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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오래된 구형 MLC 인텔 SSD를 초기화한 후 상태와 성능을 본 것입니다. 원 사용자말로는 인식이 안 되는 사고를 쳐서 빼놓은 거라 하는데(그래서 삼성250기가로 갈았다고), 지금 꽂아 보니 일단 CMOS에서 인식되고, 윈도우에서도 인식되며, MBR초기화 후 포맷까지 했습니다.상태는 꽤 좋아요. 맥북용으로 끼워넣고 싶을 정도.※ 초기화하지 않고 포렌식/복구 툴을 써서 내용을 살려볼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본래 윈도우 컴퓨터에 달아 사용하던 것이라 제 윈도우 컴퓨터에서 드라이브 문자가 할당되지 않았다는 것은, 복구디스크없이 재설치했을 원 사용자의 컴퓨터에 지금 와서 달아도 알아보지 못할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잃어버린 데이터가 있었을 테니 시도라도 해보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어쨌든..
요즘 흔한 깡통제 2.5" USB외장케이스 에 넣어크리스탈디스크인포/디스크마크를 돌린 결과입니다.그래도 USB 3.0 케이스, USB3.0 포트라고 순차읽기 쓰기 60MB정도는 뽑아 주네요. 노트북하드 벤치는 처음 해봐서 잘 나온 것인 지 아니면 메인보드의 USB3.0포트 드라이버나 설정을 손봐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HD Tune 옛 무료버전을 실행해본 뒤 parkoz.com의 HD Tune DB를 찾아 비교해보았는데, USB칩셋은 제 성능을 내 주었고, 하드디스크 성능이 원래 이 정도인 것 같네요. ※ 케이스가 허술해서 기판만 분리할 수 있는데, 다음에는 시게이트 250GB 3.5인치 SATA 하드디스크를 거기 달아 외장하드로 쓸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SATA하드디스크는 3.5인치와 ..
얼마 전에 SSD용 sub3.0외장케이스를 하나 사서 단 이야기를 적었습니다.오늘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삼성전자 MY PORTABLE PORTFOLIO SSD T1이란 제품의 체험단 사용기를 읽었는데, 생긴 게 괜찮더군요. 아주 딱 만들어 나온 것이라선지 SSD에 외장케이스를 씌운 것보다는 작아보였습니다. 그래서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상품 페이지를 링크합니다.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minisite/SSD/kr/html/portablessdt1/overview.html 일반 삼성 SSD 크기는 100 x 6.8 x 69.85 (mm) (850PRO) 그리고 그 글의 댓글에 값이 안 싸다는 말이 달려서 한 번 다나와 검색해봤는데, 외장..
USB 3.0을 지원하는 물건입니다. 심플하더군요. 요즘은 SSD를 주로 넣어다니니 충격완화고 나사고 뭐고 없이 그냥 인터페이스 기판에 양철깡통을 더한 것입니다(즉, SSD전용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만큼 싸기도 하고. 케이스에 세팅할 때 기판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 그래도 동작 LED는 파랑색으로 하나 달려 있습니다. 단순 어댑터형으로 생긴 것하고 이것하고 뭘 고를까하다 선택했습니다. 어댑터형도 두 가지가 있더군요. 하나는 2.5"용으로 USB포트에서만 전원을 끌어쓰는 것, 하나는 3.5"하드 겸용으로 12V어댑터가 따로 있는 것. 앞으로 나올, USB 3.0 규격의 다음 버전에서는 3.5" 하드디스크의 모터를 시동할 수 있는 전력을 USB포트가 감당할 수 있을 거라던데, 그게 나오기 전에는 여전히 ..
출처는 삼성전자 설명서 http://downloadcenter.samsung.com/content/UM/201408/20140804175932505/[KOR]X14ATSCH-0804-1.pdf 녹화기능 타임시프트 기능에 관한 일반 설명, 저장장치 고르기, 기능 사용 일반사항과 주의사항입니다. ※ LG전자 TV의 유명한 타임머신 기능에 대해서는 앞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 링크 ] 먼저, 간단요약합니다. 녹화나 타임시프트는 TV의 튜너가 직접 수신한 디지털 채널에만 적용됩니다. "저장된 영상은 DRM이 적용돼 다른 장치나 동일 모델로 일련번호가 다른 TV에서 재생되지 않는다"고 일단 적혀 있네요. 아날로그시대 비디오 복사같은 걸 기계마다 DRM을 걸어 피해가네요.. USB포트에 연결할 하드디스크는 5400..
몇 년 전까지만 해도, DVDRW같은 광학드라이브를 넣을 ODD 베이가 없는 컴퓨터 케이스는 PC방용 케이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일반 케이스도 그런 거 없는 게 늘었습니다. OS설치할 때도 USB로 해버리니 뭐.. 일단 인터넷만 연결되면 추가 장치 드라이버는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기도 하고요. 그게 아니라도 설치할 때만 달고 떼버려도 그만이고.. 저도 이번에 컴퓨터케이스 하나를 ODD베이가 없는 걸로 샀습니다. 그만큼 케이스 앞뒤가 좁아지니 두기도 좋더라고요. ㅎㅎ 여튼, 그런 케이스가 나오면서, 필요할 때 케이스 뚜껑을 따지 않고 DVDRW, 블루레이, 또는 하드디스크를 달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준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용도로 eSATA포트가 달린 메인보드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
제목을 고쳤습니다. 하드랙이 아니라 외장하드죠. ^^a 유니콘시스템에서 나온 외장 하드디스크입니다. MBOX HC-3500 eSATA 제품 정보 바로보기: http://www.eunicorn.co.kr/kimsboard7/_product.php?inc=hc-3500esata 저는 올해 초에 구입했습니다. 이걸 구입한 시기가 올해 초일 것입니다. 그리고는 eSATA하드랙에 관한 글만 적고 이건 적어야지 적어야지 생각만 하다 연말이 됐습니다. ;; 어서 마쳐야죠. ^^ 이제 적습니다. 이건 사실, gmarket에서 리퍼비시 제품으로 산 것이었습니다. 2만원이 조금 못 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요즘도 지마켓 중고상품 카테고리를 보니 2만원 남짓에 팔리는 eSAT/usb2.0하드랙이 있네요. 리퍼는 기능상 이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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