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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까먹으며 보는 종류 기사입니다. 소송 져서 19조원 돈방석 앉게 된 아일랜드 ‘난감하네’ 경향신문 2024.09.1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0487 소송 져서 19조원 돈방석 앉게 된 아일랜드 ‘난감하네’애플에 대한 과징금 판결로 예상 밖 ‘돈방석’에 앉게 된 아일랜드가 흑자 재정을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에 빠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일랜드가 제공한 법인세n.news.naver.com ㅡ 아일랜드는 유럽대륙을 희생양으로 자국의 재정을 살찌우는 조세피난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EU집행위가 애플을 고소한 이 재판에서 "세금을 받지 않겠다"며 애플편에 써서 재판비용(약 천 만 달러, 우리돈으로 130억 ..

요 몇 년 종종 제기되는 이야기 중 하나.경쟁력을 유지하고 상대국가와 상생책을 찾고 신시장을 개척하고.(그리고 중국리스크를 줄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18714 "한국산 제품 이제 그만"…확 달라진 분위기 '초비상'한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등 각국의 수입 규제가 작년부터 급등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국 우선주의가 확산되면서 수출 강국인 한국에 대한 견제 강도가 높아지는 것이n.news.naver.com  (......) 신흥국들도 과거 한국처럼 중화학공업 육성을 통한 경제 성장에 나서면서 과거 수입에 의존해온 중화학공업 제품들의 국산화에 나선 것이다. (......) 한편 선진국은 일몰 기한이 도래한 규제를 재심을 통해 연장..

올해 나온 것. 다들 상상할 수 있듯 중국물건이 대부분. 일부 인용입니다. 원문 PDF 파일은 관세청 웹사이트에 가서 검색하면 나옵니다.https://www.customs.go.kr/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일부 발췌.   여행가서 짝퉁(가짜) 브랜드, 가방사오다 걸리는 일이 점점 늘고 있다는 말??

첫 번째는 전두환입니다.다른 거 필요없어요. "하나만 낳기 운동" 이거면 끝이죠.[FOOTNOTE]어휴 그 돌머리.. 그 작자의 쿠데타때문에, 정책의 로드맵이 깨지고 관성에 따라 흘러서 그렇게 된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당시 그 일한 사람들, 수학(급수)은 고사하고 산수(곱셈)라도 알았으면 저거 생각이 가지 않았을까.[/FOOTNOTE] 당시 우표라는데, 저 손가락이 검지가 아니라 중지가 돼버린 게 지금 출처: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2288 두 번째는 노무현입니다. 이유는 한중FTA 협상 시작. 세 번째는 박근혜입니다.이유는 한중FTA 타결. (그리고 그 사이에 이명박도 있죠) 출처: http..

전에도 신기했지만 이거 방치해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소비시장이 너무 작고, 중국 거대업체는 너무 가까이 있어서 물류비와 시간이 중국->미국보다 중국->한국이 훨씬 적게 들기 때문에 우리가 미국보다 훨씬 크게, 중국 유통망의 한국내수시장 잠식의 나쁜 영향을 쉽게 영향받습니다. 별별 기상천외한 것도 해외직구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뭐, 지난 설 전에는 귤값이 폭등하니 "제주 서귀포 감귤"의 등외품 대과도 관세청 통관번호를 요구하는 해외직구로 오픈마켓에 올라오는 세상입니다만. 직구를 꺼리지 않는 저도 과연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베이계열 A 오픈마켓의 예시입니다. 다른 오픈마켓도 별다를 게 없이 이 모양일 겁니다. 가전제품도 마치 알리바바를 가져다놓은 것처럼 중국 현지의 판매자가..

연말들어 반도체수출액이 늘었고 작년 자동차수출도 증가한 것이 컸다고. 하지만 서비스수지가 "역대급" 적자(해외여행이 절반)를 봤다고 합니다. 수출해서 번 돈 상당부분을 해외여행으로 써없애고 있다는.. https://naver.me/GWJvVHYq 작년 경상흑자 354.9억 달러…전망 웃돌았다지난해 경상수지가 354억9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한국은행 전망치 30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수출 경기가 연말 들어 빠르게 회복하면서 흑자 규모를 키웠다. 7일 한은이 발표한 국제n.news.naver.com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1% 늘어나 전월(10.8%)보다 증가 폭을 키웠다. 자동차 수출도 19.2% 늘어나면서 증가세를 지속했다. (......) 여..

월간 집계가 나오는 통계입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60&tblId=DT_1R11006_FRM101

미국과의 교역에서 무역흑자를 보고 있지만, 외환시장에서 달러 순매수기준은 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06939?sid=104 美 환율관찰대상국에서 7년 만에 빠진 한국…왜? 한국이 지난 2016년 4월 이후 7년여만에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서 빠졌다. 쉽게 말해서 미국 정부가 ‘한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심을 당분간 거둔다’는 뜻이다. 미 재무부는 7일( n.news.naver.com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따라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에 해당하면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다. 현재 기준은 △150억 달러 이상 대미 무역 흑..

우연히 보게 됐는데, 이런 것도 볼 수 있구나싶어서, 링크해둡니다. 원문 PDF파일은 링크,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01911 미국의 통상정책 기조와 향후 전망 :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국제무역위원회(USITC)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먼저 미국의 통상정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법으로 알려진 1930년 스무트 홀리 관세법, 1934년 상호무역협정법, 1962년 무역확대법, 1974년 무역법, 1988년 종합무역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www.kci.go.kr 통상정보연구 제23권 ..

중국→미국 직접수출 비중이 줄었다는 말인 듯. 미국에서 영업하는 중국회사나 중국→미국 간접수출이 줄었다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IRA법? 여러 종류의 바이아메리칸법? 그런 걸 사용해서 적어도 중국제조 공산품을 미국 핵심산업의 밸류체인에서 빼려는 작업 중. 이에 대해 중국회사들은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려고 미국회사들과 합작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던데.. https://naver.me/xM8pLDFi 美, 아시아서 中 수입 의존도 50%로 뚝…탈중국에 '亞 제조공장' 옛말미국이 아시아에서 수입하는 제품 중 중국산 비중이 올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절반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의 인건비 상승에 미·중 갈등과 같은 지정학적 긴장까지 겹n.news.na..

아래 기사에 포함된 표에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은 간단한 약사. https://naver.me/xcJ9ZOpx 한국 위기 때마다 극복하게 해준 마법의 힘 수출, 그 마법이 풀리고 있다는 경고 수출은 한국 현대사에서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했다. 1953년 6·25전쟁이 끝난 후 한국에 남겨진 것은 폐허가 된 국토와 사람뿐이었다. 1960년대까지 가난과 배고픔이 지배했지만 1차 베이비부머들 n.news.naver.com 산업구조의 변화와 사장의 변홭 수출의 변화. 그리고 이제 과거와 전혀 다른 현재와 미래가 닥쳤다는 말.

이규태의 한국사회칼럼책같은 느낌이면서 내용은 경영교양서쪽입니다. 그러니까 전문성은 일반인과 학자의 사이 어디쯤. 아래 연재 둘은 주제는 다르지만 내용은 공유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중의 경영교양서 중에서 수십 년 한우물만 판 사람이 아닌 사람이 쓴 글 중에서 괜찮은 것 정도같은 느낌. 김정웅의 '무역이 바꾼 세계사'(포브스 한국어판 연재, 2020~ 연재 중) 링크합니다. 포브스 jmagazine.joins.com 술술 읽히는 맛이 있습니다. 아래 실크로드경영학과는 달리 동서양의 이야기를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더 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 단, 전문성보다는 글솜씨를 즐기는 게 좋은 연재. 언급된 특정한 역사적 사실과 그 파급효과와 배경에 대해서는 관심간다면 조금 더 알아보는 게 낫겠죠. 경영쪽 일반교..

기사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저래도 중국은 칠전팔기로 계속 퍼붓겠죠. 삼성 잡겠다더니, 2조6000억원 먹고 튄 중국 반도체 사기단 중국 HSMC, 생산시설 건설 중단/ 중국 정부까지 속였다. 조선일보 2020.9.3 www.chosun.com/economy/tech_it/2020/09/03/YKGZF6LWYZHVXNMH4IU3DM2AAI/ ㅡ 2017년 11월 설립 이후, 대만 TSMC COO(최고 운영 책임자) 출신 장상이를 CEO(최고경영자)로 영입해 시장의 신뢰를 얻었음. ㅡ 2020년 7월, 우한시 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HSMC 반도체 프로젝트 좌초 위기”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면서 HSMC의 몰락이 공식. ㅡ 알고 보니 회사 설립연도와 회사의 지주회사 실립연도가 같고, "그 중국"인데도 창업자의..

알아두어야 할 시사용어입니다.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는 원래 작년에 출범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등 지연요소가 있어서 올 연초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AfCFTA: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아프리카는 넓습니다. 미국, 중국, 인도가 다 들어갑니다. 사람도 많이 삽니다. 5년 전 기준으로 13억에 가까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든 대륙 중에서 아프리카가 인구구조가 가장 젊고 인구증가율도 최고일 걸요. FTA동향, 2015년. 아프리카의 기존 무역공동체 fta.jepa.kr/bbs/?b_id=ftaqna&site=fta&mn=236&type=view&sc_key=&sc_word=&sc_cate=&page=151&bs_idx=677 EAC (동아프리카공동체) - 케냐, 우간..

시의적절하게 나왔네요. 미국 의사당이 난장판되고 몇 명 죽었다던데.. 그런데, 한편으로는이번 소동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패배인정한 지금 바통을 넘겨받은 바이든의 민주당이 그런 말할 자격이 있냐고 비꼬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미국 우선주의의 시작은 빌 클린턴과 슈퍼 301조거든요. 그리고 전임자의 실책을 뒷감당하는 차원이기는 했어도 이라크, 아프간 철군과 이란 핵협상때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워 어중간하게 해버린 건 버락 오바마였죠. 리쇼어링정책도 오바마죠. 역사는 반복되더라도 매번 다른 얼굴을 하고 돌아온다니까, 이번에도 같지는 않겠지만요. http://naver.me/FqSKby3U트럼프는 떠나도 트럼피즘은 남는다… 바이든 발목 잡는 것들‘트럼프는 떠나더라도 국익 우선주의로 대표되는 트럼프주의(tr..

80퍼센트 이상. http://naver.me/5B5dp3Jl 그 다음이 유로화, 엔화, 원화, 위안화 등. 원화결제도 약간이나마 있는데 이란과의 특수한 무역관계에 사용된 것 비중이 꽤 컸던 모양. 지금 구성이 궁금한데.. 예를 들어 후진국(신흥개발국) 협력목적으로 지출하는 사업비용은 원화로 책정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