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테이크핏(KM-S330, TAKE FiT) 박스 개봉기

카메라가 구식이라, 이제야 메모리카드를 비우면서 사진 올려봅니다.

 

 

 

 

 

* 표준 단자가 아니라서일까요? 어댑터가 기본 포함돼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우치는 굴러다니던 미니기기 파우치. 크기비교를 위해.

표면이 하이그로시같이 매끄럽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 파우치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이나 어디 얹어놨다가 미끄러 떨어뜨리기에 딱 알맞아보였거든요.

지금은 젤리케이스를 씌워 사용합니다.

 

 

 

그리고 별도구입한 젤리케이스를 씌운 모습.

싼 케이스라 그런지 핫키는 따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질 케이스다 보니 그냥 그 부분을 눌러주면 동작합니다.

미끄러지지 않아 나름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스트랩홀 구멍이 하나지만 전화기의 플라스틱 뚜껑을 따면 내부 요철에 끈 고리를 걸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는 그 자리에 구멍만. micro USB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할 때는 조금 걸리는데, 이 케이스를 써보며 느낀 유일한 단점이지만 그리 문제는 아닙니다.

 

금속재질(크롬?) 테두리를 거의 둘러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