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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박스 개봉시 반품(환불), 교환불가" 이런 '멋대로 고지'는 명백하게, 관계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공갈이 아닐까. 아니면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가전제품 포장박스를 연 다음에 환불불가, 교환불가라니.. "우리 회사는 쓰레기를 돈받고 판다"고 광고하는 거냐. 사장이 제정신인가, 아니면 제품이 중국산이니 저것도 중국어 번역인가? 어느 쪽이든 아무 생각이 없는 듯.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989'박스 뜯으면 환불 불가'…공정위, 신세계·우리홈쇼핑에 과태료 - 연합인포맥스(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포장 개봉을 이유로 반품을 거부한 온라인쇼핑 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5일 제품 포장을 개봉..
아래는 모 서점인데, 주문자의 개인 전화기로 오는 문자라서 이대로도 나쁠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추가정보를 제공하는 하이퍼링크를 포함한 문자기 때문에, 주문상품 이름같은 건 포함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권 주문하면 첫 1권만 책이름이 표시되고 나머지는 등/외 ○권 식으로 처리합니다. 책이름은 지우고, 주문일시를 월일시분초로 적는 게 낫지 않을까생각해봤는데, 어디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 같군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그리고, 이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전에는 서점에 책주문하면 박스 겉 택배 송장에 주문한 책목록을 인쇄해 보내주는 데도 있었습니다. 최근 주문해본 서점은 박스 겉에는 책목록을 열거하지 않았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느낌이 다릅니다. ※ 그런데..
다나와, 네이버쇼핑, 링크프라이스 등 게이트웨이 사이트를 경유해이베이(옥션, 지마켓)사이트나 11번가 등으로 들어가면,"바로가기"가 꺼집니다. 제휴사이트로 들어왔기 때문에 커미션을 떼주고 AND/OR 제휴사이트 가격할인을 해주는 대신, 쇼핑몰 자체 쿠폰을 적용할 수 없거나 자체 포인트 중 일부를 쓸 수 없다든가 하는 식이 되죠. 그렇지 않은 몰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쿠키인지 설정인지가 대단히 질기기 때문에 보통은 웹브라우저를 종료한 다음 재시작해야 풀려 있습니다. 하지만 11번가(www.11st.co.kr)는 그렇지 않은데,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홈페이지 URL, 그러니까 www.11st.co.kr 을 직접 입력하면 바로가기가 비활성화(회색처리)된 것이 풀려 바로가기상태로 돌아옵니다. (물론, 이렇게 하..
연회비 35000원 정도인데, 한 달 무료체험해보고 계속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무료체험 후 계속하지 않기로 했으면 연회비결제되지 않습니다. 대신 다음에 또 하고 싶을 때는 무료체험은 없이 처음부터 연회비결제해야 합니다(1인 1번 체험이란 말). 무료체험을 신청할 때 신용카드결제정보를 입력하므로, 계속 하고 싶으면 체험기간이 끝나면서 연회비결제됩니다. 그 결제예정을 취소하는 방법은, 이건 자동연장취소한 다음에 찍은 스크린샷인데, 화살표한 "설정"을 누른 다음 멤버십 자동연장취소메뉴를 고르면 됩니다. 몇 번 계속 물어본 다음, 그래도 취소하겠다하면 이렇게 취소처리가 됩니다. 이렇습니다. 이렇게 취소해도 무료체험 멤버십은 바로 취소되지 않고 시작된 한 달 체험기간(일단위로 카운트됩니다)은 유지됩니다..
귤이든 고구마든 제철 농산물이 다 그렇지만, 규격화된 공산품이 아니라면, 오픈마켓에서 신선농산물을 살 때는 대형마트쯤 되어 믿을 만한 곳이나, 몇 번 사봐서 여기는 괜찮다고 아는 유통상을 이용할 게 아니라면, 아예 농가 직거래로 파는 걸 봐가며 사는 게 좋았다.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가 뭐지? 그것도 한 번에 먹을 양보다 많이 말이다. 싸게 사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거래가 가장 낫겠지. 소비자가 보기에 농가가 유통상에 비해 불리한 점은 소량이니 물류비(택배비 등)가 더 들고 배송일이 길면 며칠 더 걸릴 것 같은 정도인데, 그래도 웬만하면 농가에서 파는 게 나았다. 특히 과일을 제철에 살 때는. 지금은 겨울인데, 사과는 농가에서 직접 내놓는 게 많다. 배는 잘 모르겠다. 감종류는 제철에는 농가에서..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거나 해외직구상품만 표시하는 옵션이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일단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는 선택지입니다.예를 들어, 네이버 쇼핑의 검색결과창에도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거나 해외직구상품만 표시하는 옵션은 없고, 다나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픈마켓으로 가면 이베이 옥션의 상품목록에도 마찬가지로 그런 거 없습니다. 지마켓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오픈마켓들은 직구상품은 구매화면의 입력폼부터 다르기 때문에 시스템상으로는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하고 있죠. 11번가는 해외직구만 표시하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좋지만, 여기도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는 선택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1.예전에는 컨텐츠 보호용으로 CTRL-C 키나 영역지정키를 쓸 수 없는 몰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점점 그걸 풀어준 몰이 늘어나고 있다. 어차피 저작권고지를 상품설명에 넣는 데다가, 그거 깨고 싶은 녀석들을 막을 수단은 exe형 보안플러그인 정도가 아니면 못 막으니까 그럴까. (그리고 법이 있고) 2.전에 불만을 적은, 자주 쓰는 결제수단을 올리는 문제.어느 몰에서는 알고 보니 아이콘 하나를 찍은 채로 카드를 끌어 옮기는 식으로 자주 쓰는 결제수단을 상단으로 올리고, 다른 몰에서는 대표결제카드이 즐겨찾기 표시를 찍어 지정한다.다른 사이트에서는 ≡표시를 끌어 올리거나 내리도록 되어 있고, 또 다른 사이트에서는 기본결제카드 체크박스를 만들어놓았다. 간편결제앱도 이런 걸 지정할 수 있는데, 어떤 앱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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