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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도 사실은 착한 녀석이었어" 본문

아날로그

"이 녀석도 사실은 착한 녀석이었어"

그런 말을 들을 지도 모르곘어요.




워즈니악을 벽으로 만들었다거나
그 시대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벤트 중 빠진 게 있다거나

너무 우상화했다거나하는 말은 있지만

일대기형식으로 잘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은, 컴퓨터광이 아닌 일반인하고 같이 편하게 보기 좋은 전기영화란 얘기겠죠.


IMDB에서 배우(애쉬톤 커쳐? 쿠처?) 얼굴을 보면 전혀 안 닮았는데, 저 장면을 보니 분장 잘 했네요.

다만 살결이 너무 고와서.. 살짝 아랍틱해서 까칠한 성격을 반영한다고 느꼈던 그 사람 피부와 달라

나이들어서도 순해보이는 게 옥에 티라면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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