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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9.26. 0시기준)★ /:/ 2771명/:/ 1차접종 후 2차접종일 전 잔여백신맞고싶을 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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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9.26. 0시기준)★ /:/ 2771명/:/ 1차접종 후 2차접종일 전 잔여백신맞고싶을 때

정부( http://ncov.mohw.go.kr/ ) 첫 발표는 오전 10시를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시각 전후인 각오후 3~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구글그래프와 복지부사이트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정부발표는 오전자료보다는 오후 정례브리핑자료가 더 상세합니다. 어제자 자료를 반영한 구글 그래프는 그 한두 시간 뒤에 나옵니다. 

아직 어제의 여파가 남아있습니다.

이동량관련해, 아래가 어제 보도자료.

 

그리고 상당히 많아 사람들이 보건소 등 무료로 해주는 선별검사소앞에 줄을 섰던 지난 주말. 너무 많아서 검사결과도 최근에는 2~3시간 정도면 문자보내주던 것이 하루 정도 걸리기도 했습니다.

정부와 직장에서 연휴마치고 복귀한 사람들에게 검사를 권장내지 요구했기도 했고, 지역간 이동을 한 경우에는 특히 검사받아보라고 권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일일 검사실적은 최대 40만 건 정도입니다.

 

이 병에 걸린 증상이 없더라도 각 보건소와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지자체관계 선별검사소에서는 무료검사합니다.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정보와 전화번호 링크.

* 병원에 입원하거나, 보호자나 간병인자격으로 상주하거나, 입원환자를 병문안할 때, 그 시기의 방역조치수준과 병원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사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병원에서 검사받으면, 환자 본인은 보험수급이 되어 4천원대, 보호자는 비보험으로 약 2만원 정도를 지출하게 되니, 저렇게 무료검사하는 공공기관에서 검사받고 그 결과문자를 보여주거나 결과지 서류를 내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단, 그렇게 하려면 그 기관에서 보내주는 결과통보문자메시지나 서류에 검사받은 사람(피검자)의 실명 이름은 반드시 나와야 하는데, 병원마다 요구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고(표시하라는 내용이 더 있을 수 있고) 보건소 등 검사기관의 결과통보 문자메시지양식이나 서식이 혹시 다를 수 있으니 미리, 결과를 요구하는 병원에 물어보고 또 검사기관에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여전히 인구 2/3정도인 수도권이 2/3 이상으로 주도합니다. 극악한 서울 인구밀도를 생각하면 선방이라고 읽을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귀경의 영향인지 오늘은 지방 확진자수도 레벨업한 것 같습니다.

 

국내발생현황 상세: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각주:2]은 235명 (지역인구 735.9만 명/ 면적 2.47만km^2)[각주:3] [각주:4]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은 72명 (지역인구 399.6만 명/ 면적 1.47km^2 )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은 275명 (지역인구 664.6만 명/ 면적 3.67만km^2 )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은 146명 (지역인구 792.5만 명/ 면적 1.24km^2)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2033명 (지역인구 2592.6만 명/ 면적 1.18만km^2 )
검역 10명.. 바로 아래 그림 기준.

 

 

 

 

 

거리두기

10월 3일까지 이대로 가며, 10월 1일쯤 새 방역지침이 나올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 다음 조금 바뀐 게 있기는 할 것입니다. 관련해 기사가 나온 적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종 사업주가 아니라면 딱히 볼 일은 없을 듯.

그런데, 지금 분위기로는 10월말까지는 이대로 갈 것 같습니다. 그때가 돼야 추석의 여파가 완전히 사그라들고, 예방접종을 완전이 마친(2차까지 있으면 2차맞은) 인구비율이 70%가 될 것이라며 '위드코로나'는 그때를 바란다고 발표한 적 있습니다.

 10얼 말ㅇ

아래가 관련한 어제 보도자료

 

 

 

백신 예약접종 진척상황

 

연령대별 접종을 마친 대상은 80~90%정도입니다. 80대 이상이 70대까지보다 약간 낮은데 연락이 안 됐거나, 몸이 안 좋아 못 맞은 사람일 것 같네요. 고령층일수록 그런 게 있겠죠. 우리나란 예방접종주사에 대해 종교적인 거부가 없는 게 다행입니다.

파랑색 사각형은 이제 1차접종시작한 집단. 막 몰아친 효과가 있어서 1차접종완료비율은 다른 연령대와 별 차이가 안 납니다. 2차접종비율도 상당한 이유는 아마, 연초부터 업종별 종사자 접종을 연령대와는 따로 했는데, 그때 맞은 사람들이 있을 테고, SNS를 잘 쓰는 경제활동인구가 집중돼있는 만큼 잔여백신을 맞은 사람도 이 연령대일 것입니다.

 

백신은 화이자가 새로 들어온 듯.

 

예방접종 이상반응(부작용)집계

는 오늘은 없습니다. 어제것이 아래 표. 이는 의사가 진찰해보고 나서 증상이 코로나19와 관계있다고 인정하고 접수한 집계지 질병청 심사위원회가 인정한 집계가 아님에 주의.

 

아래는 일단 접수된 것들. 자기 몸은 자기가 예민하게 체크하세요. 아래 집계로 보듯, 신고접수된 사례도 몸살로 끝나는 게 대부분입니다만.

전체 이상반응신고(39도를 넘는 열, 기준이상 오래가는 통증과 멍 포함)는 예방접종 230건당 1명,

중대한 이상반응신고는 예방접종 5765건당 1명,

사망자신고는 예방접종 88408건당 1명(신고접수 후 사망건까지 합하면 62182건당 1명이라 계산)

실제로는 의료진을 포함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매년 맞던 다른 예방주사(독감 등)보다 훨씬 크게 온다"고 느끼지만 이 백신은 원래 좀 그렇다고 정부가 말하고 있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러다 나아진다고 합니다. 만약 나아지지 않고 더 심해지거나 오래 끈다면 그때는 병원.

 

(특히 지금 다른 병으로 치료하는 중인 사람들, 심폐기능이 저하돼 있거나 뇌혈관계 질환이 있는사람, 대사질환이 있는 사람, 항혈전제 복용자 등은 접종센터에서 의사 문진때 의사가 문제없다고 해서 주사맞았으면 그 다음 1~4주 동안은 자기 몸을 잘 챙기고 변화를 체크하세요. 그리고 이런 분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치사율이 아주 높다고 하기 때문에 백신 자체를 피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백신맞고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질병관리청이든 병원 의사든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건 당신 지병(기저질환)탓"이라고 퉁쳐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실손보험 보험료를 최고로 할인받는 몸건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뭐라도 말듣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기 몸상태는 자기가 세심하게 챙기세요. 특히 어르신들! 어지럽고 멍생기고 저리고 심장아픈데 찬물마시고 진통제먹고 누워있으면 낫겠지.. 이런 거 금물입니다! 코로나가 아니라 뇌졸중과 심근경색도 이러다가 중환자되는 사람이 고령층에 많습니다. 오히려 젊은이와 장년대까지의 여성들은 이런 정보에 빨라서 그런 무던한 짓을 덜 하죠)

 

아래는 어제 그래프

 

 

예방접종 사전예약/ 2차접종일 전에 잔여백신맞아 그걸로 2차를 갈음하기 

어제 보도자료

오늘 보도자료

맞고 싶은 사람은 다 맞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예약해놓고 불참해 노쇼가 됐거나 직장이나 연령별 접종때 접종동의안해서 거부자등록돼 온라인 신청이 안 된다면, 그런 식으로 사전예약안되면 지역 접종센터에 전화걸어 문의하면 풀어주고 전화예약해줄 겁니다. 접종거부자등록이 안 됐다면, 누구든 SNS를 통한 잔여백신예약도 가능합니다. 단, 2차접종예약이 있는 사람이 SNS를 통해 잔여백신예약을 일단 하면, 2차접종일정예약은 없어집니다.

 

1차접종맞은 사람이 2차접종예약일 전에 잔여백신을 맞고 싶을 때:

AZ/화이자는 1차접종하고 나서 최소 3주 후 잔여백신을 맞을 수 있고, 모더나는 최소 4주 후 해야 합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84574 

 

[이슈체크K]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 앞당기기’ 예약 신청 이렇게

1차 접종 후 6~8주인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간격을 3~4주로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이 지난주 발표됐습니다...

news.kbs.co.kr

(그 전에 신청해도 시스템상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혹시 전산상 되더라도 괜히 해보다가 예약풀리고 꼬이면 불편하니 하지 마세요)

 

https://ncvr2.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국내 백신접종 이상반응(부작용) 동향. 주간발표

https://ncv.kdca.go.kr/board.es?mid=a11707010000&bid=0032 

 

백신접종 이상반응 문답

https://ncv.kdca.go.kr/menu.es?mid=a12208000000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안내

ncv.kdca.go.kr

 

백신접종 후, 건강상태 자기확인표(설명)

https://nip.kdca.go.kr/irgd/covid.do?MnLv1=3 

 

예방접종 도우미 > 코로나19 예방접종 > 예방접종 후 건강상태 확인하기

 

nip.kdca.go.kr

자기확인표의 접수항목에 "기타" 가 새로 생겼습니다.

혹시 매일 아침 코피흔적이 난다든가, 그런 게 아니라도 지금까지 평소 없던 이상증상이 있고 다른 항목에 열거되지 않은 내용이라면 여기에 적어서 접수하세요. 물론, 저 사이트의 접수라고 해도 그게 인정된다는 얘기도 아니고 바로 의사나 상담원이 전화오는 것이 아니니, 자기가 판단해서 병원 외래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https://ncv.kdca.go.kr/menu.es?mid=a10118020000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수도권 아래부터 산맥으로 타 지역과 경계지어진 지역까지 [본문으로]
  3. 출처: 자치단체 행정구역 및 인구현황, 2019년 기준.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 [본문으로]
  4. 출처: KOSIS 지역별 면적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ZGA17&conn_p-ath=I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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