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들어가며엑시노스 8895는 갤럭시 노트8 (2017년 하반기 출시)에 들어간 것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2019년 갤럭시 A90에 들어갔고, 855plus는 2021년쯤 갤럭시 퀀텀2에 들어간 것입니다. 855와 855plus는 벤치상으로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 듯. 나노리뷰에서 일부 인용합니다. 미세공정 및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exynos 8895 vs snapdragon 855https://nanoreview.net/en/soc-compare/samsung-exynos-8895-vs-qualcomm-snapdragon-855 Exynos 8895 vs Snapdragon 855: tests and benchmarksWe put Samsung Exynos 8895 against Qualcomm ..

디멘시티 700은 MT6833, 갤럭시 와이드5 (SM-E426, 2021)에 들어가는 AP 엑시노스 9610은 갤럭시 A50 (SM-A505, 2019)에 들어가는 AP 갤럭시 A50과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궁금해 비교해본 것. 갤럭시 와이드5 (2021) ㄴㅁ위키, 삼성전자 갤럭시 와이드5 유통향 (SKT) SM-E426S A226L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E426SZAKSKO/ 갤럭시 A50 (2019) ㄴㅁ위키, 삼성전자 갤럭시 A50 SM-A505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A505NZWASKO/ 와이드5가 화면이 크고 무거운데, OLED가 아니라 LCD패널. 지문인식은 옆에 달려있..

옛날 갤럭시 A8 (2015)만큼 진짜로 얄팍하지는 않지만, A50도 상당히 얇은 느낌을 줍니다.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A505NZOASKO/ Samsung 대한민국 www.samsung.com 스펙상 7.7mm라는데, 가장자리가 각지지 않고 슬슬 얇아져서인지 상당히 얇게 느껴져요. 그래서 맨손으로 쥐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또 아주그런 모양새는 아니라서 어떻게 이런 느낌을 주는지 신기. 이 뒷모델들은 가장자리 단면이 어떨지 궁금한데, 두께와 무게는 조금 늘어난 듯. 대신 배터리용량도 늘었으니 좋겠지만.

삼성멤버스앱samsung mrmbers 앱이니까 삼성전자 단말기용입니다. 기능 정상여부 확인화면은, 전화기 키패드에서 호출할 수 있는 기능목록하고 비슷하네요. 베터리상태는 제 갤럭시 A50 (SM-A505N)은 "정상"이라고만 나오는군요. 누적 충전사이클이나 남은 용량%는 없습니다. 이 앱으로 배터리상태를 체크해본 글을 검색해보니, 삼성멤버스앱의 과거 버전따라 출력내용이 달랐는지 아니면 단말기 기종따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다른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드파티 앱배터리충전사이클은 몇 가지 서드파티 앱으로도 볼 수 있다는데, 몇몇 사용기에 언급된 앱은 다른 글에서는, 인앱결제를 요구하는 것치고는 전혀 정확하지 않다는 평도 보였습니다. 2023.9월기준 accubattery앱의 무료버전에서도 충전..

AP가 갤럭시A50은 엑시노스9610이고 갤럭시A퀀텀은 엑시노스980인데, 벤차마크 점수만으로 보면 성능차가 크게 안 나네요. (1년 뒤에 나온 한 등급 위 폰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꼽아보면 다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는 화면이 약간 더 크다는 것. 19.5:9 비율 6.4인치에서 20:9비율 6.7인치로) 갤럭시 A 퀀텀 유통향 SM-A716S 현재는 안드로이드 13까지 업데이트돼있습니다.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A716SZKASKO/ , ㄴㅁ위키 링크 갤럭시 A50 SM-A505N 안드로이드 11까지가 마지막.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A505NZWASKO/ , ㄴㅁ위키링크 비교링크 AP..

1. 문자앱에서 손가락줌으로 글씨 확대축소가 안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읽을 때 말고 쓸 때. 문자앱 설정으로, 볼륨키로 화면확대축소할 수 있게 선택가능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의 구모델 스마트폰 중에는 이 기능이 있습니다) 2. 갤럭시 A50은 화면밝기를 조도센서로 자동조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게 부정확하게 동작해서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밝아지거나, 밝기변화가 있으면 몇 초 뒤에 따라가거나, 일종의 Ai로직이라도 있는지 임의로 밝기가 멋대로 가는데 그게 상황과 맞지 않아서 불편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각각의 자동기능을 사용자가 설정 수 있는 설정이 들어가면 어떨까요. 즉 단순하게 조도센서값을 반영해 밝기조절하는 것만 하는 모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화면밝기를 숫자입력할 수 있으면 좋겠네..

오늘같이 흐린 날, 바깥에서 꽃찍다 보면 이런 경우가 잦다. 피사체와 배경이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을 때나, 접사거리보다 약간 먼 피사체가 바람에 흔들릴 때. 위엣것은 며칠 전, 벚꽃이 아직 덜 피었을 때. 아랫것은 오늘, 벚꽃은 둥치가 되는 큰 줄기에서도 종종 핀다. 모과도 가끔 그렇게 열지만. 잘 찍힐 때는 또 잘 찍힌다. 이런 화려한 꽃은 확실히, 콘트라스트(contrast)가 확실하니까 초점을 잘 잡는 것 같다. 갤럭시A50은 수동초점조절(manual focusing) 기능이 기본 카메라앱에는 없다. 그리고 LG전자의 스마트폰처럼 초점맞은 영역을 색칠해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여러 번 찍어보고 여러 번 초점터치해보고 화면이 그럴 듯하면 그때 찍기를 반복하는 것이 요령이다. 이런 부분은 아무래도 보급형..

2019년에 안드로이드OS 9넣어 출시된 폰이니 체감성능은 이제 뒤처지는 점이 여럿 있죠. ㅡ 디램도 램압축안되는 4기가는 앱리프레시가 있고 ㅡ 저장소 64기가는 가끔 경고가 떠 비워즙니다. 게임 거의 안 하고 사진과 이북과 기타 외부저장소로 돌릴 수 있는 것은 그렇게 해도. ㅡ SW, HW 양면인 것 같은데 카메라 화질이 좀 별로란 평이고 대충 찍어도 잘 나온다는 말듣는 쪽은 아닙니다. 화소가 대폭 늘기 전 세대기도 하고. 그리고 22년 이후로는 보급형기도 OIS(광학손떨림방지)들어간 게 나오기도 하니. ㅡ 오른손 집게손가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하지만 큰 장점도 있는데, 디자인입니다. 얇고 가벼워보이는 보급기라는 것. 지금도 좋아하는 포인트입니다. https://www.samsung.com..

Galaxy A50 (SM-A505N) 빌드번호 : A505NKSU6DVK2 안드로이드 버전 : R(Android 11) 릴리즈 일자 : 2022-12-08 보안 패치 레벨 : 2022-11-01 https://doc.samsungmobile.com/SM-A505N/LUC/doc.html Notify Update Copyright © 2016-2017 SAMSUNG Electronics Co,Ltd. All rights reserved. doc.samsungmobile.com

이 전화기는 2019년형이니까 구모델이기는 합니다. 보통 생활 스냅은 그런대로 무난하게 찍히는 편이지만, 특히 강렬한 태양광이 역광이나 반사광이 되는 자연물과 정물은 자동일 때와 수동(프로모드)일 때 결과물이 많이 다른 사진이 많았습니다. 플래그십은 다른 알고리즘을 쓸까요? 기본 사진촬영모드 프로모드, 노출 -1.0 프로모드, 노출 -2.0 프로모드에서는 화이트밸런스, ISO, 노출(-2.0 ~ +2.0) 조절만 가능. 셔터스피드나 조리개는 불가.

화면크기는 둘 다 6.7인치다. mm로는 약간 다르다. 세 기종은 출시년도가 차이난다. 갤럭시 퀀텀2는 후면카메라가 OIS. 갤럭시 A52, A53과 같다. 부모님폰으로 갤럭시S시리즈가 부담스러울 때 좋은 것. OIS(광학손떨림방지)기능이 들어갈 정도가 필요하냐하면 그럴 때가 있다. 사실 실버폰컨셉을 잡은 전화기가 있다면 라인업 구성이나 단가문제로 OIS가 안 된다면 EIS라도 제대로 넣어주는 게 좋을 것이다. 그 둘은 확실히 차이나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젊은층은 구별하지만 고령층은 예를 들어 OIS가 안 되는 6400만화소를 가지고 1600만화소 EIS로 사진찍더라도 안 흔들리는 것에 더 만족하지 않을까. 갤럭시 A90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

ISO40, 1/1355 초 야간, 빛이 부족할 때는 그런대로 밝은 결과물을 주지만 반대급부로 노이즈가 낀다면, 주간, 햇볕이 쨍쨍할 때는 이렇게 계조가 날아가버립니다. 혹시, "자동 HDR" 설정을 켜놔서 그럴까요? 솔직이 말해, 이 전화기로 찍은 사진 화질은 갤럭시 A 2016(SM-A810)과 비교하면, 야간은 더 나은데 주간은 참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 가지 면에서 그런데, 1) 기본적인 화질과 사진 로직 자체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이제 흔들리지 않게 파지하는 데 익숙한데도, 주간 사진도 옛날 몇백만화소짜리 올림푸스 컴팩트디카가 나아요. 꽃찍었을 때 저런 식으로 계조를 날려먹지 않았어요 2) 카메라 앱이 나쁩니다. 2500만 화소는 그렇게 찍을 때만이고, 기본 모드(광각과 일반촬영되는 모..

아래와 같은 궁금증은 한 번쯤 가져봤을 것이다.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아마도 왼쪽이다. 그림 출처: https://www.samsung.com/za/support/mobile-devices/display-edge-is-rounded-is-there-a-standard-of-size-measurement/ Display edge is rounded, Is there a standard of size measurement? | Samsung South Africa FAQ for Samsung Mobile Phone. Find more about 'Display edge is rounded, Is there a standard of size measurement?' with Samsung Support. w..

엑시노스 8890은 2017년 중반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 FE(SM-N935/S/K/L)에 들어간 것이다. ~안드로이드9, 삼성 One UI 1.0 디램4기가, 플래시64기가UFS, 엣지 디스플레이. 167그램, 배터리 3200mAh 엑시노트 9610은 2019년 중반에 출시된 갤럭시 A50(SM-A505N)에 들어간 것이다. ~안드로이드11, 삼성 One UI 3.1 디램4기가, 플래시64기가eMMC, 일반 디스플레이. 166그램, 배터리 4000mAh 긱벤치5기준, 8890이 10~15%남짓 점수가 더 좋지만 세부적으론 그렇지도 않다. https://nanoreview.net/en/soc-compare/samsung-exynos-9610-vs-samsung-exynos-8890 카메라지원, 동영상재생..

기본 전화통화앱에서 *#0*# 치년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전에도 여기 진입하는 이야기를 기록한 것 같은데, 안드로이드 11에서도 동일. 위 메뉴 중 TOUCH는 사각형과 대각선긋는 그것이고, SENSOR는 갤럭시 A50(SM-A505N)에서는 아래 화면입니다 ※ 함부로 만졌다가능 성능이 더 나빠질 수 있지만, 배터리 수명 정보를 호출하고 100%충전기준전압을 바꾸는 방법이 예전에는 있었지싶은데 뭐였더라..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엄지손가락 인식은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검지와 중지 지문을 등록해둡니다. 성공율이 훨씬 높습니다. ^^; 그래도, 홈버튼 갤럭시는 엄지를 대충 살짝 잠깐만 대도 잘 인식해서 좋았는데요. 디스플레이패널에 댈 때는 제대로 꼭 눌러야 합니다. 지장찍는 느낌으로.. (스와이프나 케이스 뒤 센서일 땐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보안기술을 섞어서 화면에 보이는 결제서류에 도장찍는 기술을 만들었다는 뉴스를 본 적 있는데.. 혹시 스마트폰에 지문만이 아니라 도장도 등록할 수 있나요? ㅋㅋ) ps. 약간 낫다는 것이지 문제가 해결됐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전화기 2개를 만져봤는데, 증상은 같습니다. ㄴㅁ위키보니 그 세대 갤럭시는 다 이 결함이 있었던 모양. 엘지폰이 이랬으면 가루가 되..

아래와 같은 사양의 USB 1포트 충전기 + 1.3미터 고속충전 C타입 커넥터 케이블 구성으로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5천원. 개봉기 충전기는 5V/3A, 9V/2A, 12V/1.5A 출력을 지원합니다..라고 일단 적혀있는데, 글쎄요. 사용기 갤럭시 A50을 충전하며 AccuBattery를 실행해보니, 배터리 57%에서는 전압 4.1V, 충전전류 2.2A 배터리 72%에서는 전압 4.1V, 충전전류 0.9A 이렇습니다. 58%일 때는 충전하는 "소리가 뚜렷하게" 납니다. 충전전류가 줄면 소리도 작아져서 70%를 넘기면 귀대고 듣지 않는 한 잘 모릅니다. 충전속도 이 충전기는 "퀄컴 퀵차지 3.0"이라고 박스에 적어놨습니다. 다이소 5천원짜리답게 인증받았다는 말은 없지만. 18W라고 적은 것도 그래서겠지요...

자잘하게 개선된 부분이 보이네요. 기본앱 중 갤러리라든가.. 안내에는 전화, 문자, 보안업뎃 정도였는데 다른 앱도 조금씩 손본 모양입니다. 좋네요. :)

올해까지 업데이트가 돼도 여전하군요. 홈버튼 지문인식 갤럭시를 사용하다 화면터치 지문인식 이 갤럭시(SM-A505N)를 사용하면서, 지문인식 실패가 잦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버튼식일 때보다 인식범위가 좁을까요? 처음에는 익숙해지지 않은 탓이라 생각했지만, 검색해보니 남들도 그랬다는 모양이고, 그 뒤로 방단점이 있다는 리뷰를 적기도 헸지만, 다시 몇 달 지난 지금도 그래서, 역시 원래 성능이 이렇구만.. 이렇게 최종 판단. 지문인식이 아주 안 되는 건 아니고(그러명 리콜이죠. ㅋㅋ), 보통 잘 되다가 어떨 때는 두세 번 실패 후 성공이고, 어떨 때는 연달아 실패해 PIN입력창으로 갑니다. 그래도 인식시도하는 간격이 짧기 때문에 두세 번 실패 후 성공할 때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지만 지문찍는 위치를 달..

업뎃이 있었습니다. UI는 바뀐 것 같지 않네요. 1. 버전은 안드로이드OS 11, 삼성 One Ui 3.1 입니다. 내용은 보안패치와 "채팅+ 메시지 보내기 취소 적용"이라고 합니다. 채팅+ 앱에서 적용되는 내용인 듯. 그런데, 요즘 전화기 기본 문자앱이 채팅+인데,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아직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2. 채팅플러스앱은 딱히 채팅+전용 기능을 써본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만 불만은 있는데, 바로 오래된 메시지 삭제 옵션입니다. 이 기능을 끌 수 있고, 보통 끕니다. 그런데 메모리가 아주 적어 MB단위던 피쳐폰시대라면 모를까, 요즘 '텍스트문자 500개 넘으면 자동삭제하는 기능'이 필요할까요? 만약 그런 기능을 만든다면 기본값을 SMS/LMS 10000개, MMS 1000개로 하거나, 각각 사..

몇 달 사용해보고 적는 후기다. 그 업데이트는 엄청나게 바뀐 건 없었지만,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여러가지로 개선된 기능이 있었다. 기본 UI/UX/런처 뭐라고 부르든 추가된 기능도 몇 가지 생겼고. 그리고 잠금화면 해제부터 선탑재앱 모양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티가 확 느껴졌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업데이트임에도, 안드로이드 9쓰다가 10을 만지는 느낌? 그 정도 차이를 느끼게 해주었다. (안드로이드 OS 8까지와 달리, 9, 10, 11은 겉모양으로 확 바뀐 걸 느끼기는 어렵다) 그래서, 아.. 경쟁이 심한 모양이구나, 삼성전자도 많이 신경쓰는구나하는 인상을 받았다. 나같은 소비자에게는 좋은 일이다. 갤럭시 스토어를 더 이용해줘야겠네.

차이가 꽤 납니다. 이것이 후면 기본카메라 화각 이것이 광각카메라 화각 많이 다르죠? 스마트폰카메라는 설정이 매우 제한적이라서 아쉬운 점이 많지만, 어쨌든 광각은 도움될 때가 있습니다. :) ※ 삼성전자는 이제 카메라사업을 하지도 않는데, 카메라 기능추가에 너무 인색합니다. 보급형 라인업도 그렇지만 설명서보면 플래그쉽 라인업 스마트폰의 카메라앱도, 도저히 DSLR사업 노하우를 가진 회사라고는 상상이 안 됩니다. 그걸 버렸거나, 아직 아껴둘 만큼 위기의식이 없는 걸까요.

키보드 크기 조절 기능인데, 화면은 최근 업뎃된 갤럭시 A50입니다.이것이 최대크기입니다. 이걸 양 옆으로 조금 더 넓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즉, 좌우 가장자리 키(저기서는 q와 p)가 조금(최대 33~50%까지) 화면바깥으로 나가는 정도까지 좌우확대해 설정가능하도록 말이죠. 또, 한글자판, 영문자판, 특수문자자판에사 모두 개별설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면 많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잠금화면푸는 번호판도 그렇고 여기저기 달라진 느낌이군요. 나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인데, 글씨가 가늘어졌나? 더 작아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글꼴설정을 하나 키워줘야겠네요.

9610은 갤럭시 A50 (2019)에 들어갔습니다. 이듬해 A51 (2020) 도 비슷. 8890은 갤럭시 S7 (2016), 갤럭시 S7 edge, 갤럭시 노트 7, 갤럭시 노트 FE (2017)에 들어갔습니다. Exynos 9610 vs Exynos 8890 https://nanoreview.net/en/soc-compare/samsung-exynos-9610-vs-samsung-exynos-8890 몇 년 터울이 있는데, 9610은 10나노, 8890은 14나노 세대. 계산능력은 비슷합니다. 9610이 뒤에 나온 만큼 블루투스, 비디오코덱, 녹화사양 등은 더 낫습니다. 반면 데이터통신 대역폭과 내부 버스 등은 8890이 제약을 걸지 않고 아낌없이 열었습니다. 9610은 그 세대의 중급기용으로 나왔..

기본앱인 "내 파일" 앱에서, 오른쪽 상단, 추가메뉴버튼을 터치하면 열리는 풀다운메뉴에 있습니다. 위 화면은 안드로이드 OS 10, 갤럭시 A50입니다. 참고로, 제가 만져본 안드로이드 OS 7, 8, 9를 쓴 삼성폰 '내 파일' 앱에는 저 메뉴가 없습니다. 삼성폰은 꽤 전부터 휴지통기능을 제공했지만, 막상 그 휴지통을 열어서 파일을 골라 복구/이동하는 기능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몇 년을 써도.

잘 안 된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봤는데, 처음 써봤을 땐 정말로 잘 안 됐다. 이것에 비하면 홈버튼있던 시절 갤럭시A시리즈는 완벽하다. 지문인식할 때 화면효과는 참 마음에 드는데, 정작 그 기능이 장식이라는 게.. 이것이 첫인상이었다. ......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로그인은 그럭저럭. 다만 익숙해진 다음이라는 게.. 이것 자체가 보안이네. ㅎㅎ 2015~2017년 출시된 물리홈버튼달린 전화기 중 이 정도로 지문인식애먹인 전화기는 없었다. 일상적인 사용 중 이 폰의 단점을 하나 꼽는다면 이것일 듯. . ... 조금 더 지나니, 무난하게 지문인식이 잘 된다. 왠지 손가락이 젖어도 되는 느낌? 아니면 학습이라도 하나? 켜놓은 동안 업뎃이라도 됐나. 물리홈버튼과 비교해 장단점이 있는 느낌이지만 어쨌든, 처..

AP는 엑시노스 9610으로, 출시년인 2019년 1분기기준 퀄컴 스냅드래곤 6XX에 대응하는 중급이라 한다. 다른 글에는 갤럭시S7과 S8의 사이쯤 되는 체감이라는 평도 보인다. 일단 옥타코어. 색깔은 블랙, 화이트, 코랄(저 그림색깔)이라는데, 화이트가 가장 무난하다. 단, 전면 베젤은 모두 검은색이기 때문에 일체감은 블랙이 낫다. 출시 만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은 이 라인업 후속모델이 곧 발표될 것이므로, 새걸로 산다면 값이 내려간 A51이 낫다. 갤럭시 A51은 해외직구가 꽤나 싸지만 한국어기준이 아닌 메뉴가 있고, A/S는 동네센터가 아니라 공장에 보내 1년이란 말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삼성폰 해외모델을 직구하면 듀얼심이 되지만 삼성페이는 안 된다고 한다. 긱벤치 5기준으로 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