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자료,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신고한 사업자들 상위 10%인 약 4천 명의 평균 수입은 2억 이상

국세청에 유튜버, 온라인 방송 진행자(BJ)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사람은 202년기준 약 3.9만 명이며 신고 총액은 약 1조 1천억 원.

신고자수는 2019년 2776, 2020년 20756, 2021년 34219, 2022년 39366 명으로 증가.

총 신고액도 2019년 875억, 2020년 4521억, 2021년 8589억, 2022년 11420억 원으로 증가.

 

"이러니 유튜버·BJ 하지"…10명 중 1명은 2억 넘게 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6071

"이러니 유튜버·BJ 하지"…10명 중 1명은 2억 넘게 번다

 

ㅡ 상위 1%인 393명의 총수입은 3333억 원으로, 전체 신고액의 3할에 해당하고 1인당 평균 8억 원대

ㅡ 상위 10%인 약 4천 명의 총수입은 8684억 원으로, 전체 신고액의 3/4에 해당하고 1인당 2.2억 원.

ㅡ 전체의 평균은 29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감소.^[각주:1]

 

1. 양극화라고 언급. 이것은 다른 일자리를 찾기 못해 이것을 시작한 사람이 늘어서? 아니면 주업을 바탕으로 1인미디어도 하는 사람이 늘어서? 예를 들어, 요즘 텃밭일에 대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농업인들이 올린 유튜브영상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본업은 농사죠. 일단 국세청의 저 자료의 성격이 궁금해지네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