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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50 (SM-A505, 2019) 관련글 링크. 카메라 위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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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50 (SM-A505, 2019) 관련글 링크. 카메라 위주.

AP는 엑시노스 9610으로, 출시년인 2019년 1분기기준 퀄컴 스냅드래곤 6XX에 대응하는 중급이라 한다. 다른 글에는 갤럭시S7과 S8의 사이쯤 되는 체감이라는 평도 보인다. 일단 옥타코어.

https://www.samsung.com/

색깔은 블랙, 화이트, 코랄(저 그림색깔)이라는데, 화이트가 가장 무난하다. 단, 전면 베젤은 모두 검은색이기 때문에 일체감은 블랙이 낫다.

 

출시 만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은 이 라인업 후속모델이 곧 발표될 것이므로, 새걸로 산다면 값이 내려간 A51이 낫다. 갤럭시 A51은 해외직구가 꽤나 싸지만 한국어기준이 아닌 메뉴가 있고[각주:1], A/S는 동네센터가 아니라 공장에 보내 1년이란 말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삼성폰 해외모델을 직구하면 듀얼심이 되지만 삼성페이는 안 된다고 한다.

 

 

긱벤치 5기준으로 342/1219라는 어느 글. LG V50옆에 두면 비슷한 크기.

m.blog.naver.com/gamja321/221809611850

작성자는 갤럭시 A30, A40, A50을 다 체험해보고 그 중 골랐다는데, A30과 A40은 등급이 낮은, 2020년기준으로는 스냅 400대하고 비교될 AP라니까 아무래도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아래 S10과 비교한 글을 보면 카메라도 HW탓인지 SW탓인지 화질차가 있다는 말이..

 

단점으로, 햅틱모터없음, 방수방진빠짐, 게임성능낮음(그래픽칩셋탓?), 무선충전안됨 등. 그 외 OIS빠짐과 AF관련 빠짐 등을 추가할 수 있을 듯. 햅틱모터빠짐은 키보드쓸 때 폰이 떠는 걸 싫어하는 나는 상관하지 않지만.

장점으로는 지문인식센서가 화면에 있다는 거랑, 큰 화면치고는 166그램이란 무게는 선방했다는 거. 겉이 플라스틱인 점을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화기 보호와 지갑대용을 위해[각주:2] 다이어리케이스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의미없다. 무게가 가벼운 게 장점이다.

 

 

카메라는 OIS가 없는 2500만화소. 2019년 출시된 중급이하가 2천만화소대를 달고 나왔는데, 그해 가을과 다음 해인 2020년에는 4800만화소를 달고 나왔다. 카메라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체크. 2500만화소대와 4800만화소대의 사진 품질 비교는 아직 찾아보지 않았다.

갤럭시S10과 카메라화질 비교.
https://m.blog.naver.com/gamja321/221802170215

 

직접 구매한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0

실 사용기 위주로 간단히 쓰려고 해요.​초등학생 3학년 올라가는 조카 스마트폰 선물해 주려고 고민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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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스마트폰 갤럭시 A50 카메라 화질을 알아보자 (S10과 비교)

제 돈주고 구매한 갤럭시 A50 카메라 화질비교 포스팅입니다.비교는 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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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새 편집기는 링크박스를 넣는 데 버그가 있다. 저 위에 넣은 링크에서 엔터키치니 박스는 여기 붙는다. -_-; 모바일 편집기는 버그가 하나 더 있는데, 문단나누기를 제대로 못해서, 링크 밑에 따로 설명글을 붙이며 가운데정렬하면, 글 전체가 가운데정렬이 되기도 한다. 티스토리 앱은 없는 것보다야 편하고 쪽글쓰기 정말 좋아 좋아하지만, 갈 길이 먼 버그투성이.[각주:3]

 

 

밝은 데서는 좋고, 이 아래 등급 삼성폰보다 뚜렷하게 낫지만[각주:4], 갤S10에 비하면 확실하게 평면적이고 사진이 덜 예쁘다는 결론.

 

앞서 적은 것처럼, 갤럭시 A50의 AP의 성능은 갤럭시 S7과 S8 사이쯤 된다는 말이 있다. 이건 프로세서 등급에 따른 화상처리해상도와 프레임 제한이나 무선데이터 대역이나 그래픽코어성능, 하드웨어 코덱지원같은 건 빼고[각주:5]을 빼고 보면 언뜻 비슷한 성능이기에, 구세대 플래그쉽을 화면 폼팩터가 다른 신세대 중급형으로 바꿔볼 생각은 충분히 할 만하다. 중고구매관점에서도 비슷하게 놓고 볼 수 있고..

 

kyoungin90.tistory.com/78

하지만 이 글에서는, 화소가 훨씬 적은 - 몇 년 전 모델인 - 갤럭시 S7의 카메라가, OIS가 들어있기도 해서(AF잡는 것도 다르기도 하다더라) 확실히 좋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사진 예시가 있는데, "색감이 따뜻하다"는 얘기는, 올림푸스 디카의 색감을 좋아했기 때문에 내게는 큰 거부감이 없다. 다만, 갤럭시S7의 카메라 자체가 따뜻하다(다시 말해 '노란끼'있다는)는 지적을 전부터 받았고 S8에 들어와 색감이 바뀐 걸 생각하면, 그거보다 더 따뜻한 A50의 색감은 확실히, 호불호를 탈 것 같긴 하다. 작년 모델인 후속작, A51은 어떻게 되었을까.

 

또 하나는, OIS.. 해상도는 훨씬 높아졌지만 삼성 중가형이 으레 그렇듯이 광학손떨림방지가 되지 않아, 1:1 크기로 볼 때 흔들림이 많이 나온다는 거.

 

happy20.tistory.com/

이 글에서도 A50의 카메라는 S7보다 못하다고 적고 있다. 카메라(사진, 동영상)를 생각한다면 구세대라도 S시리즈나 노트시리즈가 낫다는 거. 화소수에 속지 말라는 거. 신품은 가격차가 최소 2배가 나니까 둘을 비교할 사람은 없지만, 3~4년 정도 사용하던 플래그쉽 모델을 바꿀 생각하거나, 중고구매하려고 둘을 저울질할 사람에게는 알아둘 만한 포인트.

 

단, 전면카메라를 잘 쓰는 사람이라면 전면카메라는 A50이 나을수도.

 

  1. 키보드와 도움말, 스토어메뉴 등. 어느 정도는 설정변경가능하고, 설정변경 불가능한 서비스나 메뉴도 있다고 한다. 즉, 직구폰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쓰지만 어르신용으로는 좀 그럴 수 있다는 거 [본문으로]
  2. 지갑대용이라는 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굳이 전화기에 T머니나 레일플러스를 넣을 필요가 없다. 삼성페이야 카드갯수를 줄일 수 있어 좋지만. [본문으로]
  3. 예를 들어, 구편집기는 탭넣기도 됐고 텍스트박스도 넣을 수 있어서 가벼운 워드프로세서처럼 쓸 수 있었지만, 새편집기는 그런 거 없다. 자체 아이디어를 적용하기보다 어디서 따온 코드를 적용하며 신고받아 버그패치하는 게 이쪽 일하는 분들 루틴인가하는 느낌이 들 때도. [본문으로]
  4. 그리고 아마 LG폰보다도 [본문으로]
  5. 이건 nVidia 그래픽칩셋도 그렇다. 신세대 보급형이 구세대 고급형에 없는 하드웨어 디코딩, 인코딩지원이 되는 그런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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