹은 성장기 어린이, 키 덜 큰다"
성장기 아이들이 설탕이 들어있는 단 음식을 먹으면 혈중 성장 호르몬 농도가 일시적으로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대만의 왕루팅(王律婷) 소아내분비과 전문의는
n.news.naver.com
ㅡ 왕루팅(王律婷) (대만의 소아내분비과 전문의): "설탕 과다 섭취가 성장 호르몬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를 가속할 수 있다"고 설명
"아이에게 ㎏당 1.75g의 포도당을 경구 복용하게 하고, 특정 시간 내에 혈액을 채취해 검사했을 때 당분 섭취 후 2~3시간 안에 성장호르몬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심지어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졌다"
"단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는 인슐린 농도가 조기에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인슐린유사성장인자-1(IGF-1)의 생체 이용률을 촉진할 수 있다. 이는 사춘기 진행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성조숙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도한 인슐린과 성장 호르몬은 천적"
"인슐린이 너무 많이 증가되면 성장 호르몬이 억제될 뿐만 아니라 성장판의 조기 폐쇄를 가속화할 수 있다"
"4세 이상의 어린이는 연간 평균 4~6㎝의 키가 자라며, 사춘기에 도달한 후에는 연간 8~14㎝까지 클 수 있다. 1년에 4㎝ 미만으로 자라거나 신장 백분위 수가 3% 미만이면 내분비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 아이뉴스24, 2025.3.
이어 독일 연구 하나 소개.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197명의 어린이를 추적한 연구
당화혈색소(HbA1c)가 높은 그룹의 최종 성인 신장은 예측된 최종 신장보다 짧았다. 평균 약 3㎝에서 최대 6.4㎝까지 예상 키보다 감소
포도당 복용 테스트 이야기는 아마,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를 말하는 듯.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 - 서울아산병원 설명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172
1. 75g 포도당을 250-300mL의 물에 용해시켜 5분에 걸쳐 마십니다. 소아의 경우 당부하량을 1.75g/kg으로 계산하며, 최대 75g까지 투여 가능합니다.
2. 포도당 복용 전과 포도당 복용 후 120분에 채혈하여 혈중 포도당 농도를 측정합니다.
신장 백분위수는 이것.
어린이 성장발달 - 신장 백분위수
https://gs.severance.healthcare/health/lifecare/children/percentile.do
어린이 성장발달 | 건강정보
지점과 가장 가까운 그래프를 찾는다.
gs.severance.healthcare
우리아이의 몸무게와 키를 성장발달 백분위표에서 확인해 보세요. 백분위수가 50이면 평균, 97이상 3이하는 평균치에서 많이 벗어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같은 또래 아이들의 평균치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 판단해 보세요. 백분위표는 성장에 관한 참고기분이며, 어린이의 전체적인 건강상태는 다른 질환정보와 같이 판단되어야 합니다.
- 세브란스병원
당화혈색소란? - 서울아산병원
적혈구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이 혈색소 일부와 결합하게 되는데, 이렇게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형태를 당화혈색소라고 부릅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높은 정도와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에 비례해 증가하며,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정상인의 당화혈색소 범위는 4~6%이고 당뇨인의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는 6.5%이하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가 1% 올라가는 것은 혈당치가 평균 30mg/dL 정도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ㅡ 서울아산병원
출처: https://www.amc.seoul.kr/asan/depts/dm/K/bbsDetail.do?menuId=5110&contentId=271421
당화혈색소검사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105
당화혈색소검사를 받을 때는, 혈당검사와 달리, 금식할 필요가 없다. 그날 아침밥을 먹었느냐에 큰 영형을 받지 않기 때문. 단, 일부 환자는 좀 다를 수 있다.
- 1인 1일 섭취 열량 2000칼로리의 10%인 200칼로리를 탄수화물 1g당 4칼로리로 나누어 50g이었는데(이게 널리 알려진 세계보건기구 기준), 요즘은 기준을 5%로 잡고 25g을 말하는 기사나 글이 여럿 보인다. [본문으로]
- 출처가 모 탕후루가게라는데 "탕후루 1개에 사용한 설탕이 아이스크림바나 모 브랜드의 달달한 커피나 음료보다 적으니 알아서 드세요"한 것도 검색에 걸린다. 문제는 이게 아이들 유행이었다는 것이고, 아이들이 1개만 먹고 자제할 줄을 알던가?? [본문으로]
- 어른도 마찬가지다. 콜라 뚱캔 1개의 당함량은 거의 40g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콜라보다 더 달달한 음료는 많다고하고, 커피류는 더 많이 들었다. [본문으로]
- 커피믹스 4개만 먹어도 1일치 당분은 다 먹는 셈인데, 만약 외식한다면 이 정도는 1인분에 다 들어있을 수도 있다. 그 점에서는 시판하는 햄버거는 건강식이다. 감튀와 콜라를 안 먹는다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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