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OpenGL할 떼만) 시네벤치 머신이라고 합니다.일반 성능은 i7-4790k와 비슷하다네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20541

설치해도 에러가 나는데.. 조금 찾아본 것.http://www.intel.biz/support/kr/graphics/sb/cs-009483.htm

오픈마켓에서 배송비포함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싼 값에 팔리던 제품. 값이 값인 만큼 "소리가 나온다"는 데 만족하신다면 뭐.. ^^; 이 글의 끝에 적었지만 약간 손보면 걍 들을 만 한 정도입니다만, 만약 음악감상도 하는 용도로 찾는다면, 저라면 썩어도 준치라고 삼성, 소니, 필립스 저가 세일품부터 찾아보겠습니다. 잘 찾아보면 1-2만원대부터 파는 게 있습니다. 컴퓨터 악세사리 브랜드도 그 값이면 그럴 듯 한 헤드셋이 많지만 다 들어볼 수는 없으니.. 들어볼 수 있으면 들어보고 그 쪽을 정하는 게 가격대 성능비는 더 낫겠죠. 싼 값에 어울리지 않게 기대되는 직물 코드와 튼튼해보이고 깔끔한 케이싱, 잭덮개용 플라스틱.. but 처음 소리를 들어보니 몇 년 전에 비슷한 값에 싸게 풀던 FS-750비슷해서 나아..

이런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당장은 필요하징 않아 깔지 않았고, 메모만 해둡니다.http://thesz.diecru.eu/content/yale.php 네트워크 대역폭을 어느 프로그램이 얼마나 쓰고 있는지 보여줍니다.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

인텔에서 만들었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마치 전에 MS이름으로 나온 mouse without border 같은 프로그램. 알게 된 곳 링크 먼저 하고, Intel® Remote Keyboard - 안드로이드 앱 컴퓨터에 까는 호스트 프로그램 https://downloadcenter.intel.com/download/24967 ※ 비슷한 역할을 하는 다른 회사 프로그램으로, 황금벌레 리모콘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ldworm.remotecontrol&hl=ko

전에 메모한 적 있는데, 하나 주문했습니다. 아래는 제조사 설명 페이지https://skyok.co.kr/?this_in=product_view&seq=832&cat=3&sort=5&view=hidden 키보드 자체는 검정색이지만 키캡이 노랑이고 한글 인쇄가 큰 점이 장점입니다.그러고 보면 노랑색, 검정색 배합도 참 멋진데 고시인성목적이 아니라도 이런 게 드문 게 이상하죠?인테리어에 부담을 주는 검은색 일색에 눈이 피곤한 강렬한 LED.. 사람들이 전부 애플 디자인에 미쳐있는 것 같은데, 애플이 인텔CPU와 LCD, LED패널을 써서 컴퓨터와 노트북을 제조한 지 십 년이 되도록 이렇습니다. 희한하죠? 유행을 따라가면 대박날 것 같고, 맥이 PC를 학살했다는 표현(고급품은 맥을 사고 PC는 싼 걸 사고....

얼마 전에 SSD용 sub3.0외장케이스를 하나 사서 단 이야기를 적었습니다.오늘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삼성전자 MY PORTABLE PORTFOLIO SSD T1이란 제품의 체험단 사용기를 읽었는데, 생긴 게 괜찮더군요. 아주 딱 만들어 나온 것이라선지 SSD에 외장케이스를 씌운 것보다는 작아보였습니다. 그래서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상품 페이지를 링크합니다.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minisite/SSD/kr/html/portablessdt1/overview.html 일반 삼성 SSD 크기는 100 x 6.8 x 69.85 (mm) (850PRO) 그리고 그 글의 댓글에 값이 안 싸다는 말이 달려서 한 번 다나와 검색해봤는데, 외장..

글 먼저 링크 링크 좋은 글입니다. 여러 가지 내용이 압축돼있어 읽기가 쉽지는 않은데,그래도 읽어볼 만 합니다. 자기 컴퓨터의 고장 또는 이상 증상이 PSU와 어떤 관계가 있지 않은가하고 의심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시간을 들여 읽고 곱씹어볼 만 한 내용이 있습니다.

링크 글에 나온 사진에서 작은 쪽이 27인치라는데, 작은 모니터를 뒤에 두어서 차이가 두드러지게 찍혀 있습니다. 어쨌든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 http://member.auction.co.kr/Feedback/pop_VIPFeedbackSecondView.aspx?orderno=1041242046 추가합니다. 중고 27인치 WQHD (2560*1440 해상도) 모니터값이 10만원대 초입니다. 2~3년 정도 지난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네, 제품에 따라 유상은 남은 게 있을 지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있더라도 간당간당하고 무상은 확실하게 지난 것들이죠. 출력하는 정보량(픽셀량)대비 값은 중고일 경우 이게 제일 싸고 부담이 없습니다. 베젤을 넘나드는 사용법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소비 전력면에서도 큰 불이익은..

USB 3.0을 지원하는 물건입니다. 심플하더군요. 요즘은 SSD를 주로 넣어다니니 충격완화고 나사고 뭐고 없이 그냥 인터페이스 기판에 양철깡통을 더한 것입니다(즉, SSD전용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만큼 싸기도 하고. 케이스에 세팅할 때 기판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 그래도 동작 LED는 파랑색으로 하나 달려 있습니다. 단순 어댑터형으로 생긴 것하고 이것하고 뭘 고를까하다 선택했습니다. 어댑터형도 두 가지가 있더군요. 하나는 2.5"용으로 USB포트에서만 전원을 끌어쓰는 것, 하나는 3.5"하드 겸용으로 12V어댑터가 따로 있는 것. 앞으로 나올, USB 3.0 규격의 다음 버전에서는 3.5" 하드디스크의 모터를 시동할 수 있는 전력을 USB포트가 감당할 수 있을 거라던데, 그게 나오기 전에는 여전히 ..

풀사이즈, 접이식 휴대용 키보드입니다. 키패드없이 문자판위주로 되어 있는 것.가운데를 반 접는 방식이 아니라, 1:2:1로 나뉘어 있어서 양쪽을 접는 방식입니다.키캡 사이를 오돌토돌하게 접히게 되어 있서 접는 경첩부위 키배열이 나빠지지 않고,가운데로 접히지 않으므로 무릎 위에 놓고 치기게 더 편해보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747587리뷰 작성자는 대체로 호평인데, 다만 DELETE키가 독립키로 할당돼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전원절약때문에 무선키보드에 보통 생략되기는 하지만 CAPS LOCK키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께던가 GTX650을 중고로 사서 잘 쓰고 있는데요,요즘 얼마나 하나 다나와 장터를 봤더니, 그래도 해가 지났다고 좀 내렸더군요. 4만원대부터 보였습니다.GTX650Ti/Ti Boost 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내렸고,GTX750/750Ti 도 조금 내렸고, 그 외 눈에 띄는 것이 GTX660/760/960 이었습니다. 각각 중고가가 10, 15, 20만원 근처에서 시작. 게임머신용으로 가격대 성능비는 R9 280/280X/290 모두 눈여겨볼 만 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60 시리즈와는 격이 다른 퍼포먼스.다만 테크파워업 벤치로 봐서는 싱글모니터, 다중모니터 연결시 소비전력이 좀 커서 게임머신 전용이라는 느낌. (사람에 따라 별 것 아닐 수 있으니 벤치 목록을 직접 보세요) ps. 서핑 중 걸린 것. ..

알게 된 곳을 먼저 [링크]하고 메모.무선공유기, 휴대폰 등의 신호를 어떻게 받는 지 모르겠지만 증폭하는 경우가 있다나..원리는 모르겠고, 일단 주기적인 틱틱소리가 작게 들린다면 저런 것도 생각해 한 번 환경을 바꿔보라는 이야기.자기 환경에는 쓸모 없는 조언일 수도 있지만, 만약 듣는다면 좋은 거니까. :) 1. 조금 더 찾아보았다. [ 쿨엔조이 글인데,] 댓글은 1. 컴퓨터 볼륨을 max로 놓고 스피커 볼륨을 조정하는 게 좋은가2. 컴퓨터 볼륨은 50~70 정도로 놓고 스피커 볼륨을 조정하는 게 좋은가 하는 이야기로 간 글이다. 클리핑이란 현상을 이야기하는데, 문외한인 난 모르는 소리라 신기하게만 들린다. 그리고 뒤 댓글에 보면, 이론까지 안 들어가도 단가문제로 컴퓨터 메인보드 사운드칩은 그렇게 잘 해..

혹시 시스템에 스로틀에 들어가거나, 다른 말로 성능이 생각만큼 안 오르거나,또는 다운되는 일이 생긴다면, 램모듈을 한 번 만져보라는 글입니다.이런 건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흥미로워서 링크해둡니다. [ 링크 ] 램오버(전압오버)한 게 아니냐는 질문도 있는데, 글 작성자는 아니라고 합니다.시스템에 따라 저럴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39인치에서는 모니터로 나오는 게 보입니다. 40만원 근처더군요. 전에 픽셀피치 계산해보기로는 이것이 27인치 2560x1440 듀얼링크연결하는 모니터와 비슷했습니다.48~50인치에서는 TV분류로 나오는 것만 저는 찾을 수 있었는데, 요즘 HDMI 2.0 연결을 지원하면서 소위 4:4:4라고 해서 일반 텍스트화면을 보는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는(혹은 손색이 없다는)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HDMI 1.4연결시 30Hz 에서 4K가 제대로 보이는 지 돌다리도 두들겨보라는 심정으로 물어봐야 하겠습니다만.. 이게 50만원 근처에서 나오더군요.어느 것이든 조금 지명도 있는 조립이나 브랜드제로 넘어가면 60만원대 이상입니다. 그리고 보급 초기라선지 중고 장터에는 위 두 가지 모두 없습니다. 4K모니터 중에 중고로..

VGA가 붙어 있고, 재생기가 CUDA 가속을 지원할 때,1080P 영상을 재생하면 비디오 클럭이 올라간다. 문제는 소비 전력인데.. 예전에 본 어느 글을 생각하면, CPU 자체 동영상가속으로 재생할 수 있으면(특히 인텔) 그게 전기를 적게 먹는다는 말을 어디서 읽은 것 같다. 작업 분담측면에서는 외장VGA가 노는 것보다는 일을 나누는 게 낫지만, 4K같이 비디오파워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그렇다는 얘기였는데.. 비디오성능을 활용하는 게임을 거의 안 하다 보니, 이 VGA는 거의 듀얼링크 모니터 출력용으로만 쓰는 지라.. 테라나 아키에이지라도 한 번 깔아볼까? 다음팟 플레이어를 예를 들어,코덱부분은 변경하지 않고, 일단 검색만 해두고,DXVA 설정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주 항목을 체크해주고,디코더 항목에..

SSD, 논리파티션이나 물리디스크 전체를 한 번 읽어주거나 써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주장하기를, 1) 하드디스크는 억세스를 하지 않고 오래 놔두면 디스크 플래터 위 마그네틱이 약해지고 2) SSD, usb메모리는 억세스하지 않고 오래 놔두면 마찬가지로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다 그러니 가끔 전체를 읽어주거나(플래시메모리), 읽고 써주면(하드디스크) 도움이 된다. 이런 말을 하고 있네요. 설명서에도 플래시메모리는 쓰기 수명이 있으니 프로그램을 쓸 때 읽기만 해줘도 된다고. (usb드라이브, 메모리카드는 몰라도 요즘 나오는 SSD는 가끔 한 번씩은 전체쓰기를 해줘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번 삼성 드라이브 읽기성능이야기때같은 경우라면 이 유틸리티에서는 read only mode로 해도 될 ..

작년에 집 컴퓨터를 만들면서 사용한 케이스인데, 일 년 지나 가끔 열어본 결과, 다음부터 사고 싶은 케이스는 아니군요. 준슬림케이스가 예쁘지만 왜 안 팔리는 지 잘 알게 해 준 경우였습니다. 장점은 전에 다른 글에서 조금 적었으니 (하단파워로 독립환기식이라 냉각이 잘 돼 파워팬이 덜 시끄러움. 웬만큼 VGA를 달 수 있으면서 작은 사이즈. 선처리공간 좋고 기본 구성품 좋음. 좀 얇긴 하지만 예쁨. 싸면서 위와 같은 장점이 있음) 이 글에서는 주로 단점을 열거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수평으로 고정할 수 있는 베이가 없다. 수직고정할 자리도 애매하다. (일단 못 찾았고, 세워 설치하는 건 저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몇 년 쓰다 고장난 하드디스크는, 제가 산 컴퓨터는 모두 하드를 세워설치한 케이스였습니..

좋은 글입니다.PCI-E 슬롯에 VGA말고 두 개 이상 뭘 달 생각이 있다면 메인보드 매뉴얼을 잘 읽어야 할 이유. [ 링크 ]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적으면, 인텔의 일반 소비자용 메인보드는 PCI-E 자원을 VGA위주로 할당하게 되어 있고, 내장 장치와 보드에 있는 핀헤더와 커넥터에 할당된 기능이 기본으로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풀사이즈 ATX보드라 하더라도 달려 있는 PCI-E 슬롯을 꽉 채워 쓰는 게 불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옛날옛적 IRQ가 생각나는 제한이군요. ^^ 그리고 CPU에 직결된 PCI-E 슬롯은 VGA만 사용하도록 해야 x16 배속 도는 x8 + x8 SLI 대역폭을 제대로 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고 하드웨어 문제인 경우에 대한 임시방편.모 커뮤니티에 가끔 올라오는 팁인데, 1.마우스 스위치가 고장난 게 아니라, 마우스 버튼 플라스틱이 스위치를 눌러주는 부분이 닳아서 그렇게 끌어놓다가 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라면 클릭이 간헐적으로 잘 안 되는 증상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이 증상에 대해 거기 나온 해법은, 마우스를 분해해서 스위치를 눌러주는 껍데기쪽 버튼의 해당 부분에 얇은 플라스틱 조각을 순간접착제를 써서 붙이거나, 비닐테이프 조각을 덧붙여 닳은 만큼 두께를 주는 것입니다. 크게 품이 드는 것이 아니기에, 해서 되면 행복한 자잘한 수리. 2.같은 증상이지만 원인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내가 겪은 것. 유선마우스를 오래 쓰면 마우스는 괜찮은데 마우스 선이 속에..

저렴하게 쓸 수 있는 리모콘으로 옛날부터 눈여겨보던 것입니다.마참 그걸 리뷰한 글이 있어 링크합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753433 USB포트에 꽂는 것이라, 컴퓨터 전원을 켜지는 못합니다.(일부 TV카드는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컴퓨터 메인보드 설정에 USB키보드, 마우스 신호로 잠깨도록 돼있다면 동작합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3.5파이 연장선 중에, 우편무료배송으로 싸게 파는 게 있다.보통 자투리 포인트를 쓰는 용도로 사두기도 하는데.. 수컷-수컷 케이블은 두꺼운 게 많이 보인다. 기계사이를 연결하는 것이라 그런가, 두께 2미리 정도는 되는 게 많다. 하지만 수컷-암컷 연장선은 그렇지 않다. 1밀리미터짜리나 그보다 약간 두꺼운 정도로 가는 게 많다.이런 선은 커넥터쪽 마감이 허술해 금방 단선되는 저질품도 있지만 잘 쓰면 오래 버틴다. 실은 그보다 더 나쁜 단점이 있는데,선이 가늘어 저항이 커서 그런지 그런 선은 좀 긴 걸 사서 연장하면 소리가 쑥 작아진다. 당연히 이런 최저가 케이블에 음질 품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는 하지만 대역폭 분석할 귀는 못 된다. 다만 소리가 작아진 건 아무리 막귀라도 느낄 수 있..

1. 사이트 접속 차단2. 트래픽 관리: QoS, 커넥션 제어(커넥션수, 타임아웃) 이 설정을 통해 여럿이 쓰는 인터넷 회선을 한두 사람이 토렌트나 대량전송으로 점유해 피해주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 QoS는 오래 전부터 공유기에 달려나왔는데, 기숙사나 일부 다가구주택처럼 나눠쓰는 곳에서 꾸준히 질문올라오는 걸 보면 모르는 사람이 아직 많은 모양. (토렌트를 써서 공유기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 접속수를 막 늘여놓은 게 아니라면, 저 설정만 잘 해놓으면 어느 정도는 공유기선에서 불편을 없앨 수 있다) http://pcme5.tistory.com/25

모 사이트에서 보고 찾아본 것. 1. 두 회사의 상대 점유율 (2003~2014)http://www.dvhardware.net/article62306.html(작은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인다) 2. GPU시장 자체의 파이 (1981~2014)http://gfxspeak.com/2014/05/19/graphics-market-quarter/2천년대에 들어와서 데스크탑의 성장세가 정체되고 노트북이 폭발적으로 커졌다. 주요 회사들이 노트북에 집중한 것이 트렌드를 따라간 것이네. 2010년대에 들어와,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크게 퍼질 때와 비슷하게, 노트북의 시장이 크게 꺾였다. 데탑은 고만고만한 상태를 유지. 그리고 이 시기, 인텔이 샌디브리지를 내놓은 시기와 얼추 비슷하게, 2천년대 중반 이후 횡보하던 데탑..

이젠 팔지도 못하고 가끔 꺼내 만져보는 노트북 PATA하드를 대신할 게 요즘은 뭐가 있나 생각해보다 찾아본 것입니다. (USB2.0밖에 지원하지 않지만, 특히 4K가 빠른, USB메모리에 리눅스 라이브시디나 USB부팅되는 리눅스 이미지를 넣어 써도 무난하게 쓸 수 있기는 합니다) 두 가지가 보이는데, 하나는 2.5" SATA 드라이브를 2.5" IDE에 꽂아주는 형태.라이트컴(컴스마트)과 앤디코에서 파는데, 값은 1만원 이하부터 검색됩니다.기판 길이는 2.5"폭과 비슷합니다만 높이가 14mm입니다(두 제품 다 비슷해보입니다. 기판 색은 다른데 레이아웃은 같네요). 즉, 노트북에 넣고자 한다면 하드디스크 베이가 14mm는 돼야 완전히 수납된다는 얘기죠. 앤디코 제품 설명 페이지를 링크합니다.그리고 유튜브에..

제 기억에, 90년대 후반에 나온 LG IBM PC에는 방진방음이 되는 하드디스크가 달려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빅풋이었습니다. 5.25인치였던 것 같습니다. 넓었으니. 두께는 얇았어요. 이것의 아래 바닥에 쇠판을 댔고, 쇠판에는 접지선이 붙어 있어서 접지전선은 밖으로 나와 컴퓨터 케이스에 나사로 고정. 쇠판 밑에는 검은 고무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드디스크 - 쇠판 - 고무판) 이렇게 삼층으로 쌓은 걸 플라스틱 도시락통에 집어넣었습니다. 도시락통이라고 하면 딱 맞았습니다. 락앤락처럼 단단하게 물렸으니. 그리고 그걸 가이드레일이 달린 5.25" 베이에 집어넣었죠. 특성은.. 일단 생긴 걸 보면 발열에는 쥐약일 거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용량 저속이어선지 다운되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점..

되도록 표기(제품 포장 표기) 와트수와그 파워의 정격 소비전력 와트수를 같이 표시해주려고 하는군요.고급형 뿐 아니라 저가형 파워 목록에도 나옵니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12777

개선 방식은 원리는 여러 사이트에서 예상하던 대로고, 구체적으로는 아직 추측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72543&page=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no=26099 삼성전자 사이트와 삼성 매지션 소프트웨어에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삼성, 엘지패널로 나온 저가형 UHD모니터 중에 펜타일 패널을 쓴 게 있다는 이야기. [ 쿨엔조이 링크 ] [링크 2] : 시중에 출시된 모델 중 어떤 모델이 그런 패널을 쓴 것인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다만, 삼성과 엘지는 작년부터 그런 경제적인 혹은 저전력 패널을 외국 시장에 팔았다고 합니다. (하단에 인용한 작년 기사 참고) 그러니까, 모바일기계용 화면을 고화소로 구성하기 위해 만들기 편하게 화소를 구성한 공법을 요즘 일반 모니터용으로도 저렴한 쪽으로 적용해 판다는 얘기입니다. 스마트폰때는 여러 가지로 말이 있었는데, 의외네요. 워낙에 고화소에 픽셀피치가 작다 보니 당장 크게 불편을 느끼지는 못하는 사람이 꽤 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만드는 기술도 꽤 발전한 모양.. 또, 윈도우 OS..

한동안 싸구려만 쓰다가 들으니 귀가 확 뚫림.안 들리던 악기소리, 세세한 주변음이 들림. 만족. 하루 써보고 나서. 저음이 조금 강한 느낌. 그러니까, 오리지널을 원한다면 조금.. 이랄까? 그런데 클래식 좀 듣다 보니, 이게 정상인 듯.코드가 그리 강해보이지 않는다. 싸구려같이 보이지도 않지만 아주 튼튼해보이진 않다는 말. 조심해서 다뤄야.8.8mm 드라이버 유닛이라는데, 역시 스피커는 크기가 깡패인 듯. 소리는 (소리를 왜곡하지 않는 종류) 헤드셋만은 못한 느낌.잘 만들었는지 귀가 안 아프다. 물리적으로 안 아픈 거야 커널형이니 기대대로지만, 그것말고도 볼륨을 올려도 난폭하게 귀를 때리지 않는다. 추가. 한 달 뒤 사용기.매우 만족스럽다. 소리는 평탄다고 그닥 저음이 울린다는 느낌은 없다. 그냥 재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