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만약 고장난 채로 그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사고가 났다면 그건 자기 책임이다. 자기 차만 그런 게 아니다.자기 몸도 마찬가지다.충치든, 우울증이든, ADHD든, 고혈압이든, 당뇨병이든, 비만이든 마찬가지다. 아프면 꼭 병원가고, 지금 상태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 알면 관리하고,그리고 충치같은 걸 빼고 거의 모든 경우에는 운동이다. 처음부터 혼자선 어쩔 수 없거나 때가 늦어서 어쩔 수 없어진 경우가 있다. 그땐 도움을 받아야지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그런 경우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해야 한다.내 차나 내 자전거라면 내가 하는 것처럼 이 몸도 내 것이니까. 그리고 아직 운동못하는 몸이 되지 않았다면,몸을 움직이는 것, 그리고 운동은 대부분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조심할 점은 최근 몇 ..

"웃는 얼굴에 사람과 복이 붙는다", "안 돼도 잘 되는 척, 잘 되면 더 잘 되는 척" 이런 말이 생각나는 기사. https://naver.me/xaoz3rPR "일이 많아 너무 힘들어!"...스트레스 자랑? 동료들이 더 지친다"요즘 너무 바빠서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 "일이 너무 많아 미칠 것 같아." 직장 동료나 친구 중에 그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일에 치여 있는지 신음 섞인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을 n.news.naver.comㅡ 미국 조지아대 경영대학 제시카 로델 교수(경영학과) 연구팀, 360명의 성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한 동료가 업무 회의에서 막 돌아왔다고 상상하게 한 뒤 설문조사, "I'm so stressed!": The relational consequences of..

교보ebook for samsung 앱사용자를 위한 이달의 무료대여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단말기 사용자가 교보문고 온라인서점, 삼성스마트폰 삼성계정을 가지고 있고, 갤럭시스토어에서 이 앱을 받아 깔면 이용가능합니다. 이달의 북드림 도서(180일 무료대여)와 북드림 플러스 도서(국내 장르문학, 90일 무료대여)입니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저자는 의사입니다.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284231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 전홍진 | 한겨레출판사- 교보ebook불안·우울·트라우마ㆍ분노 4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41가지 예민성 상담 사례 이 책의 1부 ‘불안편’에서는 외부 자극의 미묘한 차이를 잘 ..

마케팅에 관한 책은 정말 많다. 학교에서 교과서로 쓰는 책말고 일반에 유명한 책도 엄청나게 많다. 이천년대 중반 이후에 국내에 알려진 세스 고딘은 그런 책을 쓴 사람 중에서는 상대적으로는 최근 사람. 이카루스 사기? 경영과 마케팅하고 상관없는 사람이 봐도 무방하다. 는 서점에서는 자기계발서로 분류한다. 매트릭스분위기 트레일러(?)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6LnzgGrV5I 그 외 검색하면 걸려나오는 것들 https://slibrary.tistory.com/5 https://www.aladin.co.kr/author/wauthor_overview.aspx?AuthorSearch=@74616 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

별 것 아닌 잡담. 끄적끄적. 내가 알고도 게을리하는 것 포함. ㅡ 잠은 형편상 적게 자더라도 쪽잠자지말고 수면시간은 연속적으로 확보하기. 자야 할 때 자고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고 있는가? ㅡ 혹시 야식을 먹지 않았나? ㅡ 커피나 당분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있지 않은가? 몸이 별로면 적어도 저녁밥부터는 카페인음료를 끊어라. 몸이 못 쉰다. ㅡ 오늘 먹어야 할 약은 제때 먹었나? ㅡ 약국에서 사먹는 일반의약품이 있거나 어쩌다 보니 오래 달아 먹고 있지는 않은가? ㅡ 병원에 가야 하는데 미루고 있지 않은가? ㅡ 요 몇 달, 아니면 이달 들어 몸에 이상이 있었는지, 자잘한 것이라도 종이에 적어본다. ㅡ 오늘 밥은 잘 챙겨 먹었냐? ㅡ 먹었으면 비워야 할 때 장을 시원하게 비웠나? 큰 거 작은 거 다 잘..

"스즈키 이치로가 구도자소리까지 들으면 살았던 이유는, 야구를 잘하고 싶었던 욕망때문이다." 조우성변호사의 인생내공 인생내공 - 생산성 높이기 위한 출근의 노하우 https://youtu.be/b6xUID7Tv4Q

책도 몇 권 낸 저분이 사회초년생때 어떻게 악착같이 돈모았는가하는 이야기. https://brunch.co.kr/brunchbook/babo [브런치북]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비하인드 브런치, 네이버 구독자 6만명, 누적 조회수 1,500만을 기록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재야 경제학자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출간 2개월 만에 6위 경제베스트셀러가 된 작가의 후기 비하인 brunch.co.kr 1) 척박했던 도시 사회초년생 시절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1권) 2) 군대같았던 지방출장 시절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1권) 3) 회사 사옥에서 8개월 간 생활했던 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1권) 4) 힘들었던 해외파견 생활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1권) 5) 직장생활 9년만에 5억 모은 이야..

자기관리책으로 알려진 사람. 약 10년 전 질환으로 타계해 2023년 현재는 고인. 한 세대 전부터 유명인이어서 책은 도서관이나 전자도서관에서 찾아볼 수도 있고 아직 절판되지 않은 것도 있다. 구글에서 "구본형"이라고 치면, 읽을거리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유튜브에도 관련 콘텐츠가 있다. 유튜버가 대세가 되기 전 사람이지만. 구본형(한국어 위키백과) yes24 인물평과 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www.bhgoo.com/2011/ 저자의 글과 기고문 일부를 읽을 수 있다. 이 분야 한국인 저자를 꼽는다면 기억해둘 인물.

협상전문 조우성 변호사의 인생내공 "실패의 원인을 어디에 귀속시키느냐에 따라 동기부여의 강도가 달라진다" http://www.podbbang.com/ch/12612 이런 이야기를 하는 책은 많지만, 사람 목소리로 들으면 또 다릅니다. 다산선생 공부법, DIKW모델, 문제해결능력의 중요성 http://www.podbbang.com/ch/12612 - 일상이 화두. 생활이 학문. 일의 시작은 좋은 질문. - "구글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좋은 자료정리습관은 높은 생산성의 원천. - "옷소매가 길어야 춤을 추어도 폼이 나고, 자본이 있어야 장사도 할 만하고, 많은 책을 읽어야 세상을 안다" .. 이미 가지고 있는 조각이 많아야 새 정보가 들어오면 꿰어마춰 지혜를 만들 수 있다. - 표층의 요구 아래 있..

그냥 구절뿐이다. 그냥 구절뿐이다. 그냥 당연한 말을 쓴 구절뿐이다. 성경 잠언읽기를 좋아한다면, 독실한 교도에게 권하면 실례일 테니, 적당한 나이롱신자라면 읽어봐도 좋다. 부처안믿어도 읽는 데 지장없음. 하나님 안 믿어도 창세기 재미있는 거랑 비슷함.

교보eBook for Samsung 앱을 실행하면 받아 읽을 수 있는 전자책입니다. 일생 두고 읽을 종류는 아니지만, 앞부분을 읽은 소감은, 꽤 괜찮았습니다. 카페에 두고 볼 만한 종류? http://m.kyobobook.co.kr/digital/event/eventTemplate.ink?tmplSeq=5074 매월 BEST1권 무료! 삼성Galaxy 이용자 누구나 m.kyobobook.co.kr 차례 1장_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지적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대처하는 법 -사소한 불평이 하루를 망친다 -당신이 와르르 무너지던 순간 잃어버린 것 -버럭 화내기 전에 생각해봤나요? 2장_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과 거리 두는 방법 -네 ..

중앙일보 연재인데 인상적이네요. 취업준비의 기본 중 기본 '너 자신을 알라' 중앙일보 2020.2.1 [더, 오래]강명주의 비긴어게인 (23) "내가 이렇다고요? 도대체 여기 왜 온 거야? 난 내가 이 일을 좋아하는지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왜 진작에 몰랐을까. 내 적성을 파악해 내가 잘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진로를 선택하기 전에 꼭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지라. 개인사를 복기하며 자기가 어땠는지를 돌아보라." 대충 골라낸 말인데 뽑아내니 재미가 없네요. 기사를 보세요.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 연재https://news.joins.com/reporter/2104

일본에서 개발한 것. 日 연구팀, 머리카락으로 스트레스 측정 새기술 개발스트레스 정도와 누적시기 최장 6개월까지 소급 측정 가능동아사이언스 2019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호르몬이 분비된다. 머리카락에는 이 호르몬을 저장하는 성질이 있다 기업용 시장, 건강진단분야를 타깃. "자신이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객관적 수치로 스트레스 정도를 보여줄 수 있다" 혈당측정기같은 개인용, 가정용 물건이 나오려면 광학판별하는 방식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몇 mm씩 잘라 녹여서 화학분석하는 방식이라면 서비스형태가 돼야겠군요. 그럴 경우, 이런 서비스는 어떨까요?서비스회사에 인터넷으로 신청하는겁니다. 일단 검사신청해 온라인결제한 다음 결제에 따른 일련..

연구실수준 동물실험결과는 대개, 효과가 날 때까지 막 때려부은 다음에 논문을 만들어낸 경우가 많아 한두가지 정도 나온 것만으로는 신뢰하기 힘듭니다. 연구비를 받았으면, 과제를 받았으면 결과를 내야 하는 게 그 바닥 어른의 사정이기 때문에.하지만 비슷한 결과가 쌓이고 사람들이 다방면으로 연구하며 컨센서스가 만들어지면, 더는 뻥이나, 과장이나, 근거없는 공포라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요즘 점점 그런 게 나오고 있는데, 옛날처럼 특정 인공성분 또는 자연성분이지만 전통적인 식단에는 적던 성분이 직접 몸의 특정 세포와 관계해 해를 끼친다는 이야기는 좀 줄었고, 대신 장내 세균총과 상호작용해 세균생태계를 바꾸고 세균이 그 특정 성분을 대사하기 위해 발현시키는 효소와 그 반응결과가 독물을 생산하거나 우리 면역계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