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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6.25. 0시 기준)/:/ 634명/:/ 관련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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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6.25. 0시 기준)/:/ 634명/:/ 관련뉴스

600명대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 http://ncov.mohw.go.kr/ ) 첫 발표는 오전 10시를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시각 전후인 각오후 3~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구글그래프와 복지부사이트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각주:2]은 27명 (지역인구 735.9만 명)[각주:3]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은 28명 (지역인구 399.6만 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은 25명 (지역인구 664.6만 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은 60명 (지역인구 792.5만 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481명 (지역인구 2592.6만 명)
검역 13명.. 바로 아래 그림 기준.

 

 

거리두기

 

 

예방접종

 

 

 

관련기사 몇 가지입니다. 

 

WHO, "코로나19백신을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맞아야 할지도 모름."

새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면서 기존 백신으로 형성된 항체가 점점 효과가 떨어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3081911 

 

WHO “앞으로도 매년 코로나19 백신 맞아야할 수도”

[경향신문] 세계보건기구(WHO)가 앞으로도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는 매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는 일반 대중 역시 2년 마다 접종이 필요할

news.naver.com

 

확진자가 줄어든 건 보건면에서는 좋지만, 백신개발업체들에게는 나쁜 뉴스. 왜냐 하면 임상을 외국가서 해야 할 테니까.

일단 우리 정부도 정신차려서 백신개발에 정부예산을 주려...나? 그래봐야 개발지원비용은 몇 개사 총합 지원액이 몇백억 수준이고, 서류처리를 빨리 봐주겠다, 개발하겠다면 법제도로 발목잡지는 않겠다 정도만이 지금까지 나온 지원책. 세 번째가 가장 도움이 될 지도. 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483518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 속도전…정부, 임상3상 진입 총력 지원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임상 참여자 연계·예산지원 추진 3상 진입 시 백신 선구매…부처별 역할 설립해 mRNA 기술 자립화도 지원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올해 하반기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5437138 

 

정부, 하반기 코로나19 국산백신 임상3상 전폭 지원…예산 197억원 확대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과 관련한 임상 3상 추진을 전폭 지원한다. 백신 지원 예산은 지난해 490억원에서 올해 687

news.naver.com

어쨌든, 이 백신을 매년 맞아야 한다면, 국내생산, 국내개발 인프라는 반드시 필요하게 되고, 경제성도 갖게 됨. 그게 지금 국내 제약회사, 바이오위탁생산회사들이 무모하게 느껴질 만큼 투자하는 이야기도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의료기기의 무역수지는 내내 적자였던 모양. 코로나19관련품목 수출이 늘면서 작년 첫 흑자를 봤다는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738111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증가로 ‘K의료기기' 첫 무역수지 흑자…81% 증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진단시약 등 관련 품목 성장으로 지난해 의료기기 무역수지가 최초 흑자(2조6041억원)로 돌아섰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 실적이 10조1358억원으로 전

news.naver.com

 

코로나19유행 이후, 남녀 임금격차가 커졌고, 비전형 근로(배달, 파견, 용역, 특수형태, 가정내(재택, 가내, 가사서비스), 단기(일일) 등)에 종사하는 직원의 성비도, 종사자수도 남성이 높아졌고, 남녀 임금격차도 커졌다는 기사. 언뜻 생각하면, 고용불안시대에 여성근로자가 이런 분야에서 수요공급이 줄어들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여성 외국인근로자와 불법체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피해본 게 아니라면 말이다). 이것은 어쩌면, 코로나19유행 이후로 비대면관련 특히 배달근로자가 대폭 늘어나고 다른 직장을 잃은 남성이 유입되면서, 특별히 여성을 더 선호하지는 않는 업종에서는 남성을 고용해서 그런 걸까? 출처는 관계부처 발표회.[각주:4]

 

 

꽃가루입자가 대기중을 비행하는 동안 공기중 바이러스가 묻어, 그게 없을 때보다 더 멀리 퍼질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실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0041903 

 

"꽃가루, 코로나19 전파의 숨은 조력자"

꽃가루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해 공기 중 미생물 확산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키프로스 니코시아 대학 탈립 듀크(Talib Dbouk) 교수팀이 코로나19 감염률과 꽃가루 농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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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는 ACE2 (앤지오텐신 전환효소2)를 이용해 세포로 침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다른 경로를 이용하는 변이가 발견됐다는 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485045 

 

신종 코로나는 ACE2로 침투? 대체 경로 뚫을 수도 있다

ACE2 외 다른 경로 여는 돌연변이 발견, 접종 중인 백신은 '유효' 실제로 쓰인다는 증거, 대체 수용체 아직 못 찾아 미국 워싱턴 의대 연구진, 저널 '셀 리포트'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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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수도권 아래부터 산맥으로 타 지역과 경계지어진 지역까지 [본문으로]
  3. 출처: 자치단체 행정구역 및 인구현황, 2019년 기준.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 data-mce-style="color: #006dd7;">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  [본문으로]
  4. 여담인데, 나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거나 대폭 개편헤야 한다고 본다. 일단 여성가족부란 이름부터가 거짓말이며 위선이다. 여성가족부의 영문 명칭을 아는가? 양성평등가족부다. 

    그 사람들 부끄러워서 외국가서는 여성이라고 말못하고 양성평등이라고 말하고 국내서는 양성평등부라고 부르기 싫어서 여성부라고 부르다가(그때도 영문명칭은 양성평등부였다), 그것만으로는 밥그릇이 부족하니까 복지부에서 가족복지업무를 떼어가서 여성가족부라고 만든 것이다. 앞으로는 잘 할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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