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관한 글을 보다가 웃은 내용. 이런 기능이 있다면?

이 글의 댓글 중에,

시리가 비서가 되는 ..

시리가.. 아이돌

이걸 보고 생각난 아이디어(?)를 적어봅니다.

왜, 키보같은 교육용 머신같은 독에 스마트폰이나 시리같은 걸 탑재하는 겁니다.

그러면 대화를 하겠죠?

자연어대화능력이 좀 더 좋아지면 아이들 교육용 로봇용으로 쓸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성인용이라면, 스마트폰을 끼우는 독을 예쁘게 하나 만드는 겁니다. 데스크용으로.

이를테면 옛날, 책상용 핸즈프리 중에 고릴라나 인형모양으로 된 걸 팔았죠? 전화오면 춤추고, 말할 때는 스피커로 나오며 적당히 액션도 하는 것. 그런 악세사리를 변형해 시리같은 걸 이용할 때 비서흉내를 하는 캐릭터로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뽀로로라든가, 구체관절인형이라든가.. 피처폰용 전화기 인형처럼 귀엽게 적당히 액션도 취해 주면서 목소리도 인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