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이 기종은 당시 5.9MM란 얇은 두께로 인기있었고, 나도 지금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A800(2015)는 그런 얇은 두께를 구현하기 위해 상당히 무리한 제품이기도 했다. 두 가지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이것들과 베젤 터치민감한 문제는 후속기인 갤럭시 A8 (2016) 에서는 완전히 해결되었다. 다만 SM-A810S는 두께 7.2MM로 훨씬 두껍고 약 25그램내외(모델에 따라 다르다) 무거운 폰이 되고 말았다. 나머지는 모두 우월하다. AP는 전 세대 플래그십에, 더 나은 배터리, 삼성페이 등. 하지만 추가된 무게는 손목을 아프게 하고 더해진 두께는 사용감을 떨어뜨렸다. 그래서 갤럭시노트로.. 본론으로 돌아와서, 1. 스로틀링. 초기화 과정에서 앱을 주루룩 설치하는 것만으로 발열이 느껴졌다. 게임앱..

16:9비율 기준 5.7인치는 내 손크기에는 장시간 사용하기 피곤하다. 손이 조금 더 컸으면! 5.5인치보다 작으면 좋을 듯. 5.7인치의 엣지디스플레이는 피로를 생각할 만큼 만져보지 않았다. 두께는 7미리보다 얇은 게 좋고, 젤리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두께가 덜 느껴진다. 하지만, 폭이 좁고 가벼우면 8미라 미만 두께도 감당할 만하다. 갤럭시 A8 2015같이 무게와 두께 모두 얇으면 좋지만.. 그런데 그 모델은 써보니 그거대로 단점이 있다. 일단 마지막 업뎃기준으로 팜리젝션기능이 부족해 원치 않는 터치가 있다. 그리고 몇 가지 더 있지만 그건 사소하다. 20대1 화면비율 요즘 스마트폰을, 화면가로폭은 알아서 하되, 갤럭시 A8 2016모델 캐이스 디자인을 써서 2015모델 두께와 무게 정도로 만든다면?

화면넓고 가벼워서 간이 이북용으로 잘 쓰고 있는 폰. 물론 디자인상 장점만 있지는 않아서, 이듬해 삼성폰이 왜 그렇게 개량됐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선 색깔만. 같은 해 발매된 갤럭시J5 SM-J500N0를 만져봤기에, 원래 바란 색은 은색테두리 흰색베젤, 흰색뒷면이었다. 하지만 중고장터에서 입수한 것은 골드. 의외로 싫증나지 않고 튼튼했다. 각진 부분이 있어 다른 장난감과 같이 두면 그걸 긁을 것 같은 느낌은 있다. 젤리케이스를 씌우면 그만이지만. 뒷면은 금속이지만 뽀얀 처리가 되어 있어, 맨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화면크기에 비해 가볍고 얆다. 이건 이 모델 공통이자 제일 좋은 특장점. 지금도 플래그쉽폰들은 고성능에 이렇게 얇아야 한다는 생각이 확 든다. 이건 얇게 만들기 위해 성능..

2015년 여름에 출시된 전화기. 2020년 가을에 접어드는 현재 기준 출시 5년 경과. 중고장터에 불량품이 많이 도니 주의. 지금 시점에서 가격대성능비가 좋은 갤럭시 A시리즈는 갤럭시 A8 (2018) SM-A530S/K/L/N 모델이다. 다시 적지만, 이 SM-A800S 기종은 "배터리 광탈 불량"이 많기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요즘 중고로 나오는 것들은 그런 게 많습니다. 외관 멀쩡하고 잔상없는데 값이 싸다면 배터리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터리광탈이란, 65~75%정도 배터리가 남은 상태에서 전화기가 갑자기 완전히 꺼져버리고, 충전케이블을 꽂으면 배터리가 0%~5%미만에서 OS는 꺼진 채로 충전시작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주의. 이 모델은 배터리 사용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요즘 기준으로 성..

기본 설명은 지난번 글 참고. 다시 적지만, 이 기종은 "배터리 광탈 불량"이 많기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요즘 중고로 나오는 것들은 그런 게 많습니다. 외관 멀쩡하고 잔상없는데 값이 싸다면 배터리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터리광탈이란, 65~75%정도 배터리가 남은 상태에서 전화기가 바로 완전히 꺼져버리고 충전기를 꽂으면 배터리가 5%미만에서 OS는 꺼진 채로 충전시작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주의. § 삼성전자 웹사이트의 갤럭시 A8 SM-A800S 고객지원 링크(설명서, 사양설명 등)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A800SZWESKO/ 긱벤치4기준, 갤럭시 A8 (2015)는 32비트 벤치마크다. 이놈은 엑시노스 옥타 5계열, 5430이다.갤럭..

SM-A800S와 SM-A810S는 젤리케이스와 젤리케이스가 붙은 플립케이스는 어느 정도 끼워넣을 수 있습니다. 2015년형 모델이 약간 더 넓적한 대신 약간 더 얇습니다. 그래서, 2016년형 케이스에 2015년형이 들어갑니다. 다만 딱 맞지는 않고, 빠지지 않는다 정도. 그 반대는 안됩니다. 전원, 볼륨업다운버튼 위치도 맞습니다. 일단 사용할 수 있을 정도. usb포트자리, 3.5파이 이어폰자리는 조금 어긋납니다. 젤리케이스라면 구멍을 넓혀주어야 하고, 플립케이스라면 넉넉하게 구멍낸 경우에는 맞습니다. 상하단 마이크자리는 새로 뚫어주어야 합니다. 0.5밀리 탁상용 소형 드릴을 쓰는 게 깔끔할 듯. 스피커자리도 안맞습니다. 재주껏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카메라와 플래시자리는 맞습니다. 둘 다 단종된지 오..

구형 스마트폰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즘은 2017~2018년이후 나온 삼성 LG모델도 중고는 물론이고 신품도 통신사를 통해 살 수 있기 때문에, 게다가 출고가 20~30만원 사이에 안드로이드 10.0업데이트가 됐거나 실어서 나오는 삼성엘지폰 새것도 여러 모델이 있기 때문에, 5년 전에 출시되어 노후되었고, 문제많은 5핀 microUSB단자를 사용하는 데다, 안드로이드 7.0 누가에서 업데이트가 끝난 데다, 홈버튼이 있는 디자인인 이 전화기는 특별히 알아둘 만한 종류는 아닙니다. 특히 "배터리 광탈 불량"이 많기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요즘 중고로 나오는 것들은 그런 게 많습니다. 특히 주의. (아래 나무위키 링크의 논란 항목 참조) § 삼성전자 웹사이트의 갤럭시 A8 SM-A800S 고객지원 링크(..

티스토리 앱에서 글쓰다 왼버튼으로 창목록열고 잠시 웹브라우저에 들어가 복사해 다시 왼버튼으로 돌아오는 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홈버튼을 눌렀다 티스토리 앱을 터치하니, 재실행하는 화면으로.. 작성하던 내용은 다 날렸습니다. 그리고 적는 게 이 글. 그건 그렇고.. 전화기는 얇아서 손에 착 달라붙는 게 좋네요.

삼성 갤럭시 키보드 보조문자 활성화.. 이런 검색어를 넣어보면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데, 전화기 모델에 따라, 혹은 OS버전에 따라 되고 안되고가 있는 듯. 버그였을까? 일단 안드로이드 OS 7.0 누가까지 업데이트된 SM-A800S (2015)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기능. 이 화면에서 아래의 자판에서 "한/영"을 눌러 영문자판을 표시하면 위의 "보조 문자" 슬라이드바를 움직일 수 있게 되고 활성화하면 자판에 보조문자가 보인다. 한글자판을 표시한 경우에는 활성화되지 않고 보이지도 않는다. 영문자판에서는 보조문자(자판을 길게 누르면 자판 오른쪽 구석에 새겨진 특수문자가 입력됨 )가 보이고, 활성화 슬라이드바를 움직일 수 있지만, 한글자판에서는 보조문자가 보이지 않고, 활성화 슬라이드바는 사용하지 못한다.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