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고령자 등 치사율높은 대상 코로나19 부스터샷, 임신부와 12세 이상 청소년 예방접종 검토

어제날짜기준, 코로나19백신 1차접종자는 전 인구의 55%를 넘었고, 2차접종자는 30% 직전입니다.

 

 

정부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집단면역 달성을 못하거나 아슬아슬한 접종률이 될 것이라 예상해서, 어린이와 청소년 예방접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하는 나라도 있고 아직 하지 않는 나라도 있습니다. 얼마나 어린 아이까지 괜찮을지 연구하는 나라도 있고, 백신수급이 달려서 치사율낮은데다 경제활동인구가 아닌 아이들까지는 아직 신경쓰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걸리기는 하고 보균과 전파는 하기 때문에, 집단면역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려면 결국 아이들도 맞아야 하기는 합니다. 요즘 연구로는 사회에서 거리두기로 압박해 효과를 보고 있는 지금 가정내 전염도 고려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 절대적으로 큰 비율은 아닌 것 같은데, 그건 슬픈 이유.. 저출산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가 많아야 전염이 많이 되지) 

 

임신부 예방접종은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금지였지만,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499 

OECD 중 유일하게 한국만 임신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면 불허' - 청년의사

주요 선진국은 그렇지 않아 지적돼왔는데, 정부는 그 규정을 바꾸기로 검토한다고 최근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임산부와 유아청소년 예방접종 등

우리나라는 주요선진국과 달리 임산부 예방접종을 전면 금지했는데 이제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고령자 및 취약대상 부스터샷을 날봐서 하겠다는 발표도 나왔습니다.

 

임산부와 유아청소년 예방접종 등

우리나라는 주요선진국과 달리 임산부 예방접종을 전면 금지했는데 이제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고령자 및 취약대상 부스터샷을 날봐서 하겠다는 발표도 나왔습니다.

 

 

청소년

 

 

 

백신이 남아도는 미국에서는 12세 이상 전 국민, 임신부포함 권장이고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recommendations/pregnancy.html

임신부 또는 수유부를 위한 백신 접종 고려사항

우리나라도 8월말부 발표로, 부스터샷, 임신부 접종, 12세 이상 전 국민 접종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세부계획은 있다가 나오겠죠. 임신부예방접종은 빨리 할 수도 있을 텐데요, 청소년은 인구가 많으니까 청장년사전접종자가 줄어들 때를 가늠해가면서 할 것 같네요.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8/30/FJKMTLW4YRH4ZNR2GV6DX3IFHY/

4분기부터 부스터샷 접종… 12세 이상 청소년·임신부도 백신 맞는다

ㅡ 임신부 예방접종, 12세 이상 청소년 예방접종은 성인 예방접종다음에

ㅡ 4분기 독감 등 다른 호흡기질환 백신과 안 겹치게 접종할 것이냐하는 문제. 현행 규정은 타 백신 접종일과 2주 띄우는 것이지만 앞으로는 그건 폐지할 듯.

 

기사에 나온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출처: https://nip.kdca.go.kr/irgd/introduce.do?Mn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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