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알림: 믹시에 등록하려고 모험학교관련 글 몇 꼬치를 갱신했습니다. 군인학교 중급 수련입니다. 라이자를 보호하지 않으면 인도를 갈 수 없기에.. ㅠ.ㅠ 결국 모험가로 시작했으면서도 군인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잉글랜드 캐릭터의 숙명.스크린샷이 좀 많습니다. 순서대로 설명해갑니다. :)중급학교에 갔습니다. 이런 일 저런 일 칼질을 하다 대망의 수료 시험.

URL:http://dho.netmarble.net/이 게임에는 6개 국가가 있습니다.에스파니아, 포르투갈, 잉글랜드, 네덜란드, 베네치아, 프랑스.게이머는 자신의 소속 국가를 이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게임 속에서 각 나라는 다른 대륙과 유럽 식민지를 두고 경쟁합니다. 자국의 영향력이 커진 도시를'동맹항'이라고 부르며, 영향력을 높이는 방법은 해당 도시 개발에 투자를 많이 하거나해당 도시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가진 나라와 한 달에 한 번 해전을 벌여 이기는 것입니다.도시 발전도는 그 도시에서 찾을 수 있는 아이템과 무역상품 종류에 영향을 줍니다.그리고, 도시를 점유하느냐에 따라 관세가 달라집니다.또, 6개 나라는 어디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게임 난이도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에스파니아: 완전 초보..

몇 가지 툴팁 사이트입니다. 북마크라고 보면 되고, 몇 군데는 게임을 할 때마다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URL:http://dho.netmarble.net/넷마블 대항해시대 온라인입니다. 이 게임은 언제나 홈페이지를 통해 실행하도록 되어 있어서 굳이 북마크할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공지와 이벤트 정보를 꼭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매달 갱신되며, 게임중에는 특별히 메시지를 주지 않고 진행하는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면 좋은 아이템을 못받는다든가, 해전 투표같은 걸 잊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URL:http://dho.inven.co.kr/대항해시대 인벤에서 만든 팬사이트입니다. 일종의 게시판. 각종 정보가 많습니다.상당히 괜찮은 건, 왼쪽 아래항해자의 서고(베팁)과학자의 연구 노트..

URL: http://dho.netmarble.net/ 런던에서 초급 학교를 수료하고, 그로닝겐(암스테르담 동쪽 해안도시)에서 중급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초급학교 초급은 빨리 하면 한 시간 정도, 처음이라 들려주는 정보를 숙지하면 두세 시간 정도 걸리겠네요. 초급학교는 각 국가의 본거지에 있습니다. 미니맵에서 "학교 경비"가 있는 곳입니다. 초급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이 게임의 기본 인터페이스와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각 직업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실습합니다. 그리고, 초급 학교에서는 아파트(아팔타멘토; 타 게임의 하우징, 주택 개념)의 축소판격인 기숙사를 받고 학생용 옷과 모자를 받습니다. 중급학교 중급은 초급보다는 시간을 먹습니다. 중급은 북해는 그로닝겐, 서지중해는 세우타, 동지중..

피사 모험가학교 졸업 시험은 3개 과제 중 하나를 마치면 됐습니다. 아마, 학문마다 있을 것 같은데, 제가 할 때는 이 셋만 나왔습니다.클릭하면 커지니까 그냥 보시면 됩니다. 저는 지리학자니까 당연히 지리학 퀘를 했고요.문제는 지리학 4랭을 요구한다는 점. 결국 지도도 뽑고 다른 퀘도 하고 서고 책도 읽으면서 (한 번 읽을 때마다 2만 두캇! ㅠ.ㅠ)4랭을 맞췄습니다. 그 땐 또 지리학서도 없었거든요. ;상급학교 퀘는 맨날 피사-아테네를 왕복하기 때문에, 배가 안좋으면 어렵습니다. 이벤트 등록 잘 해서 소형 카락정도는 도우미NPC에게 받아 왔다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그냥 타고 다니지 말고, 본거지 조선소 돛장이에게 가서 22000두캇짜리 복합돛 두 개, 스팽커 한 개 정도는 붙여타고 다니면 빠르고 좋습니..

앞 글에 이어 적습니다.렙업 이벤트로 받은 소형 카락을 타고 피사에 있는 모험가학교에 왔습니다. 저는 지리학만 할 생각이라 중급 졸업시험도 지리학퀘만 하나 했는데요, 상급학교도 재미는 있었습니다.거의 모험가를 하게 만들더군요. ^__^그런데, 졸업시험 직전에 나오는 연습퀘를 오해하는 바람에 다른 학문과 스킬도 배우고 말았습니다. ㅠ.ㅠ졸업시험을 치르기 전에 종합 연습퀘스트가 나옵니다.아래와 같습니다.퀘가 8개 있고, 우하단에 "연습 횟수"라고 보이죠? 10회를 채워야 합니다. 즉, 어떤 퀘는 중복해서 수행해야겠지요.저는 처음에 저 말뜻을 모르고, 모든 퀘를 다 수행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그래서 다른 학문도 다 배웠습니다. -_- 자물쇠따기 빼고.종합연습때 필요한 학문스킬들은 모두 2고, 생물학만 3을 ..

이 녀석은 새로 만든 모험가 캐릭입니다. 오픈베타때부터 만든 메인 캐릭터는 좀 쉬라고 두고 새 서버에 만든 녀석인데, 맨날 술판입니다. ㅡ..ㅡ여급과 친해져야 하거든요. 꼭 장부에 기입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친해져야 발견물 보고를  잘 받아주니까. 그리고, 저것도 하다 보니 재미있더군요. 스샷에서는60잔+째 원샷하고 취했습니다. ^____^그런데, 모험을 하다 보니 재미는 있는데, 발견물을 처분할 데가 없어서 참 곤란합니다.도구점에 팔아버리면 진짜 밥값밖에 안 주는데 어디 전당포같은 데 없나..모험을 하다 보면 발견물을 팔기 위해서라도 1인 길드를 만들 수밖에 없어보입니다.1인 길드.. 그러니까, 넷마블과 다음에 자기 이름으로 만들 수 있는 만큼 계정을 만들고계정마다 한 서버당 캐릭터 두 개를 지원..

최신 업데이트라고 올라온 불여우 3.0.10 버전을 생각없이 깔고 나니 메뉴가 영문화되더군요. 구글도 영어검색을 우선해서 나오고.. 다시 보니 US버전.. 한글 모질라 페이지에서 주는 배포판도 업데이트 자체는 아직은 영문판입니다. 이렇게 된 관계로.. 아래와 같이 각각 설정을 한글로 바꿔봅니다. 캐릭터 인코딩 한글기본 언어 설정에 한글을 넣고, 한글을 가장 우선으로 이러면 구글 등에서 영문 페이지만 주루룩 보이는 일은 없을 겁니다. (구글만이라면 구글 검색창 오른쪽에 보이는 Advanced 설정에서 한글 검색 결과를 우선해서 보여 주도록 하면 그만이긴 합니다) 그래도 주요 메뉴는 영문 그대로입니다. 더 이상은 모르겠어서 여기까지 적습니다. :)

인스펙터2(Inspector II) 인스펙터는 전력계/전력량계/소비전력 측정기입니다. 보통 이런 제품은 엔지니어용으로 나오지만, 인스펙터는 가정용으로서 소비자가 멀티탭처럼 사용해서 가전 제품이나 각종 기계의 소비 전력을 "실시간으로"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입니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 가정용 전기의 과금 대상이 되는 유효 전력을 구별해 잴 수 있어서 저가형 테스터나 중국산 싸구려 훅쿨램프와는 용도가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번에 적은 글을 참고하세요. → 가정용 전력계, 인스펙터2( Inspector II ) 이 기계는 올 초에 옥션에 한 번 풀렸습니다. 4만원대 초였고, 금방 동이 났더랬지요. 이것을 써 보고 반한 매니아가 많아서, 며칠 전에 드디어 parkoz.com (파코즈) 에서 ..

옛날 글에 살을 덧붙인 관계로 평어체를 사용했습니다. ※ 주의: 아래 내용은 웹서핑하며 건진 이야기에 살을 붙인 것입니다. 따라서 틀릴 수 있으므로, 활용할 때는 꼭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형광등 재래식 안정기를 전자식 안정기로 교환하면 25%정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로 제조사쪽에서 나오는 이야기지만, 그리고 한전쪽에서도 다른 이야기지만 또 절감한다는 말은 있다 (이건 하단 링크란에 소개) 그러니까, 보통 40와트 형광등에 재래식 안정기를 쓰면 안정기가 먹는 전기까지 50와트+가 되는데, 전자식 안정기에 절전형 형광등을 사용하면 36~40와트+ 정도에서 끝낼 수 있다는 말이다. 용도에 따라선 적절한 반사갓을 쓰면 약 몇 십 %까지도 밝아진다고. 하지만, 이건 빛을 필요한 데 집중..

다른 녀석들은 괜찮은데, 핸드폰에 넣어 다니던 SanDisk microSD 1GB짜리가 인식불능이 됐습니다. ㅠ.ㅠ 잘 돌아가는 녀석들도 있으니, 복불복이겠죠. 험하게 쓰기도 했고, 가진 것 중에 제일 오래된 것이기도 하고.. 여튼, 그래서 소이전자 홈피를 뒤져봤더니, A/S기간내이긴 한데 왕복우송료를 제가 부담해야 했습니다. 서울살면 그냥 보증스티커가 붙은 채로 용산 서비스센터에 들리면 해결되는데, 지방사는 서러움이란.. 흑 ;; 메모리카드는 작으니까 등기료래봐야 왕복 4천원이 못 되겠지만, 출장소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긴 하지만.. 제 메모리는 1기가란 말입니다. 지금은 우편요금보다 싸요. -0-; 서울갈 때 용산역에 내리든지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결론: 대신할 메모리카드를 사야 하니 지름목록만..

우리 나라에 이란 이름으로 나온 권투 만화가 있습니다. (하지메노 잇뽀)라고, 뜻대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뜻으로 읽어도 되고 一歩가 주인공의 이름이라서 그냥 그대로 불러도 됩니다. 우리 나라에 번역될 때도 주인공 이름만은 '일보'라고. 어감도 맞고 좋았습니다. ^^ (도전자 허리케인때와는 달리 매우 밝은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이 만화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는데, 옛날 (내일의 죠)시대 만화의 특징인 거친 선을 살리면서도 2000년대 만화답게 매우 세련된 선처리와 공기, 분위기 묘사, 박진감있는 타격감을 내세운 정말 걸작 애니메이션이 나왔습니다. ● 투니버스판 OP: http://www.pandora.tv/my.vldzlvneld/33777387 (판도라TV) ● 투니버스판 ED: http://ww..

제가 사는 동네는 오일장이 섭니다. ^^ 휴일과 장날이 겹치면 장에 놀러 가는데요, 얼마 전, 파장이 될 시간에 장을 지나 오는데, 수박이 한 통에 5천 원 하더군요. 보름 전에 한 통에 2만 원 가까이 하던 수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놈보다 더 큰 건 만 원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외도 한 봉지에 오천 원씩 나오고.. 역시 그 전에는 4개 만원하던 참외였지요. "사월 맞아?" -0- 오천 원 짜리 수박은 한 여름에 트럭에서 파는 오천 원 짜리 수박도 그보다 별로 안 커보이는 사이즈였습니다. "혹시 파장이라서 그런 겨?" ㅡ..ㅡ 글쎄요.. ^___^ 다음 장날은 주말이니 저녁쯤 장터에 갈 생각입니다. 원래 '과일은 해지고 사는 게 아니라'지만, 너무 늦지 않게 돌아보아야겠습니다. :)

PDF to Word URL: http://www.pdftoword.com/?utm_source=ppd&utm_medium=head&utm_content=pdftoword&utm_campaign=word PDF to Excel URL: http://www.pdftoexcelonline.com/?utm_source=ppd&utm_medium=head&utm_content=pdftoexcel&utm_campaign=excel PDF파일을 엑셀, 워드, RTF 파일로 변환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현재 베타서비스중으로 무료입니다. PDF파일을 고르고, 받을 이메일 주소를 적으면 보내준다고 하네요. (혹시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지는 않을지, 보낸 PDF파일의 보안 문제는 없을지 고민하는 분은 구경만 하세요 ^^..

프로그램 소개 Paragon Drive BackUp은 저번에 Personal 버전이 Giveaway of the day에 올라와 관련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더 기본적인 기능만 넣은 Express 버전을 프리웨어로 내놓고 있습니다. 비상업적 용도 한정입니다. 한편 Rescue Kit 도 개인용도로 프리웨어인데, 이 프로그램은 부팅 불능 상황을 해결하든가 부팅할 수 없는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복사해낼 때(그냥 붙이고 복사하면 되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떤 경우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든가 지워버린 파티션을 되살리는 데 쓴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는 오늘 무료 배포인 Partition Manager 와 기능이 겹치는 것 같은데, 정말로 어떤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

NTFS for Win98 URL: http://www.paragon-software.com/home/ntfs-win98/ 윈도 9x (윈95, 95OSR, 98, 98SE, ME) 에서는 뒤에 FAT32까지를 지원했습니다. NTFS는 이름처럼 Windows NT를 위한 것이어서 윈9x시리즈는 읽지도 못했고 쓰지도 못했죠.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지금 시점에 쓸모가 있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마 필요한 경우는 있을 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리눅스에서 버추얼박스를 열고, 그 안에서 윈도우9x를 돌리며, 여기서 NTFS를 읽으려 든다든가 하는(try to read NTFS mount, in a windows 9x running in a virtualbox on linux). 억지로 이야기하면..

Transmute URL: http://www.gettransmute.com/ 트랜스뮤트(Transmute)는 지금 컴퓨터에 설치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 몇 종류 사이에서 북마크를 복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위 스크린샷에 있듯이, 브라우저 종류별로 1:1로 싱크합니다. 그래서 웹브라우저를 둘만 쓸 때 쓰기 좋습니다. (즉, 세 종류 이상을 사용하면 2n-3번 만큼 싱크해야 하는 건가요? 이건 단점) 트랜스뮤트 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는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것처럼 Chrome, Chrome (Legacy), Chromium Firefox 1-2, Firefox3+ Flock Internet Explorer Konqueror Opera Safari SeaMonkey XBEL 입니다. 이 사이에서 즐겨찾기(boo..

Mozilla Firefox 3.5 beta 4 URL: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beta.html Firefox는 현재 3.0.10 버전이 최신입니다. 저 URL에서 베타가 아닌 걸 받는다고 클릭하면 됩니다. 설치하게 되면 먼저, 설치 폴더를 물어봅니다. Mozilla Firefox라는 폴더가 아니라 뒤에 버전이 붙은 베타 폴더가 됩니다. 이 점 주의하시고. 깔고 나서, 다른 firefox를 모두 끄고 난 뒤에 실행하면 뜹니다. 지금 티스토리에 글을 적는 중인데, 글씨가 예뻐진 것도 같고(하지만 폰트 설정은 그대로인데?) 빨라진 듯도 합니다. 하지만, 이게 버전이 올라가 빨라진 것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 하면, 애드 온(add-on) 프로그램 중에 호..

종이모형이 있는 日常 [Cardmodel Builder - paperhino™] mapple님의 블로그. 도면은 없지만 직접 설계한 도면으로 제작한 전투기 완성품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 구글에서 free paper model 이라고 검색해봤습니다. 아래는 그 정리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갑니다. 100 Exceptional Free Paper Models and Toys 스타 워즈에 등장하는 로봇, 명승고적, 영화나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까지 다종다양합니다. 여기는 그 자체로 서비스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좋아보이는 것을 보은 목록 사이트입니다. 검색 출발점으로 쓰기 좋아보입니다. BILDRUM 참 점잖은 취미구나 싶네요. 저런 걸 보면, :) Pa..

사용자 지원페이지와 기타 등등. 국어 웹사이트라 마음에 듭니다. :) URL: http://www.seagate.com/www/ko-kr/support/downloads DiscWizard _ Seagate http://www.seagate.com/ww/v/index.jsp?locale=ko-KR&name=DiscWizard&vgnextoid=624963f0a06ce010VgnVCM100000dd04090aRCRD 프로그램과 한글판 설명서(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DiscWizard 는 Acronis True Image 의 시게이트 OEM판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새로 구입한 시게이트 하드디스크로 데이터를 옮기거나, 부팅가능한 디스크를 만들거나, 여러 가지 백업을..

하이컨셉님의 블로그에서 투명 키보드 컨셉을 보았는데, 카메라를 써서 인식한다더군요. 나쁘진 않죠. CMOS카메라 모듈은 워낙 싸니까. 하지만, 그 컨셉은 참 구형같습니다. 투명 키보드는 만들기 어려울 게 없을 겁니다. PDA에 사용하는 터치스크린만 봐도 투명하죠? 터치스크린을 그렇게 많이 쓰면 돈이 좀 들겠지만, 원리상 어려울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처럼 세밀한 입력을 받을 필요가 없는 그냥 압전 소자라면 투명하거나 거의 투명하게 보이도록 트릭을 쓰면 소재는 많습니다. (그냥 멤브레인 키보드 안 쓰거나 고장난 게 있으면 뜯어보시길. 결국은 투명한 비닐판에 인쇄한 회로에 고무가 닿는 부분에 접점을 만들어서 전기를 통하게 하는 게 키보드입니다) 조명 또한 문제될 것이 없는 것이, 요즘 카페..

ClicKey URL: https://www.grc.com/freepopular.htm (링크에서 주욱 내려가거나 검색창을 열어 'clickey'를 입력해 찾아보세요) 자그마한 키보드 관련 프로그램입니다. ClicKey는 키보드를 칠 때, 틱틱하는 소리를 내줍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을 지도 몰라 본 김에 남겨 둡니다. 화면에서 Volume이 키 소리 크기입니다. Set을 누르면 그 크기로 소리나게 만들고 종료하고 Remove를 누르면 소리안나게 하고 종료합니다. 토글키 종류(caps lock, scroll lock, num lock)는 윈도 제어판에서 소리를 나오게 할 지 여부를 정할 수 있습니다. (볼륨조절 불가)

오늘의 giveawayoftheday(GAOTD)는 proxy 서버를 골라 주는 프로그램이군요. :) 그런데,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많이들 불평하고 있습니다. 무료면 됐지..싶으면서도 저런 의견이 또 제작사에게는 아픈 충고가 되겠지요. 전문가가 아닌 제가 알기에, Proxy란 일종의 경유점입니다. 인터넷이, 말하자면 '실명제 점조직'(^^)이란 건 아시죠? 여기서 한 점이 대리인을 자청해 자신을 통하는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거나 바깥에 대해 자신에게 대리를 위임한 컴퓨터들을 대신해 자기 이름을 대는 그런 겁니다. 옛날에는 개인 proxy는 인터넷 회선이 느린 걸 보완하기 위해서 잘 썼는데, 요즘은 바이러스 백신이 해당 컴퓨터를 통하는 트래픽(traffic; 오가는 데이터)을 검열하기 위해서 사용..

삼성 anycall SCH-S510 버스폰이죠. ^^ 이 전화기에 대해서는 카테고리에 적은 글이 있으니 관심있으면 찾아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휴대폰 업그레이드를 한 다음 변화를 적습니다. 특별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버그를 수정했다'는 정도만 올라와 있고요. 다만, 저는 작년 가을에 구입후 한 번도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전화기를 지금, 그러니까 최신펌웨어로 업그레이드한 소감을 적은 것인데, "반응이 빨라졌다" 이것만은 적어둡니다. 이 전화기가 반응 느리기로 유명했어요. 그런데, 이제 다른 전화기와 비슷합니다. 꽤 쓸 만 해졌다고 느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바로 화면이 뜹니다. ^_____^ 휴대폰 업그레이드는 애니콜 PC 매니저상에서 합니다. 여전히 100MB가 넘는 프로그램입니다만, 어쩔 ..

요즘 하드디스크가 싸죠. WD 320GB Scorpio WD3200BEVT (SATA2/5400/8M/노트북용) 다나와 링크인데, 최저가 71000원입니다. (160기가가 5만원) 반면, 16GB USB 메모리는 4만원대니까, 구형 SATA노트북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드디스크를 새로 사는 편이 좋습니다. 쓰던 30,40기가짜리가 아까우면 5천원짜리 2.5인치 외장케이스를 사서 거기 끼우면 되죠. (케이스살 돈으로 공 DVD를 사는 게 현실적입니다만) ' 그런데, usb메모리를 사는 바보짓을 제가 했다는 거죠. ㅡ.ㅡa; 사실, 이 모든 일의 원흉은 eboostr이었답니다. 이거 공개베타할 때 홀딱 반해서 좀 잘 써보자 해서 램업글도 안하고(1g로 둔 채로) usb메모리를 샀는데, 결국 램..

PIMS라 PIMS라.. '개인정보관리'(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 어쨌든 PIMS!)는 그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은 할 일을 정리하고 까먹지 않게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액티브한 다이어리고, 그래서 여러 가지 기능을 부가할 수 있었던 물건이죠. 의 라퓨타 귀족 비서가 생각나는 그런 프로그램들입니다. 의 라퓨터편에서, 라퓨타 귀족은 하도 생각할 꺼리가 많아서 언제나 멍하게 하고 삽니다. 사실 언제나 형이상학적인 딴 생각을 하고 머리 위 우주를 생각하며 살아요(정확하진 않은데 읽은 기억에). 생각은 안드로메다에!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그와 의사소통을 하려면 그냥 앞에서 말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그 귀족을 항상 따라다니는 종자에게 말하면 종자가 들..

노트북입니다. 램은 DDR2 2GB 이고, 하드디스크는 사 년쯤 되어 가는 노트북 40GB입니다. - 램디스크(ramdisk)로 128MB할당한 상태에서 그걸 - IE 임시 폴더로 60MB - FF 임시 폴더로 40MB 할당했습니다. 요즘은 IE나 FF나 램을 많이 사용하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돌리지만, 그래도 임시 폴더가 램에 있느냐 하드디스크에 있느냐는 꽤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노트북 하드디스크는 느리거든요. ^^a * IE의 동시 다운로드 갯수는 IE Toy를 써서 32개로 늘려주었습니다. 복잡한 사이트에서 차이가 확 납니다. 회선과 컴퓨터 성능을 다 뽑아주니 웹이 느리다고 말하기 전에 이걸 먼저 바꿔보시길. * Smart Defrag를 트레이에 올려두었습니다. 램디스크는 시스템용으로 할당하지는 ..

URL: http://softvoile.com/softvoile-rubilnik/ Rubilnik '루비링크'가 아니라 '루빌닉'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웹에디터나 웹관련 작업을 하면서 수시로 웹브라우저창을 클릭해 결과물을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특정 핫키(hot key)를 지정해 두고(보면 지정돼 있습니다), 설정에서 창을 전환할 두 프로그램을 지정하면, 그 핫키를 누를 때마다 윈도 포커스(window focus)가 다른 창으로 전환(switch)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용도는 아니지만 필요할 때 요긴한 프로그램같아 남겨둡니다. :)

이런 걸 어디다 써! 어떤 사람들은 잘 씁니다. 몇 가지 규정된 폼을 규칙적으로 잘라붙여야 할 때가 특히 그렇습니다. 이런 건 업무용 메일일 때도 있고, 서명 대신일 때도 있고,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쓸 때 기본 템플릿을 갖고 새 글을 시작하고 싶을 때도 그렇습니다. 물론, 그런 건 따로 파일에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열어 쓰면 됩니다. 하지만 빈번히 몇 가지를 오갈 때는 좀 어렵겠죠? 그래서 생긴 게 이런 프로그램들입니다.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비슷한 확장 기능을 지원하기도 하니까 기본 기능을 쓰고자 한다면 도움말 파일을 뒤져보세요. :) 클립보드라고는 하지만, 클립보드에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은 사실상 모든 것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텍스트 문장뿐 아니라 그림도 될 수 있고, 웹페이지를 통째로 복사한..

Scrapbok이란 이런 프로그램입니다. Scrapbook 은 Mozilla Firefox(불여우) 웹브라우저에 들어가는 플러그인입니다. Firefox add-on 페이지에서 검색해도 되는데, 제작자 홈페이지를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 이런 프로그램을 웹노트'라고도 하는데, 웹페이지 스크랩(클리핑) 애드온: EverNote, CyberArticle, ScrapBook 에 몇 가지를 적은 적이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필요한 낡은 글입니다만.. URL: http://amb.vis.ne.jp/mozilla/scrapbook/ 영어긴 하지만 자세한 사용 설명을 스크린샷과 함께 해 놓은 곳입니다. 따로 사용법을 적기가 뭐할 정도. 이 프로그램이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웹페이지(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