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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6.26. 0시 기준)/:/ 668명/:/ 백신맞고 이상반응이 중증일 때 의사가 신고를 해주는가하는 문제를 다룬 기사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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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6.26. 0시 기준)/:/ 668명/:/ 백신맞고 이상반응이 중증일 때 의사가 신고를 해주는가하는 문제를 다룬 기사들

정부( http://ncov.mohw.go.kr/ ) 첫 발표는 오전 10시를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시각 전후인 각오후 3~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구글그래프와 복지부사이트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600명대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각주:2]은 32명 (지역인구 735.9만 명)[각주:3]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은 20명 (지역인구 399.6만 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은 57명 (지역인구 664.6만 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은 65명 (지역인구 792.5만 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463명 (지역인구 2592.6만 명)
검역 31명.. 바로 아래 그림 기준.

 

 

거리두기

복지부의 공식 홈은 매 2주간격으로 갱신되는 거리두기위주로 지도를 표시합니다. 각 지역은 지자체사이트가 가장 정확합니다.

 

 

예방접종 및 부작용(이상반응)접수

1500만 명 찍고 한 타임 쉬며 보완하는 분위기인 듯. 다시 피치를 올리기에는 재고도 많지 않습니다.

 

이상반응집계.

주사 약 200건 중 한 사람이 일반이상반응을 신고접수합니다. (열 39도 이상 등. 39도 미만은 접수대상이 아닙니다)

주사 약 4000건 중 한 사람이 중대한 이상반응을 신고접수합니다.

주사 약 5만 건 중 한 사람이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사망신고접수합니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이거 2년 전에 나왔으면 원격의료라고 난리났을 텐데)

질병관리청 코로나(COVID-19) 백신 예방접종 후 건강상태 확인하기 

https://nip.kdca.go.kr/irgd/covid.do?MnLv1=3 

(예를 들어, 위 스크린샷처럼 섭씨 39도 미만의 열은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으로 취급되며, 보건소에 신고접수할 이상반응증상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해열제드시고 안정하시거나 가까운 의원에 가서 예방접종맞은 사실을 밝히고 외래 진료받아보시라는 것이 권장 대응책입니다)

 

 

 

 

※ 위 이상반응 신고현황표에는 이상반응 신고접수통계가 있고, "이 집계는 의료기관이 신고한 정보기반이며 심의를 거치지 않아 인과성이 확인된 것이 아님"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의료기관에 입원했을 때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다음 발병한 증상이라고 해서 다 저쪽에 접수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예방접종을 받은 다음 뇌경색 등이 발병해 입원치료 중 사망한 환자의 사례에서, 코로나19특이적인 환부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 즉, 기저질환(지병)이라며 - 의사가 관련 신고처리를 해주지 않은(거부한) 사례가 있습니다. 위중증 접수 후 심의차원에서 잘린 경우라면 사례에 따라서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위중증'으로 분류돼 의료비지원을 받을 여지가 있지만, 아예 접수처리가 되지 않았기에 그런 지원은 전혀 없었다고 해서 보도된 적 있습니다. 이런 게 여럿 된다고 하네요.

 

백신 맞고 이틀 만에 쓰러져도....의사 신고없인 '이상반응 불인정' - 쿠키뉴스 2021-06-02
인과성 규명⋅보상 기회도 없어...환자들 "병원은 신고 꺼린다" 울상

 

백신 맞고 이틀 만에 쓰러져도....의사 신고없인 '이상반응 불인정'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화이자 백

www.kukinews.com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비슷한 사례가 쏟아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국가보상제도, 허울뿐인 제도가 아니길’이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린 B씨는 “기저질환이 전혀 없던 84세 모친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수일 뒤 급성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져 왼쪽 하반신 마비를 보이고 있다”며 “보상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나 의사소견서에 백시 접종 인과성이 기술되지 않아 반려됐다”고 했다.

그는 “보건소에서는 의사의 백신 인과성 인정 문구가 들어가야만 접수를 해준다고 한다. 백신 부작용 의심사례를 이처럼 접수조차 못하도록 관리한다면 국민을 우롱하는 선전용에 불과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정부는 "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것", "우연"이라며 "운이 나빴을 뿐 당신(고인)의 지병탓이지 정부탓 아님" 이라 하고, 의사도 혹시 자기에게 불똥튈까봐 사리는 것 같다는 지적들입니다.

 

 

그런데 어떤 교수라는 작자는,

이딴 나발을 불었고요. 모든 기저질환, 모든 연령대가 같을 수가 없습니다. 당장 센터에 배치된 의사들도 문진표를 작성할 때 저런 무책임한 말은 안 한다고요. 이런 소리하는 나팔수가 이 사람만이 아닙니다.

더 취약하니 가능하면 맞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접종가능여부를 판단할 때도 더 신중해야 할 겁니다.

 

 

그러니 아래와 같은 이야기기가 나오는 겁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2082

 

치매 앓던 90대 노인, AZ백신 맞은 후 '급성 뇌경색'

병원은 정밀검사를 통해 4월 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혈전이 진행돼 급성 뇌경색으로 발전했다고 판단했다. A씨의 딸 정모(64)씨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기 전까지

news.joins.com

○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국가를 믿고 (백신을) 맞아도 된다고 해 의무에 성실히 임했던 것 뿐"이라며 "백신이 아닌 기저질환이 원인이라는 명분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면, 대의를 위해 어느 정도 무고한 생명의 희생은 당연하게 감수해야 한다는 뜻인가"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치매 앓던 90대 노인, AZ백신 맞은 후 '급성 뇌경색'

 

 

정부는 그 연령대 노인 사망률을 들고 와서 '흔한 일이다' 하며 면책을 주장하는 모양인데,

요즘 뉴스를 읽다 보면, 그 연간 사망률 통계는, "건강한 청장년에게도 신체에 부담을 주는 예방접종을 맞은 노인이 며칠 안에 위중증이 발병하거나 죽을 사망률"하고는 다르게 보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 AZ백신이 혈전부작용이 명시됐다면, 화이자백신은 이번에 심근염부작용이 명시됐습니다. 미국 FDA발 뉴스. 둘 다 젊은 사람에게 상대적으로 발생빈도가 높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드물기는 마찬가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9&aid=0002682996 

 

美,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심근염’ 경고문 추가...접종마친 젊은 남성에 일부 사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근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 문구를 추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앞서

news.naver.com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수도권 아래부터 산맥으로 타 지역과 경계지어진 지역까지 [본문으로]
  3. 출처: 자치단체 행정구역 및 인구현황, 2019년 기준. <a href="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 target=_blank>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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