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소위 킥라니 사망사고말고도 칵라니에게 치어 죽은 사람도 나오고.. 모든 킥보드는 2종 운전면허 필수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라고 운전면허취득연령이 안 되는 청소년용 개인이동장치 면허나 의무교육 수료과정을 신설하고 학교 교육에 포함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내신에는 넣지 않더라도. 자동차를 몰지 않아도 필요한 이유.. 피해자가 되지 않고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교양은 모터없는 일반 자전거를 탈 때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바이크와 킥보드포함 동력달린 이동장치는 앞뒤로 번호판을 의무화하고, 그것의 훼손이나 위조를 처벌하는 법도 만들기를 바랍니다. 그 시작으로 모든 공유킥보드, 동력이 있든 없든 모든 공유자전거에 앞뒤 번호판을 달도록 하죠. 렌탈이든 리스든 사업용이면 의무화하는 데서 시작..

기사를 보고, 서비스차별화를 위해 다른 공유개인이동수단회사들은 어떤 것을 내세우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고유번호판은 기사에 따로 설명이 없는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겉에 일련번호를 붙이나봐요? http://naver.me/x507nEwz "업계 최초 고유번호판 부착"…뉴런 공개 안전기능 3가지 뉴런 모빌리티는 전동킥보드 안전주행을 위한 뉴런 만의 안전강화 기능 3가지를 30일 소개했다. 첫번째는 '주행경로 공유' 기능이다. 늦은 시간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 서비 n.news.naver.com 낙상감지는 앱에 구현. 괜찮은지 묻고 119연결할지 물어보는 대화식. 주행경로공유는 지정한 다른 사람과 실시간으로 주행경로를 공유하는 것. 킥보드 사용 중에만 동작. 같은 앱을 사용하는 사람과 공유하..

악력으로 무게추를 회전시켜 사용하는 면도기같은 컨셉이군요. ^^ 국내에는 몇 가지 브랜드로 수입되어 있습니다. 킥보드인데, 일종의 "스테핑머신"(집에서 걷기운동할 때 쓰는 다이어트용 운동기구)같은 기구가 붙은 킥보드입니다. 일단 킥보드를 밀어 올라탄 다음 발을 지정위치에 올린 자세에서, "스페이스스쿠터라"는 브랜드는 발을 앞뒤로 놓고 체중을 앞뒤로 이동해 양 발을 시소타듯 하면 그 운동이 킥보드바퀴에 전달돼 바퀴의 회전운동이 되는 원리입니다. "페달 킥보드"라고 검색하면 보이는 다른 것들은, 진짜로 두 발을 차렷자세로 하고 올라타는 스테핑머신이 킥보드에 붙은 모양새입니다. ^^ 그래서 뒷바퀴가 2개. 동영상과 리뷰를 검색해봤는데, 둘 중에서는 스페이스스쿠터가 낫군요. 자세도 낫고 사용하는 방식도 더 효율..

2020.12월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됐고, 3월달에 도로교통공단 보도자료가 나왔고, 이달 금주부터 시행 중. 아직은 계도기간. https://www.koroad.or.kr/kp_web/krPrView.do?board_code=GABBS_050&board_num=135428 도로교통공단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 (PM, Personal Mobility)의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새로운 교통수단의 보급이 국민의 www.koroad.or.kr ㅡ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탈 수 있습니다. ㅡ 헬멧(자전거용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ㅡ 등화장치 작동 의무화됩니다. 그 외 음주운전 금지, 지정차로위반 금지, 일반적인 운전면허증이 필..

사양은 발표된 게 없는데, 5~7kg사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5kg보다 가벼워서는 배터리가 얼마 안 될 테고, 7kg보다 무거우면 저렇게 들고 다니긴 힘들 것 같으니.. 동영상을 먼저 보세요. 만약 3~5kg정도로 나와서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면 꽤나 좋겠죠?약 10센티 남짓 되는 고무휠같네요. 앞바퀴를 중심으로 몸체는 3단으로 접게 되어 있어서, 발판이 2단입니다. 뭐, 튼튼하겠죠. 스크린샷입니다.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고, 이목을 끌지 않는 작은 크기가 최대 장점. 승용차 안에 쉽게 둘 수 있으니 좋겠네요. 애플 시계가 아이폰의 악세사리듯, 아이오닉 스쿠터는 현대차의 악세사리(companion)란 컨셉으로 찍은 영상같습니다.한편으로는 저걸 타고 오가야 하는 거리에 차를 대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