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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중국 부동산개발회사 파산설뉴스를 보고

만약 중국정부가 그 회사의 주주와 그 회사가 상장한 주식시장에 별 미련이 없다면, 중국정부의 관심사는 그 회사의 자산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naver.me/GxO8JMln

'파산 위기' 헝다, 23일 달러채권 이자 지불 못했다

파산 위기에 몰린 중국 2위 부동산개발업체 헝다그룹이 23일로 예정됐던 달러표시채권의 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헝다가 지불 여부에 대해 침묵을 지키면서 글로벌 투자

n.news.naver.com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들에게 헝다의 몰락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역시 중국 당국이 헝다에 시간을 주면서 점진적인 구제에 나설 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와는 상반된 신호다. 지방정부에 내려온 지시는 △사회 불안 차단 △일자리 감소 대비 △주택 구매자 및 경제 전반에 대한 파장 완화 등" - 한국경제신문, 2021.9.24.


그 경우, 파산시키고 나서 빚잔치할 때 국영기업을 들이밀어 자산만 헐값으로 인수하려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그냥 근거없는 상상입니다. STX다롄때가 생각나서..

http://naver.me/xSceCKDh

"중국 정부, 헝다 디폴트 이후 개입할 듯‥'통제된 철거'"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의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 위기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디폴트는 기정사실이며 당국이 국유화 등 `통제된 철거`에 나설 것이라고 전

n.news.naver.com


하지만 어쨌든 중국정부가 이런 일에서 주주나 민간 채권자를 생각해가며 행동한 적은 없었지않나하고 생각하는데요.


중국 금융시스템의 문제를 쓴 기사: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064158

“터질 게 터졌다”...‘헝다’ 사태가 드러낸 중국 금융시스템의 민낯

중국 금융시스템 비약적 발전의 그늘, '그림자금융'과거 부채 폭증, 시장 위기, 정부 개입 과정 반복시진핑 '공동 부유' 기치, 해법 다를 가능성도▲중

ww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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