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새 휴대용게임기 디자인 사진을 본 소감/ 접지 않게 하려면 차라리 이렇게 만들면?

이런 녀석인데..

폴더 디자인이 아닌 거야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만들었겠지 싶기도 하고, 잡기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궁금한 게 하나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서 왜 화면은 여전히 두 개지?

차라리 전화면 터치스크린 화면 한 개로 해서 이렇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러면 오락실처럼 세로스크롤 슈팅게임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닌텐도용으로 많이 팔린다는 러브플러스를 한다면 히로인 전신이 화면에 들어올 테고.

기타나 리듬 게임을 할 때도 펜을 움직이는 영역이 훨씬 커서 유리한 점이 있을 테고

모바일게임에 꿀리지 않는 화면을 가지게 되니까 그것도 게임디자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러면서도 하위호환 기능으로 2분할 화면 에뮬레이션을 지원해주어서 구세대 게임기용 게임은 여전히 2분할한 화면으로 동작하도록 하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