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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8 (2015년 출시, SM-A800S) 사용감 메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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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8 (2015년 출시, SM-A800S) 사용감 메모

2015년 여름에 출시된 전화기. 

2020년 가을에 접어드는 현재 기준 출시 5년 경과. 중고장터에 불량품이 많이 도니 주의. 지금 시점에서 가격대성능비가 좋은 갤럭시 A시리즈는 갤럭시 A8 (2018) SM-A530S/K/L/N 모델이다.


다시 적지만, 이 SM-A800S 기종은 "배터리 광탈 불량"이 많기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요즘 중고로 나오는 것들은 그런 게 많습니다. 외관 멀쩡하고 잔상없는데 값이 싸다면 배터리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터리광탈이란, 65~75%정도 배터리가 남은 상태에서 전화기가 갑자기 완전히 꺼져버리고, 충전케이블을 꽂으면 배터리가 0%~5%미만에서 OS는 꺼진 채로 충전시작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주의.


이 모델은 배터리 사용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요즘 기준으로 성능도 낮지만) 그 이삼십 퍼센트 남짓 정도의 충전량만 가지고도 아껴쓰면 쓸 수는 있지만, 뜬금없이 완전히 꺼져나가는 현상은 사용하다 보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런 건 아예, 유선리모콘이라 생각하고 항상 충전케이블을 연결해놓고, 배터리는 가끔 선빼도 되는 보충개념으로 생각하고 사용하면 편합니다.


이 블로그에서 정리한 정보는 태그목록에서 SM-A800S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갤럭시 A8 넣어보기.


https://review.cetizen.com/6115/view/3/6115/review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A800SZWESKO/


이 전화기는 2015년 여름 출시당시 출고가는 중가였지만, 1년 경과 후 인하된 출고가는 40만원을 밑돌았다. (참고. 2015년 여름 갤럭시 J5의 출고가가 30만원을 밑돌았다)


중고장터에 나오는 매물은 2015년 여름 ~ 2016년 여름 사이에 나온 전화기가 많음.


5.9mm라는 매우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각주:1] 무게도 151그램으로 16:9비율 5.7인치라는 화면을 생각하면 준수하다. (150그램 내외는 같은 회사의 플래그십 전화기를 둘러보면 특별히 가벼운 무게가 아니지만, 두께는 가장 얇다)


이 두께때문에 전화기를 잡는 느낌이, 화면크기가 같은 갤럭시 A8 (2016), 갤럭시 A7 (2017)보다 훨씬 좋다. 두 전화기보다 30그램 이상 가볍기 때문에 전자책보며 장시간 들고 있어도 손목이 덜 아프다. 삼성페이만 들어갔으면, AP성능과 램용량(2기가), OS버전(안드7누가)과 소위 퍼모먼스(32비트였던가)가 더 나빠도 나머지 둘보다 이걸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


갤럭시 A8 2015 SM-A800S 76.8 * 158 * 5.9 mm, 151g

갤럭시 A8 2016 SM-A810S 76.8 * 156.6 * 7.2 mm, 182g

갤럭시 A7 2017 SM-A720S 77.6 * 156.* * 7.9 mm, 186 g



출시 5년이 지났기 때문에, 중고로 나오는 매물은 대부분 화면에 잔상이 있고, 괜찮은 놈이라도 배터리 성능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 배터리 교체비용은 공임포함 31000원으로, 배터리문제있고 외관괜찮은 중고가격과 비슷하다. 이 폰의 체감성능은 잘해야 스냅 800정도의 32비트인 것 같기 때문에 2020년 현재 그렇게 해서까지 사용할 것까지는 없다.[각주:2]


너무 얇게 만드느라[각주:3]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배터리와 발열처리(방열)에 문제가 있다. 지금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재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삼 년 전 기준으로 배터리교체 수리비는 31000원이었다고 검색된다. 또, 전화기를 초기화한 다음 처음 설정하며 갤럭시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받아 깔고 자동업데이를 집중적으로 해주는데, 그 시간동안 전화기 뒷면이 뜨끈뜨끈하다. 평소 웹서핑하고 금융앱, 생활앱, 쇼핑앱을 실행하는 데는 지장없다. 빠르지는 않지만 아직 쓸 만하다는 느낌?


배터리성능문제는 양호한 중고 기준으로 전화기로서는 별 문제없어보인다[각주:4]. 다만, 배터리를 소비하는 태스크를 시키면 갤럭시 A7 (2017)과 비교하면 줄어드는 게 팍팍 보인다.


이런 디자인에서 전화기 케이스 재질과 색은, 

흰색 플라스틱이 제일 갤럭시답고, 검은색 플라스틱이 제일 무겁고[각주:5] 두꺼워보인다. 

은색이나 청은색이나 골드는 글쎄.. 나쁘진 않지만 잘 모르겠다. 흰색이 제일 무난하다.

(하지만 이걸 구입하려고 중고장터사이트에서 살필 땐 흰색 좋은 물건은 드물었고, 금속재질이 많았다)


나는 신경쓰지 않는 부분인데, 소위 '카툭튀'는 거의 신경쓰이지 않는 A8 (2106)보다는 더 나와있다. 하지만 울타리 돌출부를 만들어두어서 카메라유리를 보호한다.



추가)

그 얼마 안 되는(?) 두께차이에서 느껴지는 편리함은 대단하다. 스마트폰이 다시금 추구해야 할 것은 경박단소..에서 단소를 뺀 나머지가 아닐까. 화면은 넓을수록 좋다.


배터리는 확실히, 위에 열거한 셋 중 제일 짧다. 디자인도 제일 빨리 닳을 만한 데다, 무엇보다 연식이 제일 오래된 게 크겠지만. 너무 오래되었기에 중고 구매를 할 만한 기종은 아니다.


하지만 이 디자인(화면이야 요즘식으로 해도 가로세로두께와 무게)으로 요즘 전화기가 나오면 좋겠다.

  1. 전화기 세로폭은 비슷하지만 모서리를 깎아 느낌을 좋게 했고, 가로는 아주 약간 길다. 2016년 모델의 젤리케이스를 끼워보면 옆은 비슷한데 위가 버겁다. [본문으로]
  2. 다만, 얇고 가볍고 화면큰 디자인 자체는 지금도 독보적이라 꼭 필요하면 그렇게 써도 무방하다. 안드로이드 7 누가라서 아작은 안되는 생활앱도 없다. [본문으로]
  3. 모 위키에는 내장형인 배터리가 부풀어 주로 화면쪽으로 약간 튀어나오는 하자도 있었다 하니 중고를 알아볼 때는 배터리부분에 주의. 단, 그 위키는 있는말없는말 다 써놓는 경향이 심하고, 중고판매되는 상품 중 배터리때문에 변형된 건 내가 구입하기 전까지 못봤다. [본문으로]
  4. 가족의 갤럭시J5 중 한 대도 출시했을 때 구입한 것인데 아직 배터리짧단 소린 안 듣는다. [본문으로]
  5. 그렇다고 강화유리로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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