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1. 인도의 인구는 중국을 능가하고 앞으로도 한동안 증가할 것임. 아마, 인도의 1인당 GDP가 PPP기준으로 4~6천 달러가 될 때까지는 그렇지 않을까. 2. 인도인은 어쨌든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음. 일단은 공용어가 힌디어, 영어가 부공용어임. 영어사용자가 많은 나라를 줄세우면 1등이 미국, 2등이 인도, 3등이 파키스탄, 4등이 나이지리아, 5등이 필리핀, 6등이 영국이라고 한다.[각주:1] 3. 인도인의 1인당 GDP는 2018년 기준으로 2천달러 정도였다. 그 인도에서 일평균소득이 2달러 아래인 극빈층은 1.7억 명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4. 후진국의 극빈층 인구집단에서 임의로 한 사람이 꼽을 때 이 사람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중진국 이상에 비해 매우 낮다(5~10만원짜리 ..

엄지손가락을 굽히고 타자하지 마세요. 특히 오른손 엄지손가락. 전화기바꾸고 걸렸습니다. 화면폭이 조금 좁을 뿐인데, (16:9 5.7인치 -> 19.5:9 6.4인치) 황당하답니다.

화면넓고 가벼워서 간이 이북용으로 잘 쓰고 있는 폰. 물론 디자인상 장점만 있지는 않아서, 이듬해 삼성폰이 왜 그렇게 개량됐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선 색깔만. 같은 해 발매된 갤럭시J5 SM-J500N0를 만져봤기에, 원래 바란 색은 은색테두리 흰색베젤, 흰색뒷면이었다. 하지만 중고장터에서 입수한 것은 골드. 의외로 싫증나지 않고 튼튼했다. 각진 부분이 있어 다른 장난감과 같이 두면 그걸 긁을 것 같은 느낌은 있다. 젤리케이스를 씌우면 그만이지만. 뒷면은 금속이지만 뽀얀 처리가 되어 있어, 맨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화면크기에 비해 가볍고 얆다. 이건 이 모델 공통이자 제일 좋은 특장점. 지금도 플래그쉽폰들은 고성능에 이렇게 얇아야 한다는 생각이 확 든다. 이건 얇게 만들기 위해 성능..

기본 4가지 중 고르도록 되어 있는데.. 보통은 구글계정으로 해놓지만, 각각의 장점은 뭘까? 그리고 안드로이드 5 롤리팝같은 구버전 OS에서는 어찌어찌하다보면 연락처가 중복해 목록에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분산저장한 것들이 있어 나중에 번호이동해 USIM을 바꾸거나, 전화기 자체를 바꾸고 나서 잃어버린 것처럼 될 염려가 있었다.

어떤 로직인지 궁금하더군요. 삼성전자 갤럭시, 안드로이드 OS 11에서. 지문인식을 거부하고 PIN입력을 요구할 때는, 방치한 지 하루(자정)가 지났거나 완충전+어떤 조건을 충족했거나 멀리 이동했을 때였습니다. 딱 기계적으로 발동하는 것같지는 않고 뭔가 학습하는 것 같더군요.

출시 4년이 되어가는 전화기. 마지막 OS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9 파이다. 게임은 몰라도 아직 실사용기로는 쓸 만한 성능범위다. 카메라는 화소는 지금 보급형보다 훨씬 적고(1200만화소니 1/3~1/4에 불과하다) 4K해상도 촬영이나 다른 고기능 촬영기능, HEVC지원도 없다. 대신 위상차AF, 광학식 손떨림방지(OIS)를 탑재하고 있고 후처리도 좋아, 썩어도 플래그쉽답게 사진품질과 색감 등은 같은 삼성전자의 2019~2020년판 중급기를 넘어선다는 얘기가 아직 있다. 중고가는 파손폰이 아닌 이상 하자가 좀 있어도 아직은 그렇게 싸진 않다. (여담으로, 일단 중고거래가 10~15만원 사이에서는 고를 수 있는 중고 기종이 많고, 몇몇 알뜰폰회사에서 상태좋은 중고를 특가 요금제를 조건으로 살 수 있게 하기..

아주 늦은 사용기다. 2016년 늦게 나온 모델인데 이전 세대 플래그십 갤럭시S, 갤럭시노트와 같은 AP인 엑시노스7420을 달고 있고 UFS파일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녀석 체감 성능은 엑시노스 788x 시리즈에 eMMC를 사용한 갤럭시보다 급이 위다. 같은 A첨자를 달고 있어도 말이지. OS는 안드로이드 8이고 UX는 삼성 익스9다. 오레오면 아직 쓸 만은 하다. 그럼 중고로 쓸 만 한가? 2021년 시점에 후기생산분을 산다해도 2017년것일 테니 4년은 묵은 것이고, 그럼 화면잔상은 바로 확인된다 쳐도 배터리는 체크할 필요가 있다. 오레오를 지연하지 않는 앱은 적으니까 그 문제는 없다. microUSB잭을 쓰는 건 아직은 호환에 문제없다.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외관 디자인을 보면..

몇 달 사용해보고 적는 후기다. 그 업데이트는 엄청나게 바뀐 건 없었지만,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여러가지로 개선된 기능이 있었다. 기본 UI/UX/런처 뭐라고 부르든 추가된 기능도 몇 가지 생겼고. 그리고 잠금화면 해제부터 선탑재앱 모양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티가 확 느껴졌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업데이트임에도, 안드로이드 9쓰다가 10을 만지는 느낌? 그 정도 차이를 느끼게 해주었다. (안드로이드 OS 8까지와 달리, 9, 10, 11은 겉모양으로 확 바뀐 걸 느끼기는 어렵다) 그래서, 아.. 경쟁이 심한 모양이구나, 삼성전자도 많이 신경쓰는구나하는 인상을 받았다. 나같은 소비자에게는 좋은 일이다. 갤럭시 스토어를 더 이용해줘야겠네.

언제부터인가 이게 있었네요. 설정> 고급 https://support.google.com/chrome/answer/2765944 원치 않는 광고, 팝업 및 멀웨어 삭제하기 - 컴퓨터 - Google Chrome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컴퓨터(윈도우, 맥), 안드로이드OS, iOS

2021. 6. 2. 웃프달까, 씁쓸하군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3115305948561 임직원몰 마비시킨 'LG 벨벳2 프로'…"200만원에 삽니다" - 머니투데이 LG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벨벳2 프로" 판매 일정을 연기했다. 많은 직원이 몰리면서 사내 판매 사이트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발생해서... news.mt.co.kr LG Velvet2 Pro (ㄴㅁ위키 링크) 소감: 6.8인치 대화면에 단 175그램, 그리고 엄청 괜찮은 사양.. 이걸 20만원달아 내놨으니 누구라도 사고 싶었겠죠. 저라도 살 수 있으면 2개 사겠습니다. LG전자는 2020년 하반기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라인업 대부분을 ODM생산받아 LG소프트웨어를 얹으려고 ..

안드로이드OS 버전마다 달라지는 게 궁금하기도 해서 구모델 전화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요즘 앱 메모리먹는 게 상당하다. 나는 게임도 안 까는데.. 그리고 전에 전화기를 바꾼 이유 중 하나는 내장메모리관리하기 번거로운 점도 있었다. 시스템과 앱스 사용량 합계만 32GB를 넘었으니, 나같은 사용패턴으론 64기가가 최소한이다. 하긴, 요즘은 보급형폰도 이 용량으로 잘 나온다. 32기가는 아마존 태블릿 정도 생각나네. 이쯤 되면 아직은 괜찮다. 6월 1일부로 구글 포토의 구글재압축조건(고화질) 무제한 사진백업서비스가 없어졌다. 이제는 구글계정 무료이용자당 15기가 정도 제공되는 용량 안에서 지금까지 이용하던 고화질압축을 계속 이용할 수 있고(앞으로 몇 년 이용할 용량이 구글드라이브에 남았는지 계산해준다),..

몇 가지 찾아번 내용. 삼성페이는 녹스가 깨지면 안 되고 삼성 멤버십 계정도 마찬가지인 듯. 삼성페이도 삼성계정에 연결돼 있음. 완전초기화한 스마트폰에는 어떤 개인 정보도 없음. 삼성계정에 다시 로그인하고 삼성페이를 재설정하면서 보면, 일부 멤버십카드 등은 삼성서버에 저장된 애용을 불러올 수 있다는 모양. 하지만 신용카드, 교통카드는 재등록해야 한다고. 구글 계정처럼 전화기 2대가 같은 삼성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삼성페이는 1인 1단말기만 되니 체크. 전화기 초기화전에 알아두어야 할 점. 그 전화기를 초기화한 다음에 같은 구글계정, 같은 삼성계정으로 로그인해 사용한다면, 즉 구글과 삼성계정에 등록된 단말기 정보에 변함없으면 그렇게 하면 됨. 하지만 만약 그 단말기를 선물하거나 처분할 생각..

삼성 갤럭시 구기종 음장효과. 사운드얼라이브. ex) 갤A7 2017. 원ui 1.0, android 9 pie 설정 > 소리

어느 DIY영상을 보니, 단자의 가장 가운데, 안쪽 심에 전선 하나를 납땜하는 것으로 끝이더군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pomppu4&no=114733 [Aliexpress] 3.5mm FM 라디오 안테나 (864원/무료배송) 최근에 산 MP3 플레이어에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기본은 스마트폰처럼 3.5mm 이어폰을 꼽아야 작동하는데 m.ppomppu.co.kr 전파 상황에 따라서는 새끼손가락길이보다 작게 만들어도 동작합니다. 그걸 보면, 전화기의 FM라디오 앱은 무조건 이어폰연결상태에서만 동작하도록 되어있나? 아니면 5센티 정도로도 충분한가? 재미있네요. 그리고 이런 점을 이용해 얼마든지 DIY가능하며, 또 매우 값싼 외장악세사리 안테나도 나온다는..

포토 에디터 2.9.21.43 버전 이야기. 안드로이드 OS 11, 갤럭시 A50의 경우입니다. 일단 사진편집화면으로 갑니다. 갤러리앱이나 내 파일(파일관리자)앱에서 이미지를 선택해 편집기능 호출. 편집기능이 모여있는 하단에는 보이지 않지만 상단의 추가메뉴(...표시) 쪽에 부분색칠, 크기변경, 다른 이미지로 저장이 있습니다. "다른 이미지로 저장"은 편집 후, 바로 저장하면 원래 이미지파일에 덮어쓰기 때문에 나온 기능입니다. 옛 버전들은 편집해 저장하면 그걸 새 파일로 저장해주었지만 업뎃한 다음에는 그냥 덮어쓰기가 기본이 됐죠. 그래서 나온 기능인 듯. 크기변경은 임의사이즈를 입력하고 지난번입력을 기억하는 칸은 없고 이렇게 선택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어쨌든 크기변경가능합니다. 특히 블로그에 올릴 사진은..

차이가 꽤 납니다. 이것이 후면 기본카메라 화각 이것이 광각카메라 화각 많이 다르죠? 스마트폰카메라는 설정이 매우 제한적이라서 아쉬운 점이 많지만, 어쨌든 광각은 도움될 때가 있습니다. :) ※ 삼성전자는 이제 카메라사업을 하지도 않는데, 카메라 기능추가에 너무 인색합니다. 보급형 라인업도 그렇지만 설명서보면 플래그쉽 라인업 스마트폰의 카메라앱도, 도저히 DSLR사업 노하우를 가진 회사라고는 상상이 안 됩니다. 그걸 버렸거나, 아직 아껴둘 만큼 위기의식이 없는 걸까요.

삼성전자 갤럭시폰은 플래그쉽은 어떨지 몰라도 보급기의 카메라 소프트웨어는 안습이다. 고급기와 보급기가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차별화되는 것이야 애플이나 삼성이나 공통이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을 만큼 아쉬운 부분도 있다. 그 중 하나기 카메라앱의 포커스다. 고급기왜 보급기는 센서사양과 손떨림방지 등 하드웨어부터 완연히 다르지만, 그 밖에도 보급기이하에는 아예, 초점 수동조절기능이 없다. 고급 기능인 라이브포커스는 넣어줘도, 팬포커스나 초점 무한대를 강제하는 옵션이 없는 것이다. (어차피 안 넣어줄 테니 섬세한 초점조절기능은 바라지 않는다) 이것이 특히 아쉬운 경우가, 유리같은 반사면이 있는 환경에서 그 너머를 찍으려할 때다. 전시회나, 여행 중 차창 밖 풍경을 쩩을 때...

OIS, 고화소, 고감도가 다 되면 최상. 그 중 하나 빼도 된다면 OIS 그 중 둘을 빼야 한다면 OIS와 고감도 이유. 그 둘은 모두, 조명을 1~2개 사용해 해결되기 때문이다. 스탠드를 써도 되고, 5천원짜리 2000~2300루멘짜리 일자등을 이 용도로 세트해도 된다. 손떨림은 셔터스피드가 짧아지면 어느 정도 상쇄된다. 이게 잘 안 되는 사람은 카메라 삼각대든, 프레임을 만들든 해야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 셋이 다 되는 전화기보다는 말도 안 되게 싸다. (셔터용도로 블루투스 리모컨을 쓰기도 하는데, 3.5파이 이어셋 볼륨버튼 리모컨도 통하니까 굳이 살 필요없다) 하지만 고화소는 그냥 그런 센서가 들어가야지 답이 없다. 1200만화소 이상이면 조명이 좋으면 타블로이드판 신문 잡지를 한 번에 찍을 수..

팁은 아니고 느낀 점. ㅡ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면 OIS(광학식 흔들림방지/손떨림보정)기능이 되고, 카메라 센서 자체도 당대 최고급 고감도를 자랑하고, 초점도 정확하고 빠르게 잡고, 화이트밸런스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세대 보급형보다 3~4년 전에 나온 중고 플래그쉽폰의 후면카메라성능이 더 낫다) ㅡ 밝은 조명이 좋다. 아주 밝은 조명을 사용하면 보급형스마트폰이라도 어느 정도 카메라 성능부족을 보완할 수 있다. ㅡ 낮은 카메라 성능을 손재주와 조명으로 보완한다 해도, 후처리에는 AP 계산능력이 필요하므로, 역시 고급품이 좋다. 단, 이건 몇 장 안 찍을 땐 큰 문제가 아니다. (사진이라면 연사나 고해상도 동영상) ㅡ 서류를 찍는 것은 정물 사진찍는 것만큼 손재주가 필요하..

과거 일부 전화기의 강화유리쪽 부품교환하며 사용하거나, 분해 후 재조립할 때 사용하던 것이라는데, https://gigglehd.com/gg/bbs/5312654 스마트폰 일부 모델의 디스플레이패널쪽 일체형 강화유리의 베젤부분 들뜬 부분을 붙이는 데 사용한 경우가 있군요. 터치와 전도성같은 글자가 머리에 떠오릅니다만, 비표시부위, 딱히 기능이 부여되지 않은 부분은 저런 시도도 할 수 있겠네요. 글에는, 이것도 본드니까 마르면 노란 수지자욱이 남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UV본드라고 부르는 건, 바른 다음에 자외선을 쬐어 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서비스하는 회사도 앱을 만드는 회사도 공공인프라를 제공하는 정부도 그 정도 사양에 마추기 때문이다. 앱 구동사양이야 말할 것도 없다. 예뻐서 가지고 있는 램 2GB짜리 삼성폰은 이제 웬만한 앱은 리프레쉬가 기본이다. 티스토리 글적다 앱이 싹 날리고 재시작하는 게 디폴트값이다. 디폴트했다. 반응이 빠릿하지 못하기로는 구글도 마찬가지. 유튜브 광고는 잘 나오지만 구글 문서도구에서 계산표를 열어 쓸 때 느낌이 확 다르다. 좋은 폰이 좋다. 몇 개 이전 버전 OS인 스마트폰은 재난문자 처리부터 번거롭고, 요즘 버전 스마트폰이라야 왜 이렇게 하는지 의도를 알 것 같았던 적이 있다.

아직 안 찾아봤는데 이쯤이 구 스냅 6xx 정도인가? 갤럭시 A8 2016 (Exynos 7420, DRAM 3GB)에서 버벅인 구글앱이 갤럭시 A50 (2019) (Exynos 9610, DRAM 4GB)에서는 부드럽다. 그 아래도 불편하냐면 그건 아니겠지만. 부모님 다음폰 기준 성능은 이걸로. 그리고 A52에 슬슬 눈이..

정시알람 기능이 정식으로 추가되면 좋겠습니다.멜로디와 음성알림 두 종류가 다 되도록 말이죠. 삼성 피처폰때는 음성알림으로 정시알람기능이 기본 기능이었는데,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없어진 것 같더군요. 몇 가지 써본 삼성폰에 다 없었고, 갤럭시 A50의 안드로이드11 최신 업데이트에도 반영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앱은 꽤 유용합니다. 자기 단말기 배터리용량이 얼마 남았는지 체감과 비슷한 숫자를 내줍니다. 그리고 전화기를 오래 쓰려면 완충완방은 안 하는 게 좋은데 다른 배터리관리앱처럼 그걸 신호줄 수 있습니다. 광고버전을 깔아둘 만하고, 가끔 앱을 열면 상단에 오늘 싸게 판다고 배너뜨는데 사둬도 아깝지 않아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igibites.accubattery Accu​Battery - 밧데리 배터리 - Google Play 앱 🔋 AccuBattery는 과학적으로 배터리의 수명과 성능을 측정하고 최적화 합니다. play.google.com 이 앱 리뷰는 이 블로그에서도 간단히 한 적 있을 겁니다. 이 앱을 처음 시작하면 배터리상태를..

전에는 무조건 최우선표시했다가 업뎃한 뒤로는 막무가내로 최우선표시하진 않게 됐습니다. 하지만 안드8에서는 여전히 화면켜거나 문자앱을 열면 맨 앞으로 나오려는 성질이 있죠. 하지만 안드 11에서는 일반 문자처럼 취급됩니다. 다른 작업 중에 전면으로 뜨는 건 같고, 빨강아이콘으로 재난문자임을 표시하기는 하지만, 대충 보고 스와이프로 넘길 수도 있으니.. 얌전해졌네요. 이게 문자앱이 채팅플러스라서 그게 되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킬러앱은 재난문자군요. ㅎㅎ

비슷한 폭, 위아래 다름. S7 edge는 16:9비율에 홈버튼달린 마지막 플래그쉽(갤노트 FE같은 노트계열빼고). https://www.phonearena.com/phones/size/Samsung-Galaxy-S7-edge,Samsung-Galaxy-A50s/phones/9818,11227s7엣지 국내판은 안드로이드 8까지 판업하고 끝. a50 국내판은 안드로이드 11까지. (a50s는 상반기에 발표된 a50의 상위모델로 하반기에 발표됐고 카메라 화소도 훨씬 많지만, ap는 같고 가로세로두께는 비슷하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에게 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주카메라에 OIS가 적용됐느냐 여부뿐이다. 그게 플래그쉽에만 넣어주는 이유겠지. https://namu.wiki/w/%EA%B0%A4%EB%9F%AD..

홈화면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오는 뉴스화면 없애기. 홈화면 바탕을 꾹 누르고 있으면 위젯붙이기 등 설정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가면 프리 on/off 슬라이드가 있다. 이게 끈 상태.

안드로이드 OS를 쓴 스마트폰과 태블릿 공통은 전원+볼륨다운. 그 외 각 브랜드마다. https://www.howtogeek.com/205375/how-to-take-screenshots-on-almost-any-device/How to Take a Screenshot on Almost Any DeviceYou’re a grownup. You know how to use a computer and a phone. So when it’s time to show off some portion of your screen, don’t try to take a photo of it—that’s kid’s stuff, and it looks like junk anyway. Just about every modern..

이게 왜 이 증상이 붙었는지 잘 알 것 같다. 랜덤하게 배터리 아웃(화면꺼짐잠금이 아니라 전원이 꺼짐) 충전꽂으면 시작하는 퍼센트도 랜덤 제한된 용도말고 생활속에서 쓸 중고폰을 구매할 때는 가능한 한 배터리상태를 확인할 것. 특히 흠집이 많거나 외관 하자가 있는 소위 실사용 폰이라고 판매자가 소개하는 경우는 더욱.

외관과 화면잔상에 신경쓰다 놓치가 쉬운 부분. A급 운운하는 판매자들이 잘 숨기는 부분. 중고폰은 배터리성능이 떨어져있는 게 보통이고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어느 정도는 암묵적으로 양해하는 부분이기는 하다. (관리잘했거나 통화전용으로 깨끗하게 쓴 일부를 제외하면 3년이 지난 폰은 배터리상태가 나쁘다고 봐도 된다. 요즘은 배터리가 길어서, 사용시간이 줄었다 해도 하루이틀은 충분히 쓸 만한 게 많긴 하지만. 다만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거나 광탈증상이나 수명이 짧다거나 불량증상이 있다고 알려진 몇몇 기종은 조심해서 물건보기. 이런 용도로는 ㄴㅁ위키기 좋다.) 배터리 광탈 증상 중 일부(배터리 %수치가 얼마든 간에, 사용 중 low battery 경고없이 전화기 화면이 나가면서 전원꺼지는 것)는 분명하게 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