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지금은 배터리충전 중에는 반충전된 배터리위에 번개표시(충전표시)가 겹쳐진 아이콘이 뜹니다. 그런데 이 표시가 좀 작게 느껴져서.. 살짝 바꾸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충전 중에는 ㅡ 저 아이콘을 노랑색으로 한다든가.. 디자인 컨셉을 훼손하지 않는다면요. 충전하며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자꾸 눈길을 끌어 싫어할지도 모르겠네요. ㅡ 배터리모양 외곽선을 지금 배터리아이콘 크기보다 크게 따고 그 안에 번개가 들어있는 식으로 아이콘모양을 살짝 변경해서 확실하게 구별되는 모양이면 좋겠습니다. ㅡ 아니면 저 둘을 다 넣고, 현재 아이콘까지 3개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게 설정에서 정해주든가요. 평소 사용하던 충전기나 충전케이블일 때는 실수를 잘 안 하는데, 다른 장소에서 충전할 때 고속충전기가 아닌 장치에 물리거나 케이..

오스람, 필립스, 금호전기, 우리조명 정도면 일단 광질(연색성, 플리커 등)은 합격일 테니, 색온도별로 6500K 주광색 5700K 5000K 주백색 4000K 3000K 전구색 2700K 그리고 또 뭐가 있는지 당장 생각이 안 나는데, 다 사보세요. 느낌을 아는 게 중요하면 광효율이 80%정도인 구모델이라도 무관. 그리고 집 곳곳에서 사용해보면서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는지, 그리고 어떤 불색이 마음에 드는지 체감해보세요.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색이 좋을 수도 있고, 한 공간에 두 종류 이상 색온도를 조합한 게 마음에 들 수도 있고, 부분조명을 해보고 싶어질수도 있고, 현관조명과 그 다음 공간 조명의 색온도와 밝기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디.

요즘 다음메일은 카카오로그인만 지원하죠. 그 로그인화면은 이렇습니다. 모바일 데스크탑 문제가 있는데.. 저는 상관없는데, 오래전부터 다음메일을 사용해오신 어르신은 저 화면을 어려워하시더군요. 옛날식은 이렇죠: 아이디: [ (입력칸) ] 비밀번호: [ (입력칸) ] 저 화면은 이렇습니다: [ 아이디 (입력칸) ] [ 비밀번호 (입력칸) ] 이런데다, 레이아웃 디자인도 너무 간결해서 어디에 마우스포인터를 클릭하고 입력해야 할지 어려워하셨습니다. (어째 자꾸, 네이버로 해드릴걸하는 생각이 드는 일이 생기네요) 예를 들어, "카카오메일 아이디, 이메일, 전화번호"의 아래칸에 이메일을 친다든가.. 물론, "카카오메일 아이디, 이메일, 전화번호"와 "비밀번호"가 약간 연한 색 글자고, 커서를 글씨 위에 가져가면 커..

아래는 모 은행앱 화면입니다. 글씨가 깨알같죠? 하지만 핀치투줌(손가락줌)으로 확대해볼 수 없습니다. 이런 된장#@￦%!!! 이런 건 읽어보라는 걸까요, 아니면 '법적 요건은 갖췄다'는 걸까요? 은행앱만이 아니라, 이런 앱이 많습니다. 금융앱은 큰 돈이 오가는 것이라 더 문제가 되지만. 예를 들어, 쇼핑몰앱은 왠만하면 상품정보는 손가락줌이 되게 해주지만, 거기도 자기들 서비스나 이벤트 공지와 주의사항화면쪽은 또 저런 식입니다. 제 전화기는 20:1화면비 6.4인치지만, 저는 저걸 읽으려면 애써야 합니다. 저 앱을 만든 사람들은 아이폰이나 갤럭시 플래그십 중에 화면 제일 큰 걸 쓰기라도 하나요? 아니면 안경이 필요없는 시력인가요.

(카테고리기능을 쓰면 어떨지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똑같을 것 같습니다) 1. 지금 기본 문자앱의 휴지통(삭제문자 보관함)은 1. 등록된 연락처에서 온 문자와 2. 연락처등록하지 않은 번호에서 온 문자와 3. 스팸등록했거나 차단한 번호에서 온 문자를 모두 한 휴지통에 뭉뚱그려 보여줍니다. 그래서 문자를 복원하려 할 때 불편합니다. 특히 스팸문자를 삭제하려다 실수해 모든 문자를 지웠을 때.. 그래서 구별해주면 좋겠고, 송수신일시와 내가 받고 보낸 문자의 본문과 첨부파일까지 완전히 그대로 복원되면 좋겠네요. (이 부분은 아직 테스트해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2. 그리고 문자를 복원할 때, 복원한 문자를 안 읽어본 상태로 넣는 지금 방식은, 읽음/안 읽음 표시를 선택옵션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3. 문..

만약 시내버스 뒷바퀴 지름이 20cm 작고 뒷차축이 2개라면, 저상버스에서, 뒷바퀴 휠하우스 위에 올라앉은 뒷좌석 시트가, 지금보다 20cm낮아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지금보다 더 인간친화적으로 공간을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시내나 경사가 작은 포장도로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최고속력이 아주 빠를 필요가 없다. 등판력이나 비포장로 주행능력도 트럭만큼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시내버스 바퀴 크기는 몇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형트럭바퀴정도 크기다. 타이어는 버스용이겠지만. 그리고 CNG버스든 전기버스든 저상버스의 뒷좌석 디자인에 큰 장애물이 뒷바퀴 휠하우스다. 그래서 하는 이야기.

옛날에는 3개아니었나하는 생각도 드는데 4개라는군요.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616620 스마트폰 지문 인식 안될 때 확인해 보세요. [삼성전자서비스] www.samsungsvc.co.kr 양손을 쓰거나, 지문이 잘 손상될 때는 왼손 엄지검지, 오른손 엄지검지를 등록하면 될 듯. 특히 갤럭시 A50같은 건 지문인식 오류가 많아서 양손등록하는 게 편했습니다. (3개만 등록해쓸 때는 왼손 엄지, 오른손 엄지검지를 등록했는데, 왼손 검지를 등록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인간공학이랄까, 지문이 잘 손상되는 특정 직업이나 양손잡이인 사람 등을 배려한 프로그래밍이 아쉬웠죠) ps.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OS 8, 9, 11(11은 One UI 3.1)에서 ..

지금은 이런 식인데, 시계판일 때는 그냥 원말고 앵무조개 단면같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손가락을 동그랗게 돌리다가 12시가 넘어가거나 60분이 넘어갈 때 오전오후나 시각을 따로 지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ps. 앵무조개란 부분을 보충설명. 소라껍질 단면처럼 해서 손가락을 돌리는 원의 바깥쪽은 다음 60분이나 다음 12시간의 그 분침 또는 시침을 입력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러경고와 실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컴퓨터를 잘 안 켜고 스마트폰 화면키보드를 오래 쓰다 보면 걸리는 손가락병. 대표적인 증상은, 엄지손가락 끝마디를 구부렸다 폈다 하면 뚝하고 소리가 나는 것.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121801411 스마트폰 '엄지'로만 쓰나요? '이 질환' 주의를… 스마트폰 '엄지'로만 쓰나요? '이 질환' 주의를…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기간이 길어지면서 스마트폰 사용량도 늘었다. 실제 방송통신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이 m.health.chosun.co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방아쇠 수지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23만 명으로 손목터널증후군(약 17만 명)보다 많았다" (......)..

있어서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인간공학적이라고도 생각해요. 새로운 연구가 나올 때까지는. 블루라이트 차단 자체에 대해서는 별 쓸모없다는 주장도 보이지지만, 옵션 자체는 있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기능인데, 단점 지적이랄까, 추가해주면 좋을 옵션 제안이 있습니다. 1. 실내 조도를 감지해서, 실내 조명이 밝을 때는 활성화시간대라도 비활성화(= 낮시간대 색온도)로 마춰주는 예외선택지(체크박스)가 있으면 좋겠네요. 이유는 아시겠죠? 2. 24시간내내, 조도센서와 전면카메라(센서 수명이 안 줄어든다면)를 사용해 주위 광원의 색온도?연색성?을 계산해, 화면 색온도를 조절해주는 기능. 그 기준이 되는 취향은 설정가능하도록. 3. 2번 기능을 확장해, 컴퓨터 모니터 색감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기본앱으로 ..

몇 가지 있고 무료, 무료+광고, 유료 다 있습니다. 그 중 하나 설치해본 것. 천리안 돋보기라는 앱인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v?id=5715543728637702447 Google Play의 SMDT 개발자 Android 앱 인맥수첩-명함관리 인맥관리 No1. 고품질 명함인식, 2% 부족한 나를 채워주는 인맥관리 동반자. 당신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세요. play.google.com 안드로이드 4.4이상이라고 적혀있고, 원활하게 쓰려면 6.0이상 권장. 실행하면 바로 돋보기화면이 나옵니다. 확대축소 슬라이드와 플래시 on/off 버튼이 있고, 촬영버튼을 누르면 카메라해상도가 아닌 화면해상도 파일로 저장됩니다. 추천은 아니고, 써본 것 기록입니다. 광고..

요즘 발표된 "가성비" 갤럭시 A53 https://www.samsung.com/sec/event/galaxy-a53/ Galaxy A53 5G 사전판매 3월 18일 사전판매 오픈! 역대급 구매 혜택을 만나보세요 www.samsung.com 이번에도 OIS(광학식 손떨림방지)가 들어갔습니다. 효도폰으로도 좋은 포인트.. 기는 한데 얼마나 좋은지는 글쎄. 주요 사양.. SM-A536NZWAKOO 자급제 AP는 ㄴㅁ위키를 보면 엑시노스 10시리즈(1280) 이라고 합니다. 디램은 6기가, 낸드플래시는 128기가(사용가능 101기가), microSD슬롯 있음. 화면은 20:9비율 6.5인치. 2400*1080 AMOLED 배터리 5000mAh, 폭 74.8mm, 무게 189g, usb 2.0 type-c 안드..

전화기를 바꿔드리기 전 일이다. 그렇게 오래 썼으면 잔상에 강한 패널이라고 해야겠지만, 몸조리를 좀 하시면서 스마트폰을 들고 사시더니, 전화기에 잔상이 확 생겨나있었다. 보니, 어르신들이 잘 쓰는 어떤 앱은 항상 켜기 설정이 돼있었고(잔상의 주원인도 배터리가 쑥 닳은 원인도 이놈일 듯), 화면켜놓는 기본시간이 30초에서 2분 정도가 아니라 10분. 케이스는 닫으면 화면꺼주는 종류가 아니며 이 갤럭시에 적용된 삼성UI는 (어쩌면 안드11까지의 모든 삼성폰이 그럴지도 모르지만) 통화중이 아닌 상태에서 접근센서동작시 화면꺼주는 기능이 없다. 바라는 점. 1. 통화중이 아닐 때도 통화중일 때처럼 접근센서감지시 화면꺼주는 기능. 2. AOD화면이 라니라도, 적어도 기본앱과 삼성UI 종류는 장시간 켜놓을 때 눈에 ..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지만 동시에 이기적이며 변덕스런 존재다. 쓸쓸하지 않고 스트레스받지 않게 동네, 거리, 도시 공간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하면 좋을까.

스마트폰이 참.. 저는 16:9화면비율기준 5.7인치보다 작은 전화기는 손가락이 더 아프더군요. 16.9비율기준으로 5.7인치보다 크면 손가락키보드치기 좋기는 한데 한 손으로 잡히는 크기가 아니니 패블릿으로도 애매하고, 7~8인치 태블릿이 되면 양손가락이 닿지 않는 화면영역이 많아서 무겁기만 합니다. 아래는 16:9 5.7인치 화면비율 스마트폰과, 7인치 태블릿, 그리고 4:3비율 아이패드 미니를 비교한 것입니다. 출처는 phonearena.com 레노보탭7은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 좀 그렇지만. 8인치 16:10태블릿은 저것보다 좀 더 넓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https://www.phonearena.com/phones/size/Samsung-Galaxy-A8,Apple-iPad-mini,Lenovo..

하이픈이나 공백문자 띄어쓰기건. 고객에게는 틀리기 쉬운 입력화면을 강요하죠. 사실 은행마다 자기들 편한 번호그루핑이 있어요. 12-34567-890-1 이라든가 123-456789-01-234 라는 식으로요. 고객은 자기가 평소 외고 있는 그걸 그대로 입력하면, 아니면 위 화면같은 스크린키보드면 공백이나 하이픈키 하나 더 그려 입력받으면, 입력폼에서 알아서 번호를 추출하면 되는 겁니다. 공백문자나 하이픈을 제거하면 그만이죠. 스크린키보드일 땐 더 간단할 테고. 그거 뭐 어렵나요. 자바스크립트 초보도 코딩 1시간하면 배워요. 자바나 C언어 초보가 배우는 텍스트입출력연습 기초에도 아마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번호만 넣어도 되게 하고, 또 저렇게 해도 되게 하면 계좌이체 실수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

그리고 가끔, 구글포토 업데이트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 모바일데이터를 항상 켜놔도, 앱업데이트가 안 돼있을 때가 있다. 수동백업해드릴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용량이 많이 남아 괜찮겠지하던 차, 전화기속 사진을 모조리 날려버리셨다는 문자가..;; 아니, 뭘 어떻게 조작하면 MMS 사진첨부로 받은 문자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려다 자기 전화기 갤러리를 싹 지워버릴 수가 있지? 어르신은 가끔 아이만큼이나 기상천외한 조작법을 시전하신다.

요즘 그래도 전화번호는 좀 신경쓰더군요. 적어도 받는 대로 자리수를 나눠주는 기능을 넣어주는 데도 있고. 그 단단한 머리통이 아니라, 전화기 전화앱, 연락처관리앱을 보고 배웠겠지만. 얼마나 코딩실력이 없고 얼마나 이용자를 무시하길래 이렇게까지 인간공학을 무시하는지. 자기들 업무용으로는 잘 나누거든요? 택배송장이나 통장에 계좌번호인쇄한 것 보세요. 택배기사나 은행원이 읽어야 하는 문서는 4자리, 5자리, 6자리씩 잘만 끊어놨죠. 하지만 고객이 보는 화면, 고객이 입력하는 화면은 제멋대로입니다. 간단하게 자바스크립트만 넣어도 충분한데! 아마, 외국에서 그걸 넣은 오픈소스 라이브러리가 나와서 너도 나도 베껴쓰기 전까지는 안 바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가 IT선진국이란 헛소리는 안 믿습니다. 잘 베..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엄지손가락 인식은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검지와 중지 지문을 등록해둡니다. 성공율이 훨씬 높습니다. ^^; 그래도, 홈버튼 갤럭시는 엄지를 대충 살짝 잠깐만 대도 잘 인식해서 좋았는데요. 디스플레이패널에 댈 때는 제대로 꼭 눌러야 합니다. 지장찍는 느낌으로.. (스와이프나 케이스 뒤 센서일 땐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보안기술을 섞어서 화면에 보이는 결제서류에 도장찍는 기술을 만들었다는 뉴스를 본 적 있는데.. 혹시 스마트폰에 지문만이 아니라 도장도 등록할 수 있나요? ㅋㅋ) ps. 약간 낫다는 것이지 문제가 해결됐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전화기 2개를 만져봤는데, 증상은 같습니다. ㄴㅁ위키보니 그 세대 갤럭시는 다 이 결함이 있었던 모양. 엘지폰이 이랬으면 가루가 되..

스마트폰보란 말? 서울지하철 공덕역 5호선 승강장. "마포 ← 공덕 ← 애오개" 또는 "애오개 ← 공덕 ← 마포" 이런 표지는 자동문마다 위에 있다. 하지만 섬식 승강장의 이쪽이 어느 방면으로 가는 차인지는 어딜 봐야지? 둘러보니 가운데 게시판 중 하나에 서울지형도에 지하철노선그린 것이 있고, 저 멀리 어느 자동문 옆에 광역전철노선도를 하나 붙여놓았다. 이 노선도를 이 승강장에 몇 장 더 붙이면 좋겠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이용하기 쉽게 해놓은 역도 있다. 예를 들어, 청구역 5호선 승강장도 섬식승강장인데, 내 기억에, 각 방면 자동문 옆 기둥에 그 방면 5호선 노선도를 큼지막하게 붙여놓았다. 매 기둥마다 붙인 것 같지는 않고 그럴 필요도 전혀 없지만, 적어도 찾기 어렵지는 않았다. 승강장..

횡단보도위에 정차선위반하고 서있어 보행자용 신호등을 가린 대형차량들. 그 차량행렬사이로 횡단보도위를 종종걸음으로 가로지르는 보행자 둘. 맞은 편에서 걸어오는 보행자를 얼핏 보고 신호가 바뀌었다고 생각한 스몸비. 스몸비가 보도에서 갓길로 한 걸음 내딛을 때쯤 중앙선을 넘어 보도를 걸어오던 그 보행자를 뺑~ 하며 경고하며 지나가는 자동차. 깜짝 놀라 발을 떼고 자동차용 신호등을 쳐다본 스몸비. 역광 속 그 신호등은 녹색. ♥ 횡단보도 갓길바닥 보조신호등이 정말 좋습니다. 이건 신호등태그를 달아 전에 따로 쓴 글에 넣은 그림인데, 원래는 눈나쁜 사람들을 위한 발상이었다지요. 에스컬레이터처럼 일반인에게도 널리 도움되는 아이템입니다.

위모트 신호를 받는 회로를 만들기. 아두이노 등 프로그래밍. http://mac.bluecomtech.com/archives/25Wii 리모컨(Wiimote)으로 RC Car 조종하기 – 2WS (Tamiya M-03)이젠 벽돌이 되어버린 니텐도 Wii를 되살리기 차원에서 Wii 리모컨을 사용하여 RC Car를 조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봅니다. Source를 수정하여 Tamiya M-03 샤시에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Circuit@Homemac.bluecomtech.com블로그 자체가 이쪽 프로그래밍/DIY인 듯. 위모트, 눈차크, 위핏, 모션플러스 모두 재활용가능. https://arsviator.blogspot.com/2009/06/wii-%EC%BB%A8%ED%8A%B8%EB%A1%A4%EB%9..

네이버맵과 카카오지도를 눈이 안 좋으신 어르신과 같이 보는데, 6.5인치 스마트폰과 27인치 1920×1080 모니터에서 글씨를 알아보기 어려워하셨다. 건물표시글자 등. 그리고 버스정거장 아이콘도 작게 나왔는지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지도 확대는 되고 있지만, 표시하는 이름 확대나 주요 인프라 아이콘 확대는 안 되는 것을 개선해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지도 구석에 현재화면상태에서 기본 표시설정대비 글자크기 2x, 3x, 4x 확대 체크박스를 넣든가.. 설정화면말고 지도화면말이다. 지도확대 줌바 옆이라든가. 만약 지금 아이콘이 벡터가 아니라 키우면 보기가 좀 그렇더라도, 그 옵션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많든 적든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고대비 테마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

간단한 내용이고 부담없지만, 한 가지 덧붙여주면싶은 게 있더군요. 설문조사 폼을 다 적은 다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그걸로 제출 완료입니다. ㅡ 내기 전에 리뷰 또는 자기가 작성한 내용을 미리보기식으로 보여주고 확인버튼누르면 완료화면으로 넘어가도록 하면 좋겠더군요. 수정버튼누르면 설문으로 돌아가고. ㅡ 다른 방법으로, 3~5분 안에는 back버튼으로 돌아가서 고칠 수 있도록 하든가 말이죠. 좁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스크롤다운해가며 읽고 고르다 보면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또 이런 걸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에 건성으로 보니 앞부분은 어느새 기억에서 사라져있었습니다.

자주 보기 어려운 풍경이라 적어둔다. 휠체어 승차를 할 때 버스기사가 승강구바닥을 내려준다. 그리고 휠체어 승차. 가능하면 주위 사람이 휠체어가 자리할 곳 좌석 2개를 벽으로 완전히 접는다. 그 자리에는 안내문과 큰 버튼이 있다. 사람이 없거나 할 줄 모르면 어차피 운전석에서 나와야 하는 기사가 하기도 한다. 기사가 휠체어까지 와 안전한 승차를 확인한다. 휠체어도 브레이크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운행 중에 안전하다. 버스 자체에는 휠체어 고정 장치는 없는 듯. 요즘은 과속운전을 못하는 분위기기도 하지만. 운행편의와 하차시 편의를 위해 기사가 하차할 정류장을 물어볼 수 있다. 하차정류장에서 기사가 운전석에서 승강구를 내린 다음 휠체어에 탄 채로 내린다.

기획의도는 아마, 전화기만 보면서 고개숙이다 신호등을 안 보고 남따라 혹은 소리만 듣고 걷는 스몸비(스마트폰 좀비) 도우미로 만든 것 같습니다. 시인성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이거, 눈나쁜 어르신도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도로 맞은편 신호등보다 보기 편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럼 여기에 뭘 더하면 더 좋을까. 1. 표시 면적을 좀 넓히거나 다른 방식으로 시인성을 좀 더 키우기. 2. 음성안내 추가. (장애인용 버튼이 있거나, 학교앞 횡단보도거나, 이용하는 보행자가 적은 공단 도로의 횡단보도용 신호 호출버튼하고 세트로 종종 보이는 그거)

1. 2560x1440 해상도 바이패스빙식 듀얼링크 DVI모니터. 몇 만 원 싸서 좋아했지만, 화질은 못쓸 정도는 아닌 정도. OSD도 없지는 않다 수준. 백라이트는 사진찍어보면 플리커링 빈도수조절로 밝기조절. 바이패스방식 고해상도는 DUAL-LINK DVI만 먹고 나머지 출력은 먹지 않아서 사용하는 데 고생함. 컴퓨터켜면 POST화면이 안 나오는 시스템도 있고, 일반모니터에선 그래픽UI로 나오는 CMOS셋업 화면이 이 모니터를 달면 텍스트모드로 나오기도 함. 하여튼 쓰기 까다로움. 그래서 먹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구입 당시 몇 만 원 더 주고 이름있는 브랜드 HDMI단자 같이 달린 거 사는 게 좋았다는 게 오래 쓰고 난 뒤 총평. 2. 27인치 1920x1080 full hd 해상도 모니터. 부모님 컴..

6.7인치짜리까지 내놓겠다는 얘기를 봤다. 애플 전화기의 화면비가 요즘 얼마지? 어쨌든 16:9비율기준으로 5.7인치짜리 화면폭은 넘을 것 같네. 그럼 무게는 200그램을 넘을까? 여기서 생각.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 화면 가로폭 75mm 정도를 내면서 150그램 내외로 만든 전화시를 내주면 좋겠다. 엣지디스플레이 꼼수 정도는 인정할 테니까 쓰더라도.

가장 최근 예약된 진료일정 1개를 확인하는 데 걸린 통화시간은 약 100초였다. = 200원. 전혀 실수하지 않고 녹음된 안내문에서 내게 필요한 부분이 나오자마자 번호누른 것. 음성통화로 확인하고 일정을 조정하는 데는 보통 몇 분 걸리니까, 3분 남짓이면 400원, 5분이면 600원, 8분 남짓이면 1000원 정도가 드는 셈이다. 기본통화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이 정도는 전혀 문제가 아니지만, 일단 계산할 때는 도수당 요금을 기준하는 게 맞겠지. 대안은 병원앱일 것 같은데, 이건 쓸 줄 아는 사람에게는 무척 편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또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보는 ARS"는 데이터요금과 통화요금을 동시에 소비하므로, 비용문제에서는 전혀 대안이 될 수 없다. . ps. 모 금융사는..

별로 다양하지 않군요. 엘지는 왜 이쪽은 하지 않았을까. AP와 브랜드는 제각각이지만, 폼팩터라고 하나요? 크기는 비슷해보였습니다. 손 큰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폭을 같은 수치로 봐서일까.. 그래도 좀 더 얇으면서 더 넙대대한 게 있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