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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 웹사이트가 고객에게 친절하지 않은 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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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 웹사이트가 고객에게 친절하지 않은 점

삼성 전자와 LG 전자는
자사에서 판매한 오래된 제품의 카탈로그와 FAQ DB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컴퓨터관련 회사는 회사가 없어지지 않는 한 그런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과 LG는 가전으로 시작해선지 잘 그럽니다.

예를 들어, ASUS 홈페이지에서는 8년 전 보드에 관해서도 검색할 수 있어서, 스펙과 최종 바이오스, 그리고 지원하는 기기와 CPU, FAQ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RealTek 홈페이지에서는 초기 칩셋 드라이버도 받을 수 있습니다. 로지텍은 10년 넘은 기계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삼성 전자는? LG전자는?

제품 설명서가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카탈로그도 검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집에서 쓰던 물건 중에선 LG 냉장고는 그래도 검색은 되지만 삼성 세탁기는 아예 모델명으로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

이러고도 몇 년을 쓴다고 할 수 있나요?
이 두 회사는 "우리 회사 제품은 3년만 쓰고 버리세요"라고 웹사이트에서 광고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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