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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그런 경우를 두고 "천벌"이라고 불렀을 것입니다. (지진에 대해서는 훨씬 오래 전부터 그런 천벌은 없다"고 공공연히 말했습니다만)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렇지 않은 걸 알죠. 운석 맞아 사망한 사람 첫 사례 확인…9300년 만에 한 번 서울신문 2020.4.27 가십성이 있는 기사지만, 이런 연구도 있다는 거.

고생대부터 세면 단 두 번 공전하는 동안이라고.. 그런데.. 지구의 생성부터 시작하면 단 20번 공전하는 사이.. 은하를 이루는 티끌이 모여 회전하기 시작한 때부터 단 20번 정도에 별이 만들어지고 생명이 생기고 여기까지 왔다? 신기하네요. 계란 흰자로 머랭치기를 할 땐 수백 번 넘게 휘저어야하는데. 태양계가 은하를 공전하는 데 약 2.3억 년. (어느 소스엑서는 2.5억 년) 그러니까 공룡시대부터 지금까지, 지구는 우리 은하의 중심을 겨우 한 바퀴 째 돌고 있습니다. 그 외 링크. https://eyes.nasa.gov/apps/solar-system/#/home Eyes on the Solar System - NASA/JPL Explore the 3D world of the Solar System. ..

지구온난화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제시된 지구공학 또는 기후공학 방법들 기후변화와 기후 지구공학 (KISTEP 기술예측센터 정의진 임현) 2024-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 태양복사 조정 기술 -PDF문서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림을 좀 가져왔습니다. https://www.kistep.re.kr/board.es?mid=a10306010000&bid=0031&act=view&list_no=43766

거의 두 시간쯤 되는 영상입니다. 기니까 시간이 될 때 보세요. 자막이 있고, 유튜브 자동번역으로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흥미로운 도입부 초반부는 핼리혜성이야기. 선구자들의 이야기. 그 다음은 슈메이커 레비 9 혜성: 유진 슈메이커, 캐롤린 슈메이커, 데이빗 레비 소형 천체의 궤적을 계산할 수 있는 JPL의 소프트웨어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목성 뒷면의 충돌 이벤트를, 마침 딱 관측할 자리에 있었던 JPL 갈릴레오 탐사선 충돌 후 목성을 관측하는 지구의 거대망원경 그리고 1994년의 그 사건은 지구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주의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연상을 하게 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는 것. JPL and the Space Age: The Hunt for Space Rocks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탐사선 보이저 2호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보이저 1호에서 자세 제어 시스템(AACS) 버그를 발견하고, 보이저 2호까지 업데이트하기로 결정. 지금은 정상동작 중인 보이저2호를 먼저 해보고, 이어 보이저 1호도 해볼 계획. 보이저2호는 지금 지구에서 약 193억 km거리에 위치. (보이저 1호는 약 241억 km거리에 위치) 업데이트 소요시간은 18시간. 주말쯤부터 정상 적용될 예정. 패치가 성공하면 수명이 5년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 보이저 2호는 1977년 발사된 우주탐사선.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92/0002309275 193억km 떨어진 보이저 2호, SW 업데이트 받았다 [우주로 간다]미국 ..

요즘 달탐사선 다누리호가 달을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달관련 기사를 정기적으로 내주나보네요. 달과 지구의 거리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달의 과학-정민섭 천문연 박사 - 2023.5.5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78053 갈수록 멀어지는 달, 처음엔 20배 커보였다…지구와 이별 밀당 달의 과학-정민섭 천문연 박사 38만㎞ 밖, 달이 바빠졌다. 미국이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유인 달 탐사 계획에 한국을 비롯, 세계 2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초엔 여성 우주비행사 크리스티 n.news.naver.com Q : 달은 왜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나. A : 지구에 물이 있어서 그렇다. 바다는 달을 따라간다. 달이 움직이면 그 방향으로..

천체망원경이나 쌍안경가진 분들은 꼭 보시기를... 그리고 달보는 김에 목성도 보시기를..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366/0000853132?sid=001 오늘 밤 개기월식, ‘붉은색 달’ 뜬다 오후 7시 16분 12초부터 지구에 달 가려져 85분 동안 붉은 달 맨눈 관측 가능 오늘 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皆旣月蝕) 현상을 국내에서 관측할 수 있다. 개기월식이 발생 n.news.naver.com 이건 개인이 쉽게 할 것은 못 되지만, 그때 "천왕성 엄폐 관측"이라는 이벤트도 있다고 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21108/116364841/1 개기월식-천왕성 엄폐..

걸어오다 보고 별이다!싶어서 동네 공원에서 찍은 것입니다. 별자리앱(구글 스카이)으로 보니, 목성이라는군요. 다른 별은 흐릿한데 이 별은 유난히 밝네요. 약 한 달 전이 한 갑자 만에 가장 밝은 때였다고 하니 아직 밝은 모양입니다. 이렇게 가까이 볼 다음 기회는 백 년도 더 뒤라고.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10/868415/ 59년만에 달보다 밝았던 목성…다음은 107년 후라는데 [더인플루언서] 천체관측 전문 인플루언서 `사이프` www.mk.co.kr

링크: https://climate.nasa.gov/vital-signs/global-temperature/ Global Surface Temperature | NASA Global Climate Change Vital Signs of the Planet: Global Climate Change and Global Warming. Current news and data streams about global warming and climate change from NASA. climate.nasa.gov 밀란코비치주기가 작금의 기후온난화를 설명할 수 없는 이유 - 알란 부이스, 2020.2.27 Why Milankovitch (Orbital) Cycles Can't Explain Earth's Curren..

고작 쌍안경 정도로 샛별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리는 없지만 말야. 목성 무늬나 토성 고리를 "나도 봤다"는 말이라도 하려면 제대로 된 천체망원경이 필요하다. 1. 쌍안경 구매 가이드글 하나. 꽤 된 것 같지만 이런 글은 세월을 잘 타지 않으니까. 글에 SES공연, 청계천, 남대문이 언급되는 것으로 봐서는 한 20년 전후, PC통신시대나 초기웹시대에 작성된 글이 아닐까? 지금 없는 옛 포털링크도 있고.. http://www.starryland.com/lesath/lecture/f4-1.html http://www.starryland.com/lesath/lecture/f4-2.html 초보들의 첫 장비, 쌍안경 (1) 초보들의 첫 장비, 쌍안경 처음 아마추어 천문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망원경을 사려고 하면 ..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이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설명한 글입니다. http://naver.me/FOmW0a7M 과거를 들여다보기 위한 인류의 필사적 노력 [궤도 밖의 과학] 25년을 기다린 가장 거대한 우주망원경 익숙한 캐럴이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던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드디어 과학자들의 오랜 염원이 우주를 향해 발사됐다. 인류 역사에서 n.news.naver.com 우리 세대가 지나가기 전까지, 인류가 달궤도를 정기적으로 오갈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미중 우주경쟁때문에라도 이쪽은 힘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 라그랑주 포인트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될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 무언가를 올려놓는 용도만이 아니라, 저 글에도 언급된 일화 속 허블망원경처럼 제임스 웹 망원경도 드론이 왕복하거나 유인우주선이 ..

글자 그대로의 planet이군요. 옛날 SF소설, 드라마,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설정을 쓴 작품이 있었는데, 과학기사로 보게 되니 새롭습니다. (물론, 이런 "떠돌이별"이 한 항성계에서 다른 항성계로 방문/이동하는 데는 짧아도 지질학적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우주선 대용으로는 못 쓸 것 같지만요. 기술이 극적으로 발달해 항성이 없어도 에너지수급에 문제가 없다면 태양계 탈출용으로는 모를까) https://m.yna.co.kr/view/AKR20210707137400009 퇴역 케플러 망원경 관측 자료서 지구급 떠돌이 행성 4개 찾아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난 2018년 외계행성 탐사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옛 관측 자료에서 별 없이 우주를 ... www.yn..

비파괴, 다양한 방식으로 지질학적 스케일에서 연대측정 가능. 진주 운석은 지구와 비슷한 시기 형성된 소행성에서 기원한 것으로 짐작. 고생물학이나 인류학쪽으로도 가능한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저런 게 있었군요.아쉽게도 그 자체로 대중의 관심을 끌어 연구비를 따올 만한 화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저 장비를 연구하면 그런 약점을 커버할 만한 연구가 나오지 않을까요. 동아시아 중에서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지형의 변천과정을 지질학적 스케일로 보여주는 영상이 어디에 있을까... '진주 운석' 45억살…지구 떨어진 운석 나이 어떻게 쟀을까머니투데이 2020.06.01.[[르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창센터 가보니]고분해능 이차이온 질량분석기는 (...) 연구자는 이 장비의 모델명을 따다 부르기 편하게 ‘심스(..

태양 극대기: 태양 흑점과 플레어가 왕성하게 나타남. 극대기는 그 반대. 태양흑점활동은 실내활동하고 유선통신을 주로 사용하는 평범한 사람은 모르고 지나갈 수 있지만, 정부의 안전관리와 특히 우주산업, 위성(GPS포함) 및 지상 무선통신, 비행기 여행, 전력 산업쪽으로는 중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아사이언스 기사/ NASA/ 사이언스 매거진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일간/월간 태양 흑점수 현황, 태양풍 현황, 행성간 자기장 현황다양한 관측수단으로 태양을 촬영한영상: SDO 위성 영상 (AIA 193), SDO 위성 영상 (AIA 171), SDO 위성 영상 (HMI Continuum), SOHO 위성 영상 (LASCO C3)오늘의 태양 영상. 위성으로 관측한 태양영상은 모두 미국 NASA가 제공한 것입..

모두 동아사이언스 기사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세계 인터넷 서비스 제공"…머스크, 위성 60기 15일 발사"지구 궤도 안착한 스페이스X 위성 60기 모습 첫 포착스페이스X는 2015년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처음 공개했다. 소형 위성 1만1925개를 지구 저궤도에 발사해 전세계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지상 300km 상공에 저궤도 통신위성 7500기, 1100~1300km 궤도에 광대역 통신위성 4425기를 쏘아올려 2020년 상반기 중 첫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미국정부: 위성이 너무 잘고 많으면 추적이 안 돼요! 일론 머스크: 반사율을 올려서 우주물체 추적레이더에 잘 잡히게 할께요. 5G·우주인터넷 내세운 통신업계, 천문·기상학계와 한판대결 벌어지나 자꾸 올리면 ..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그 외 지금 진행 중인 인공지능기반 초벌번역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천문관계서적을 국역하는 데 쓸 엔진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승정원일기’ 등 고전 속 천문 관측, AI로 번역한다 - 동아사이언스 2109.5.16클라우드 기반 고문헌 자동번역 확산 서비스 구축“그 동안 천문 고전 분야는 예산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고천문학자나 고전번역가 개인이 직접 번역, 해석해 증명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 번역률이 저조했다”“천문 고전 분야에 특화된 자동 번역기를 개발해 원문 번역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단축해 연구 효율을 높이고, 전통 기록유산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국민이 직접 고천문 연구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국민참여 과학" 고(古)천문서 ..

이것인데 소감별관측하면서 별의 운동이나 흔들림을 측정해서 뭐 많이 계산하지 않았던가? 요즘은 저걸 다 감안해서 검산을 마쳤을까?2.26억 년에 한 번 은하를 공전한다면, 선캄브리아기 이후로 두 바퀴, 지구가 생긴 뒤로 스무 바퀴 겨우 돌고 있다는 얘기네..태양이 저렇게 공전한다면, 혹시 지구도 태양을 저렇게 공전하나?

NASA에서 만든 것입니다. http://eyes.nasa.gov/index.html 설명화면으로 가서 여러 가지 기록문을 볼 수 있습니다.처음 Launch를 클릭하면 프로그램을 하나 다운(Download )받으라고 합니다. 이제 실행가능.기억해두는 게 편하겠쬬.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태양계와 소행성. 글자가 있는 물체를 클릭하면 그것으로 하단 제어판의 초점이 갑니다. 조그셔틀로 줌인 줌아웃됩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걸 가속할 수 있습니다. 태양계 화면 자체는 태양을 중심으로 고정돼있습니다. 행성 이미지를 보려면 클릭해야. 아래는 화성을 클릭한 것. 탐사선과 위성 정보가 나옵니다.이런 식입니다. CPU 프로세스는 있는 대로 다 끌어쓰는 것 같습니다. 4개 스레드 모두 활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