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잘 모르겠습니다. 컴퓨터와 놋북에까지 물려본 건 아니라서. 증상을 먼저 적어봅니다. OS버전은 지난 11월에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아마 44R. 증상은, micro USB단자에 케이블을 꽂고 충전 중에는 터치스크린 액정을 만져도 반응이 없습니다. 버튼은 동작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빼고 나서 터치스크린을 만지면 인식합니다. 이게 처음 샀을 때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그 땐 독에 올려놓거나 PC에 연결해 충전하면서 멜론 플레이어도 쓰며 터치했다고 기억하거든요. 고장인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평상시 큰 불편은 없습니다만 문제는, 전화가 올 때입니다. 전화올 때 화면을 밀어서 통화를 못 하니 허등지둥하다가 전화를 몇 통 놓쳤거든요. ===> 이것은 충전기 문제라는 글을 보았습니다.즉, 충전기 회로가 적..

올무에 1년 약정이라는 파격적인 조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아.. 저는 24/17에 유심 유료인 모토로이였는데 아쉽습니다. 그때 상태 메롱이긴 해도 좀 버텨볼까 했는데 전화를 못 받는 일이 생겨서 말을 듣는 바람에 부랴부랴 검색해 바꿨더랬죠. ※ 지금 1년 약정으로 저걸 사용하다 내년에 윈7폰으로 갈아타면 딱인데요. :) 전에도 적었듯이, 모토글램폰은 모토로이폰이 개선판입니다. 내장 램과 롬이 두 배나 되기 때문에, 특히 SKAF를 설치한 상태로 사용할 사람들에게 모토로이는 큰 앱이나 데이터를 많이 사용해 메모리를 먹는 앱은 둘 이상 돌리기 버겁습니다. 하지만 모토글램은 그런 일이 없어보이는군요. 모토로이도 프로요 업데이트까지는 보장했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하면서 메모리를 더 먹는 건 자연스런 경향이라 ..

메모입니다. 팁은 아니고 경험담. 배터리가 완전 방전된 모토로이를 usb포트에 꽂아 충전할 때, 하단 센서버튼 4개에 불들어옵니다. 하지만 전원버튼을 눌러도 부팅하지(켜지짖) 않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서 충전이 좀 된 다음에, 부팅이 됩니다. 전에 피처폰(LG-KH1200)을 쓸 때도 겪은 것인데, 외부 전원선을 꽂는다 해도 최소한 충전이 되기 전에는 켜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 모토로이 무게는 약 140g입니다. 그리고 납작한 박스형입니다. 잡기가 그렇게 즐거운 모양새는 아니기 때문에, 제가 추천하는 첫 번째 악세사리는 핸드스트랩입니다. 끈달 자리는 모서리에 있습니다. 일 주일 사용상 느낀점입니다. 연결 모토로이는 usb싱크충전 케이블과 차량용 충전케이블을 제공하지만 충전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연결하게 되는데 (usb충전기를 독에 연결했다 충전기를 날려먹은 얘기는 앞에 적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기본적으로 microSD 메모리가 unmount됩니다. 즉, 모토로이의 안드로이드 OS에서 접근하지 못하게 되며, 메모리는 이동식 디스크로서 컴퓨터상에 보이게 됩니다. (즉, 모토로이의 기본 메모리는 컴퓨터에서 이동식디스크로 잡히지 않습니다) usb케이블을 연..

몇 가지 느낀점입니다. 편하게 적습니다. - 구글 계정을 싱크하면 gmail 계정에 있는 별 쓰잘데없는 연락처를 다 불러옴. 따라서 평소 지메일 계정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웹접속해 손봐줘야 할 것임. 일단 임시방편으로 전화번호가 없는 연락처는 전부 안보이게 지정해놓으면 깔끔해짐. - 아웃룩을쓰던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쓰든 아웃룩 주소록을 구글 계정에 싱크하는 것이 먼저. - 안드로이드 기본은 대화형으로 보내는 것인 듯. 문자를 보내고 나면 말풍선에 나:ㄴㅇㄹㄴㄹㄴㄹㄴㅇㄹ 이런 식으로 보임. 문자를 많이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문자 전용 어플을 깔 필요는 없어보임. 단, MMS를 SMS로 끊어보내주는 어플이 있으면 편하겠지만(아래 참조) - 한글은 조사와 어미때문인지 자동완성이 그렇게 유용해보이지는 않..

모토로이라서, 앞에 적은 글처럼 멜론 무료듣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http://pcgeeks.tistory.com/3135 이게 그냥 듣기도 되지만, dcf 파일을 다운로드한 다음 들을 수도 있습니다. 다운로드표시를 누르면 멜론 프리티켓으로 다운받을 거냐, 아니면 다른 상품쿠폰을 이용할 거냐 묻는데, 상품쿠폰이 있으면 아마 mp3로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멜론에 그 상품을 파니까요. 여튼, 프리티켓으로 다운받기를 고른 다음 다운을 받으면, 다운로드하는데.. 여기까지는 참 좋아요. :) 이게 받은 다음에 앞에 멜론 차트목록이라든가 곡목록화면으로 돌아가는 게 문제. 안드로이드의 back버튼을 누르면 웹브라우저의 back버튼을 누른 것처럼 돼서 다시 다운받습니다. ㅡ.ㅡ; 만약 => 유료상품이라면 곤란할 것..

모토로이에서 이게 되더군요. :) SKT에서 나온 몇 가지 전화기가 되는데, 그 중에 마침 모토로이가 있었습니다. 멜론 앱은 SKAF 가 없어도 따로 설치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모토로이 사용하는 분들은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멜론 사이트 가입은 SKT 티월드에 가입된 그 정보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사이트는 여기: http://phone.melon.com/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해당 단말기를 가지고 있고 현재 SKT사용중이면 SMS로 단말기 인증을 간단히 받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받는데,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어야 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티켓은 1달짜리를 매달 재발행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모토로이에서 로그인하면 맛보기 1분이 아니라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이게 이..

지난 주에 모토로이를 가입했습니다. 막차로. 금주에 검색해보니, 소니 익스페리아 미니가 버스폰으로 떴더군요. 이거 액정이 2.6인치 QVGA긴 한데, 딱 캐논 전자사전만큼 작고 소니 패션디카만하게 생겼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부럽지 않았어요. 그런데, 모토글램, 모토쿼티, 모토믹스가 모두 버스폰으로 뜬다는 얘기가 있군요. 아직은 가입비 있는 걸로 떴지만 아무래도 곧.. ㅠ.ㅠ 머피의 법칙? 모토글램은 메모리가 더 많아서 SKAF를 없애지 않고도 잘 쓸 수 있다고 하고(모토로이가 램512MB에 사용자영역이 그 절반입니다. 모토글램은 램이 1024MB니까 사용자 영역은 세 배가 됩니다. 제논플래시가 아니고 5M짜리 카메라란 점만 단점입니다. 조금 두껍지만 잡기가 쉬운 디자인.. 디자인면에서 모토로이가 미놀타..

화면 액정 크기를 재봤습니다. M4655 : 320x240, 2.8인치: 56.5mm x 42mm, 대각선 70.5mm 모토로이: 854x480, 3.7인치: 81mm x 45.5mm, 대각선 93mm 넵, 4:3 화면에서 16:9 화면으로 바뀐 덕분에 폭이 별로 안 늘어났습니다. 전에 스펙만 보고 적은 화면넓이 계산(모토로이, 노키아X6, M4655, 안드로원, 아이폰3GS/4, 갤럭시S 화면 넓이 계산)보다 1mm근처씩 작군요. 자로 잰 거라 그 정도는 뭐. ㅎㅎ 스크린키패드 다행히 모토로이는 전화거는 화면에서 버튼은 가로 3줄, 세로 4줄 키패드입니다. M4655의 그 누르기 힘든 가로 4줄이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린버튼 누르기는 좀 수월합니다. (솔직이 M4655의 그 가로 4줄은 옛날 4:3비율..

그냥 옛날 전화기 독에 얹듯이 얹어 놓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220V-usb 어댑터가 고장나 있었습니다. 아이팟 충전용으로 쓰던 5V 1000mA짜린데. ㅜ.ㅜ 모토로이는 usb가 연결돼야 시계모드로 가는 게 아닙니다. 그냥 빈 독에 얹기만 해도 시계모드로 갑니다. 그 자세가 되기만 해도 그런 걸로 봐서 usb쪽 센서가 아니라 그냥 자세 센서를 가지고 인식하는 모양. 덕분에 모토로이를 독에 얹는다기보다 얹으며 단자를 잘 끼우고 나서 usb단자가 잘 맞물렸냐 알고 싶으면 배터리표시에 애니메이션이 돌아가면서 충전 중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당하고 나서 생각입니다. 어제는 불끄고 얹고 자면서 그걸 확인하지 않고 그냥 얹기만 했는데, 어디서 쇼트가 있었나 봅니다. 전화기대신 어댑터만 말아먹은 게 다행인지 아님 ..

편하게 씁니다. 기분이 좀 그래서요. Google is Evil Already. I Want Bill! 여러 이야기를 읽어 보면, KT 옴니아에서는 3G를 차단해서 MMS를 받는 방법이 있는 모양이지만, SKT 모토로이에서는 그건 부가능. 3G를 차단하면 MMS도 차단됨.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54347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android&page=2&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78 그리고 droid wall 같은 몇몇 선별 차단 프로그램은 다는 아니겠지만 일부는 루팅(그러니까 ..

http://t-omnia.anycall.com/316 1. 알아서 3G네트웍에 적용한다. 2. 쓸 만하게 하려면 꽤 걸린다. 3. 그래도 혹시 모른다. 윈모든 안드로이드든 어떻게든 3G네트웍을 쓰게 만들려고 통신사들은 갖은 지뢰를 묻어놨습니다. 과거 네이트온/멜론 이런 단추가 생각나네요. 저 리뷰 링크에 보이는 옴니아팝은 참 멋있게 생겼습니다. 요즘은 윈도 모바일도 저 정도로 화면을 잘 씌워서 나오는군요. 순간 혹했습니다. ^^ 그리고, 번호이동으로 구입할 만한 게 너무 없어서, 최후로 3종을 꼽아보았습니다. (추석 전에 위약금 보름치 물고 바꿨어야 했는데 후회막심입니다. "위약금"같은 거 안 물고 싶다는, 바른생활맨이 드물게 속삭이는 소릴 어쩌다 듣는 바람에.;;) 여튼 대란으로 쿼티기종은 일단 제꼈..

간단 계산입니다. 실측이 아니라 사양표를 보고 계산표에 입력한 결과임에 주의! Nokia X6 3.2인치 640*360 = 23만 화소 16:9 모토로이 3.7인치 854*480 = 40만 화소 16:9 안드로원 3인치 320*480 = 15만 화소 3:2 M4655 2.8인치 240*320 = 7.5만 화소 4:3 도트 픽셀모양은 정사각형이라고 가정합니다. 인치 가로픽셀 세로픽셀 화소수 가로/ 세로비율 대각선길이 cm 가로길이 cm 세로길이 cm 화면면적 cm^2 Nokia X6 3.20 640 360 230,400 1.78 8.13 7.08 3.98 28.23 모토로이 3.70 854 480 409,920 1.78 9.40 8.19 4.60 37.72 안드로원 3.00 480 320 153,600 1..

모토로이 버스폰이 전부터 나왔는 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자주 가보는 데에 올라왔더군요. :) 번호이동 24개월 약정, 위약금 17만원, 표준요금에 1개월후 변경 가능, 무부가서비스, USIM무료. ㅁ 모토로이 공식 홈페이지: http://www.motoroi.co.kr/ (플래시가 많고 무쟈게 느립니다) 모토로이 제품 설명: 3.7인치, 854x480 해상도 정전식 터치스크린 LCD, 제논플래시+800만화소 AF카메라. 무게 140g. 폭 61mm, 길리 116mm 옛날 PDA와 스마트폰을 써본 분들은 생각날 겁니다. 원래 초기 PDA 전용기와 일부 스마트폰은 액정이 3.5인치였죠. 정방형 액정이라도 글씨인식하는 패드 부분까지 하면 대충 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초에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