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기본 카메라앱에 팬포커스와 초점무제한 기능이 필요해!

삼성전자 갤럭시폰은
플래그쉽은 어떨지 몰라도
보급기의 카메라 소프트웨어는 안습이다.

고급기와 보급기가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차별화되는 것이야 애플이나 삼성이나 공통이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을 만큼 아쉬운 부분도 있다.

그 중 하나기 카메라앱의 포커스다.
고급기왜 보급기는 센서사양과 손떨림방지 등 하드웨어부터 완연히 다르지만, 그 밖에도
보급기이하에는 아예, 초점 수동조절기능이 없다.

고급 기능인 라이브포커스는 넣어줘도,
팬포커스나 초점 무한대를 강제하는 옵션이 없는 것이다. (어차피 안 넣어줄 테니 섬세한 초점조절기능은 바라지 않는다)

이것이 특히 아쉬운 경우가,
유리같은 반사면이 있는 환경에서 그 너머를 찍으려할 때다. 전시회나, 여행 중 차창 밖 풍경을 쩩을 때.
이런 경우에는 화면상의 포인트를 손가락으로 터치해 초점과 노출을 조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