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제 디플레이션에 "식어있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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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인의 미래가 되지 않으려면?
하지만 두 기사에서 보여준 일본인의 단면은 이제 우리나라 매체 사회면 뉴스에서도, 주변에서도,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그렇게 생소하지 않네요.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일본서 벌어진 무서운 상황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일본 기업들은 좀처럼 움직이려 하지 않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2013년 9월 세계 4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설립자인 헨리 크래비스는 미국 뉴욕을 방문한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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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30세에 부장 되는데…세계서 가장 무기력한 日의 현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일본 직장인은 세계에서 가장 무기력하다. 인재정보회사인 파솔종합연구소가 아시아·태평양 14개국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일본인들은 '현재의 직장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52%)'

n.news.naver.com

예전에 누군가가, 대강 적어서 "역동성이 한국인과 한국사회의 눈부신 장점"이라고 평한 적 있다고 기억합니다.

Ps.
같은 기자의 한일비교.

"한국이 일본보다 더 잘 산다"는데…日 경제학자도 '쓴소리'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일본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진 사이 한국 경제의 위상이 커지면서 '한일 경제 역전'과 관련한 보도가 많이 나온다. 정보가 넘치다보니 잘못된 내용이 사실인양 통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한국이

n.news.naver.com

"일본과 한 번 겨뤄볼 만하다"…10년 만에 도쿄 앞선 서울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서울의 도시 경쟁력이 비용 측면에서 도쿄에 밀리기 시작하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일본과 한 번 겨뤄볼 만하다'는 지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영국 컨설팅그룹 지엔은 세계 주요도시의 금융 중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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