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계(2021.9.25. 0시기준)/:/ 3270명/:/ 추석연휴 후 이동량 및 연령대별 발생률, 백신효과 계산 등.

3천 명을 넘겼습니다. 질병청은 그 원인을, 추석연휴 이동량증가에서 찾았습니다. 6월달과 비슷했다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선별검사소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장사진을 이루었다더군요. 많은 확진자가 생겼는데 일단 그 동료와 가족은 전부 검사대상이기도 하고, 연휴끝나 직장에 복귀할 때 새로이 검사결과를 요구하기도 해서 그랬습니다. 정부에서도, 광역자치단체간 여행을 한 사람들은 되도록 검사를 받도록 권장했지요.

 

 

개요

위중증 환자수는 통제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위중증 단계가 몇 가지기 때문에 그 구별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진자와 사망자

인구가 많고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구비가 65%쯤 된다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거리두기

10월 3일까지 이대로 갑니다. 10월  1일쯤 10월 정책이 발표날 텐데, 정부는 2차접종률 70%를 넘길 때까지는 이대로 갈 모양이라고 하고 그 시점은 적어도 10월말쯤이 될 것으로 전망한 뉴스가 엊그제 있었습니다.

 

 

확진자 발생현황 및 위험도 평가지표

 

연령대별 발생률, 연령군별 위중증 환자

 

연령대별 예방접종력과 위중증환자, 사망자의 상관관계 분석 및 예방접종의 예방효과 계산

 

 

 

예방접종 진척상황

백신재고는 현재 모더나가 가장 많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는 내년 새 변이에 대응한 코로나(COVID)19 백신은 개발하지 않을 것 같더군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한 연구는 충분히 했다며 이제 그걸로 항암제나 다른 약을 개발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AZ는 다른 백신회사대비 월등히 싼값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백신 이상반응(부작용) 신고현황. 

큰 변화는 없습니다. 누적사망자는 954명입니다. 사망 후 신고된 사람과 신고 후 사망한 사람을 합산하면 그렇습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전예약으로도 가능하고, 잔여백신 접종으로도 가능합니다.

잔여백신 접종예약은, 기본적으로 SNS 앱을 통한 알람예약-신청만 받는다고 하더군요. 병원 한 곳에 전화해봤는데 적어도 이 동네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