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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맥북의 터치패드나 와콤의 보급형 어느 정도 이상 디지타이저는,펜을 긋거나 손가락을 긋는 영역에 표면처리를 잘 해놔서 느낌이 아주 좋다.매끄러우면서도 쓱쓱 그어지는, 그 느낌만으로 창의적인 생각이 쑥쑥 날 것 같은 착각을 부르는. 그런데 와콤의 (와콤치고는) 값싼 모델 디지타이저 표면이나다른 브랜드의 보급형 노트북 터치패드나서드파티 브랜드의 터치패드 악세사리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플라스틱에 펜을 긋거나 손가락을 긋는 느낌이 든다. 그럴 때 쓸 수 있어보이는 게 이런 물건이다. "종이질감 터치스크린 보호필름" 와콤 악세사리숍에서 13인치짜리기준 2만원대에 파는 게 있다. 종이질감과 켄트지질감 두 가지. 이런 물건. 그리고 오픈마켓에서도 여러 사이즈로 여러 가격대로 파는 게 있다.그 품질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전에 적다가 공개하지 않고 잊어버린 사용기입니다. 다듬어서 올립니다. 이 터치패드는 윈도우8 이상을 지원하고 멀티터치, 제스쳐를 지원합니다. 윈도우 7에서는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못 잡으며, 레노보 웹사이트에는 K5923으로 검색하면 드라이버가 따로 없이 설명서만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놋북에서 안 될 때 시도해보는 서드파티 터치패드 드라이버 페이지는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시도해봤는데(시냅틱스 등) 윈도우7 작동불가)맥OS에서는 스크롤이 반대로 동작합니다. 이건 장치탓은 아니고 윈도와 맥의 관행차이. 맥북의 터치패드에서 두손가락으로 움직이는 방향이, 이 레노보 터치패드에선 세손가락으로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 외 따로 드라이버나 설정 프로그램이 없는 것도 단점입니다. 즉, 윈도우든 맥..
상단 메뉴에서 시스템 환경설정> 트랙패드로 들어간다.- 윈도우식으로 말해 데스크탑을 여럿 만든 경우 세손가락 좌우 밀기로 화면전환할 수 있다.- 마우스 오른버튼(우클릭)은 트랙패드에 손가락 두 개를 동시에 살짝 댔다 떼면 된다.2009년판 맥북 트랙패드는 아직 반응식이 아니지만, 어쨌든 트랙패드는 하단면이 물리클릭처럼 동작하게 되어 있다. 그런 동작 할당은 트랙패드 설정에 따라 바꿀 수 있지만, 맥북 로그인할 때만큼은 트랙패드 하단에 누르면 덜컹하고 내려가는 부분을 지긋이 눌러 주어야 로그인할 수 있다. 내 맥북이 오래되어 고장난 게 아니라면. 아래 화면에서, "스크롤 방향:자연스럽게"는 손가락을 쓸어내리면 스크롤바를 올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즉, 화면 위에 가려져 있는 컨텐츠가 손가락을 따라 내..
뱀부 CTH-460 과 CTH-661의 차이를 적어 본다. 한 9년 쯤 전에 출시된 것들이다. 하나는 가지고 있고 하나는 빌려왔다.둘은 같은 와콤이 같은 세대 같은 뱀부 라인업으로 내놓은 상품의 미들급과 하이급이다, (엔트리급은 손터치가 안 되는 CTL-460이다. 지난 번에 설명했다.)(둘 다 유선 모델이다. 무선이 되는 최고급형은 아니다)CTH-661 이 화면 넓이가 두 배 남짓 되고 펜이 더 멋지지만, 그것말고도 둘은 차이가 있었다.CTH-460 의 베젤(제품 가장자리와 뒷면) 플라스틱은 자외선코팅한 것 같은 블랙인데,버튼은 검정 하이그로시, 터치와 펜 작업 영역은 마치 석판같은 질감을 주는 무광 플라스틱이다.작업영역 표면은,펜작업할 땐 서걱서걱한 느낌을 주고 (이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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