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전에 삼성 스위치로 이게 됐던가? 해봐야 알겠는데, 만약 안 된다면, 따로 설정해주거나 적어두는 게 좋을 듯. 그런데 이게 AP(공유기)에 접속하지 않고 전화기에 수동저장이 됐던가? 모르겠다. 일단 공공와이파이나 공공기관 와이파이 중 몇 가지처럼 SSID만 확인하거나 SSID/pasdword만이라면 공유기에 SSID를 만들어서 모사하고 접속시켜 저장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해볼 것.

지금 전화기에 잡히지 않은 망 추가 이것이 필요할 때가, 다른 사람 전화기에 등록해줄 때다. 예를 들어, 어르신 전화기에 버스 와이파이나 특정 장소 공공와이파이, 병원 와이파이를 등록할 때.

코레일 와이파이. 요즘 SSID Korail_WiFi_Free_5G Korail_WiFi_Free_2.4G 제가 타본 무궁화호는, 맨 앞칸 맨 앞쪽 열은 연결상태가 조금 그럴 때가 있었지만, 다른 자리는 다 좋았습니다. 공유기 커버리지때문인 것 같기는 합니다.

서울처럼 일반, 보안 두 가지. 방법은 비슷하고 보안설정은 약간 다르다. 보통 한 번 해두면 그 다음부터는 버스타도 안 물어보지만 가끔 다시 물어본다. 접속화면. 눌러주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래는 보안접속안내 즉, "우리 나름대로 신경썼다. 그러니 공공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이용해라. 하지만 한계가 있으니 해킹당하면 삶이 힘들어지는 중요한 업무처리는 하지 마라"는 면책공지. 어쨌든 무척 편하게 사용 중인 것.

아이피타임 공유기의 usb프린터를 네트워크 프린터로 만들어주는 공유기능을 무척 잘 사용하고 있었다. 윈도우os깔린 컴퓨터사이에서는 아주 좋다. 문제는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냥은 아예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에는 구글 클라우드 인쇄를 쓴 덕 있었을 텐데 그건 없어진다는 공지를 본 적 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윈도우PC로 다이렉트전송하는 방법은 나는 아직 몰라서, 지금은 ㅡ 폰과 PC가 다 로그인돼있는 클라우드에 저장하거나, ㅡ 폰의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스크랩기능에 파일을 넣어서, PC의 웨일브라우저에서 스크랩메뉴를 찾아 파일을 열어 인쇄해주었다. 글셰.. 리눅스 NAS에 유선프린터를 물려놓고, 무선랜을 통해 NAS의 인쇄서비스에 연결되는 인쇄앱을 폰에 깔아 사용라는 방식이 있으면 좋을텐데, 혹시 시놀로지..

어쩌다 보니 집에 인터넷공유기가 3개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오래된 아파트라서, 방마다 랜선이 들어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되었습니다.인터넷공유기A에서 무선을 뿌리면 집 반대쪽에서는 전파가 약하게 잡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멀티브리지로 인터넷공유기B를 하나 달아 놓았습니다.이 시점에서 공유기 B의 역할은 시중 무선확장기와 같습니다. (무선확장기 구현 방식이 회사마다 다를 수 있고, 저도 무선확장기를 안 써봐서 단정하진 못하겠지만, 여러 리뷰와 사용기로 미루어 보면 아마 그럴 겁니다)공유기 B에서 다시 전파를 뿌려 주니 일단 문제가 해결된 것 같긴 했어요. 하지만 얼마 안 가서 불편을 느꼈는데,2.4GHz 공유기B는 공유기A하고 통신하는 데 6번째 채널을 쓴다면 단말기C와 통신하는 데도 6..

무슨 물건인가 궁금해서 찾아본 것 메모입니다.https://madeby.google.com/wifi/뭔지 모르겠어요. 감이 잘 안 오네요. 3개 한 팩에 (미국돈, 세전) 약 300달러라고 하네요. 만약 iptime같은 데서 파는 무선랜 리피터같은 거라면 5G/2.4G 듀얼밴드에 각 2채널씩 달리기라도 한 건가? 가정용인데 공유기1개+리피터2개 세트에 300달러면 좀 비싸지 않은 지.. 무슨 물건이길래.. https://blog.google/products/google-wifi/making-mesh-your-wi-fi/mesh technology 라는 걸 쓴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Cisco Wireless Mesh Networking 이란 문서를 보면, 잘 모르겠지만, 3개 이상의 무선랜 포인트가 있을 ..

얼마 전에, 공공장소(라지만 커피숍을 포함해, 자기 집이 아닌 다른 어떤 장소도 다 포함됩니다)에서 암호없이 개방된 무선랜을 이용하다가,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업데이트를 악용한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된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사건은 이런 것이었죠. 그 장소에 암호없이 접속하도록 개방돼 있는 무선인터넷 공유기(또는 컴퓨터)가 범죄자에 의해 해킹된 것이거나 범죄자가 악의를 갖고 풀어놓은 먹이장소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로 접속하면 크롬 새 버전 업데이트나 크롬용 보안플러그인 업데이트가 있다는 식으로 팝업을 띄우고, 거기서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동의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좀비로 만드는 가짜 크롬 웹브라우저를 까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연결해 웹서핑하다 보면 ..

iptime같이 지명도가 있는 브랜드는 막대기형 usb 무선랜카드에 크래들을 넣어 팝니다. 크래들이라고 거창한 게 아니고 그냥 usb연장선에 끝에 랜카드가 서있게 작은 구조물이 붙은 거죠. 그걸 쓰면 usb랜카드는 1자로 서있게 됩니다. 그리고 좀 저렴하게 파는 것들은 구성물에 크래들이 없습니다. 그 차이가 있을까요? 보통 막대기형 랜카드나 막대기형 안테나는 수평 방향으로 사방으로 무지향성입니다. 그리고 지향성 안테나라고 파는 것들은 수평방향으로도 지향성이란 얘기죠. 수직방향으로는 둘 다 지향성입니다. 보통 컴퓨터 usb포트는 옆으로 나있습니다. 요즘 고급형 케이스 중에는 위로 난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옆으로 난 포트에 usb랜카드를 직접 끼우면, 랜카드 안테나도 옆으로 누운 모양새가 됩니다. ..

이 녀석은 랜스토리의 LA-015B 지향성 안테나입니다. 다른 글에서 짧게 소개한 적이 있었죠. http://pcgeeks.tistory.com/search/랜스토리 이 녀석은 지향성인 관계로 무지향성(omni-directional) 안테나로 못 잡는 신호를 잡아내기도 합니다. 잘 잡히는 신호는 어느 것이나 비슷하니까 별로 차이를 못 느끼지만 좀 먼 데 있는 건 차이가 납니다. 아래는 같은 랜스토리에서 나온 RaLink 칩셋을 쓴 PCI 무선랜카드입니다. 화면은 RaLink 드라이버를 깔면 나오는 것입니다. Windows Zero Configuration을 쓰지 않고 랜카드 드라이버가 접속 프로파일을 잡게 하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죠. 기본으로 3dBi짜리 무지향성 안테나가 들어있습니다. 이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