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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든 비타민A와 돼지간이나 물고기간에 든 비타민A는 조금 다르다는 말도 있지반 어쨌든.https://naver.me/xEx8zPoT "당근 하루 1개 먹었더니"...시력부터 소화까지 몸에 변화가?당근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시력 보호, 피부 건강 유지, 면역 기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매일 당근을 한 개씩 먹으면 어떤 변화가 일n.news.naver.comㅡ 포만감ㅡ 소화불량에 좋고, 장건강에 좋아ㅡ 섬유질/식이섬유.. 체중조절에도 도움ㅡ 심장건강단, 당근을 밥대신 먹을 정도로는 하지 말라는데, 이건 피부색이 살짝 변할 정도로 많이 먹는 사람 이야기. 다른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별 문제는 아니고, 단지 너무 많이 먹는다는 신호니까 ..

요약하면 제목과 같이 됩니다. 과일 후식을 식전에 먹으라는 말은, 그 과일이 당분이 아주 많을 경우에도 해당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섬유질이 많다면 괜찮은 듯. 그리고, 과일과 과즙은 다르기 때문에, 조직을 씹어 먹는 경우는 주스, 탄산음료, 설탕음료보다는 흡수가 늦다니.. 단 과일이라도 과일을 먹고 그 다음에 바로 섬유질식사가 들어가면 흡수가 늦을 테니까라는 논리?먹을 때 섬유질이 있는 것을 먼저 먹으라는 말은, 식사를 한 다음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혈당피크를 낮춘다는 점에서 좋다고, 여러 건강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에서 저도 여러 번 봤습니다. 1. 한 그릇 더!를 방지하는 효과란 얘기지 많이 차린 거 다 먹겠다고 처음부터 작정한 사람에게는 효과없겠죠. ㅋㅋ2. 식전에 나오는 전채 중에 섬..

원래는 그냥 오트(귀리)로 만든 죽이라 쪘든 볶았든 날것이든, 눌렀든 갈았든 그 모양 그대로 썼든, 푹 퍼지게 끓였으면 다 똑같은 오트밀죽이고 그렇게 먹는 것 외에는 없다지만. 아래는 모 마트에서 파는 오트밀. 500g에 2천 원 정도 줬다. 집어서 씹어보면 바짝 마른 느낌은 아니고 습식제분한 곡물가루같은 식감. 생긴 모양은 식혜만들 때 넣는 엿기름(엿질금)같이 생겼다. 집은 것을 씹어먹어보면 밀가루와 밀기울 비슷한 맛이 난다. 뒷면 정보를 보면 "눌린귀리 100%." 쪘는지 볶았는지는 적지 않았다. "오버나잇"이라는 방법을 써봤다. 저 오트밀에 찬 우유를 넣고 하룻밤 냉장실에 묵히면 꽤 불어난다. 그리고 그걸 전자레인지에 넣고 끓을 때까지 돌렸다. 그리고 소금이나 설탕쳐서 먹어봤는데... 자주 먹고 싶..

100그램당 각각 65g, 50g, 50g, 44g, 71g. 호두대신 피칸은 어떨까하고 생각했다가 놀랐다. 더 많네. 아몬드는 땅콩과 비슷하다. 캐슈넛은 부드러워서 기름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견과류는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이 많아 몸에 좋다'고는 하는데, 혹시 "단백질을 먹겠다"며 견과류를 먹는 건 안 될 일. 차라리 검은콩을 밥에 넣어 먹을 것. 검은콩(서리태(속청), 흑태, 서목태(쥐눈이콩))이 저런 견과류보다 단백질함량이 훨씬 많다. 물론, 대두도 훨씬 많다. 괜히 두부만들고 된장담그는 콩이 아니다. 하루 한줌 류 소포장 견과류에 대한 소비자원 보도자료 2020.3. https://www.kca.go.kr/webzine/board/view?menuId=MENU00307&linkI..

건과류로 불린다. 맛있다고, 건강에 좋다고 자꾸 먹으면 이것도 꽤나 함정이 돨 수 있는 식품. (뱃속에서 꾸루륵소리날 만큼 먹지 말자)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68165/nutrients FoodData Central FoodData Central Search Results fdc.nal.usda.gov 위 사이트에 따르면, 100그램 중 수분 15그램 남짓 남을 정도로 잘 마른 건포도 속에는, 당분이 65그램 정도가 들어있고 그 중 30그램 남짓은 포도당, 34그램 남짓은 과당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포도당"의 원조인 포도지만 포도당이상으로 과당이 많은 '과일'이란 점. 그래서, 당분 자체나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되는 사람, ..

팝콘용 수입옥수수는 5kg에 2만원대, 국내산 찰보리쌀은 10kg에 1만원대까지 봤고, 수입산 귀리는 더 싸다. 쌀은 요즘 20kg에 5만원대다. 한편 콘플레이크나 다른 곡류를 비슷하게 가공한 씨리얼(cereal) 종류는 kg당 5000원에서 1만원 정도에 팔린다. 값을 꽤 잘 쳐주는 셈이다. 왜 값싼 미투(me too) 경쟁품이 시장에서 눈에 띄지 않을까 이상할 정도네. ※ 대장이 민감한 사람, 변비가 있는 사람, 어떤 이유로 섬유질이 적은 식사를 해야 하는 환경에 있는 사람, 쌀밥과 고기가 너무 좋아서 잡곡밥과 채소는 거들떠보기도 싫은 사람에게 섬유소를 보충해주는 데는 ㅡ 한식으로는 보리쌀(쌀보리든 압맥이든 겉보리든)을 압력밥솥에 2번 잡곡코스를 돌려서, 식혀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동보관할 때는 떼어..

감에 대해 단감, 대봉감, 둥시, 고종시, 반시. 몇 가지 링크. 제17호 지리적표시 임산물-영암 대봉감 제23호 지리적표시 임산물-악양 대봉감 제88호 지리적표시 농산물-진영 단감 https://www.mediagunpo.co.kr/13254 ㅡ 우리나라 사서의 감에 관한 기록 https://furune.info/222 ㅡ 대봉감 수확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6/2017111602730.html ㅡ 우리나라 감의 역사, 문화 ㅡ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감나무의 수령은 750년 이상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41051 ㅡ "단감이 숙성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