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이제 가을날씨기는 한 듯. 기상청도 이런 종합브리핑을 하니. 올 여름 총평올여름 전국 평균 기온은 25.6도로, 전국 기상 관측망이 구축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아전국 열대야 일수도 20.2일로, 평년의 3배에 달하며 역대 1위서울은 열대야가 39일, 34일 연속으로 이어지며 최다·최장바닷물 온도도 최근 10년 중 가장 높았는데 23.9도로, 10년 평균보다 1.1도 높아.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확장해 한반도에 덥고 습한 남서풍이 자주 분 데다,중후반에는 대기 상층에도 따뜻한 티베트고기압이 뒤덮으며 강도 높은 폭염과 열대야가 길게 이어져여름철 전국 평균 강수량은 예년보다 적었지만, 이 중 80%에 달하는 비가 장마철에 집중. 역대 최고 기록으로 평년보다 30%나 많은 수준장마철에는 국지적..

밤기온이 28도~30도를 찍던 날은 이제 가려나요? 절기상 입추가 7일이었고, 말복이 14일입니다. 정신없이 날이 가네요. 그래도 폭염경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날씨오늘 내일은 곳에 따라 소나기 예상.서울 대전 https://weather.naver.com/ 네이버 날씨지역별 날씨부터 스마트한 기상 지도까지, 네이버 날씨와 함께하세요weather.naver.com 다음 주도 폭염 이어진다! 태풍 마리아는 일본쪽으로...열대야 1위 이유는? (24년 8월 8일 기상청 예보브리핑)https://www.youtube.com/watch?v=yFVkRyek3Ew. . . . . 최근 한반도 주변 대기상태 설명, 앞으로의 예측, 지나간 날짜분 내용 등 생략하고 일부만 인용합니다. 모든 내용의 출처는 기상청입..

미국정부사이트입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이 북아메리카에 관한 정보지만. https://www.climate.gov/ Climate.gov HomeScience & information for a climate-smart nationwww.climate.gov

지구온난화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제시된 지구공학 또는 기후공학 방법들 기후변화와 기후 지구공학 (KISTEP 기술예측센터 정의진 임현) 2024-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 태양복사 조정 기술 -PDF문서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림을 좀 가져왔습니다. https://www.kistep.re.kr/board.es?mid=a10306010000&bid=0031&act=view&list_no=43766

아래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요즘 가끔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그 그래프. World 전세계Nothern Hemispheare 북반구Southern Hemisphere 남반구Arctic 북극권Antarctic 남극권Tropic 열대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https://climatereanalyzer.org/clim/t2_daily/?dm_id=world 세계  북극권 북반구   열대  남반구  남극권   지구     해수면 온도

요즘은 밤인데, 기온은 적어도 7월들어 확실한 열대야기온인데, 저희 동네는 습도가 70%대에서 놀아서 그런지, 에어컨을 안 틀고 창문을 열어두면 실내는 열대야느낌이 아닌 게 아직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남쪽지방은 더 덥겠지만, 여기는 아직 이거 하나만큼은 다행. 화요일부터는 장마날씨로 돌아갑니다. 중기예보. 기상청, 네이버https://www.weather.go.kr/w/index.do 기상청 날씨누리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https://weather.naver.com/ 네이버 날씨지역별 날씨부터 스마트한 기상 지도까지, 네이버 날씨와 함께하세요weather.naver.com 서울 대전 [내일날씨] 내일(7.12.금)도 전국 무더위! 내륙 중심 소나기 곳. 7..

"빙하기 종료 시점에 나타나는 ‘한냉기(terminal site)’현상"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112만 년 전 유럽이 ‘무인 지대’가 된 까닭은 - 2023.8.11. 기초과학연구원 보도자료https://www.ibs.re.kr/cop/bbs/BBSMSTR_000000000511/selectBoardArticle.do?nttId=23118&pageIndex=1&mno=sitemap_02&searchCnd=&searchWrd= 보도자료를 그대로 전재합니다.[그림 1] 남유럽의 인구 감소에 기여한 112.7만 년 전 북대서양 냉각화 현상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계산된 수온(빨간 선)과 해양 퇴적물을 통해 재구성한 수온(파란 선). 지도에서 분홍색 음영은 냉각 및 건조화된 기후와 식량 자원의 감소로..

출처는 유튜브 기상청 채널입니다. 컴퓨터 속 지구,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어떻게 만들까? https://youtu.be/dx1lGvE39-8 . . . . . .. 흠.. 쿠로시오 해류(대마 난류, 동한 난류)의 영향을 받는 지방이 상대적으로 더 더워진다는 뜻인가요? 아래 그림의 출처는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2020 http://nationalatlas.ngii.go.kr/ What Is Climate Change? https://www.un.org/en/climatechange/what-is-climate-change What Is Climate Change? | United Nations www.un.org 위 링크 글에서 몇 단락을 인용해봅니다. 원문은 영문이며, 구글 기계번역문이고 어색하면 약간 손봤..

약 삼사십 년 년 전 기준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본NHK의 지구과학(지질학과 고고학 등)다큐멘터리. 찾아보니, 요즘도 팔리고 있습니다. 요즘 비디오(VTR)가진 가정이 드물겠지만(카세트테이프데크 상태로 봐서는, VTR도 고무벨트가 끊긴 기계가 많겠지만) 어쨌든. 모두 12편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자연다큐멘터리가 흔히 그렇듯이 지금 기준으로는 틀린 이야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NHK명작 중 하나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것은 VHS비디오테이프를 저해상도로 읽은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그래서 화질과 음질이 좋지는 않지만 맛보기로 감상하는 데는 문제없습니다. 링크 하나. 이건 정말 TV녹화한 느낌. 다른 링크. 앞서것보다 조금 낫지만 여전히 품질이 낮고, 타이틀화면과 자막이 좀 조악한..

링크: https://climate.nasa.gov/vital-signs/global-temperature/ Global Surface Temperature | NASA Global Climate Change Vital Signs of the Planet: Global Climate Change and Global Warming. Current news and data streams about global warming and climate change from NASA. climate.nasa.gov 밀란코비치주기가 작금의 기후온난화를 설명할 수 없는 이유 - 알란 부이스, 2020.2.27 Why Milankovitch (Orbital) Cycles Can't Explain Earth's Curren..

웹사이트입니다. 여러가지 자료가 많지만, 찾던 주제에 관한 적절한 그림을 찾아내는 데는 공부가 좀 필요한 곳입니다. 내용이 워낙 많고 영어로 돼있기 때문에. 아래 홈페이지에는 지구지도가 있지만, 딱히 그것만 보여주지는 않고, 지역별 이슈도 보여줍니다. https://earthobservatory.nasa.gov/global-maps Global Maps Global Maps Jan 2005 — Sep 2016 Sea salt, volcanic ash, dust, wildfire smoke, and industrial pollution are types of airborne aerosols. Natural aerosols tend to be larger than human-made aerosols. The..

예를 들어, 바다를 항해하는 배라든가,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곳에 고립된 시설이라든가. 하지만, 과학적인 관심은 있어도 실용적인 용도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 왜냐 하면, 요즘은 스타링크 위성통신이 안 되는 바다, 무선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생활권은 적어도 평시 우리나라 근처에는 없으니까요. 통신이 되면 그런 기상, 재해정보는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의 매체나 서비스를 통해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10644.html 철새는 ‘쓰나미’를 먼저 피했다 프랑스팀, 철새의 자연재해 회피 비결 연구수천㎞ 이동하며 태풍·쓰나미 등 사전 인지쓰나미·폭풍에서 발생하는 초저주파에 주목 www.hani.co.kr

좋은 연구네요. 예산이 이런 데 들어가는 건 찬성. ^^ 출처는 국립기상과학원 웹사이트의 간행물 코너입니다. (링크) 아르고(ARGO)는 뭔가의 약자겠지만 뭘 의도했는지는 알 만하죠. 그리스신화의 아르고. 국제공동연구라고 합니다. 아르고 프로그램(ARGO Program)에 관한 소개. argo.uscd.edu 이하 보고서 인용입니다. 아르고 플로트. 전세계 바다에 뿌리는 수온과 염분 측정 부표. 심해에 내려가있다가 정기적으로 부상하며 수온과 염도를 측정하고 해수면에 올라오면 인공위성에 데이터 전송(아마 GPS좌표도 보내겠죠) 후 다시 잠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이러기를 반복. 그런데 수명이 꽤 짧네요.. 아래 설명에 따르면 3~4년 정도라는데, 태양광발전을 하지 않고 해류를 타고 심해를 이동하도록 했기 ..

이런 게 아니었을까. 나무위키: 탐보라 화산 내용 자체는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만 어쨌든. 빙하기나 지구의 운동까지 안 가도, 아주 큰 화산 폭발이 인근 또는 전세계 인류 역사에 영향을 준 이야기가 몇 가지 있는데, 화산이든 다른 자연 현상이든, 그런 걸 새로 알게 될 때마다 흥미롭게 봅니다. 그 전에는 정치가 어때서, 경제가 어때서, 당시의 지배자가 내정을 잘못해서, 외침에 잘못 대응해서 등등 여러 해석을 했지만, 이런 이야기를 알고 다시 해석하고 나면 우리가 과거에 대해 전 세대보다 많이 알게 됐다고는 해도, 옛날 '비가 안 오면 왕이 잘못해서'라던 조상들에게서 그렇게 멀리 걸어가진 못하고 있었네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구라는 시스템의 반사율을 높여 에너지 iuput인 태양광흡수를 줄이면 기온상승을 늦출 수 있을까하는 이야기가, 여차하면 시범사업 정도는 할 수 있는 상황인제, 좀 더 연구해보고 손대자는 말. http://naver.me/5zJzmJTb태양빛 반사 지구공학적 접근법 "어둠 속에서 총 쏘는 것"기온 낮추는데 집중해 생태적 악영향 고려 안돼 경고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구 온난화로 인류역사상 가장 더운 해 중 9년이 지난 10년 사이에 집중되면서 태양 빛을 인위적으로 가려서n.news.naver.com 태양 복사 조정(SRM·Solar Radiation Modification) 성층권 연무질 개입(SAI·Stratospheric Aerosol Intervention) 1. 화산폭발을 생각하면 "..

비파괴, 다양한 방식으로 지질학적 스케일에서 연대측정 가능. 진주 운석은 지구와 비슷한 시기 형성된 소행성에서 기원한 것으로 짐작. 고생물학이나 인류학쪽으로도 가능한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저런 게 있었군요.아쉽게도 그 자체로 대중의 관심을 끌어 연구비를 따올 만한 화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저 장비를 연구하면 그런 약점을 커버할 만한 연구가 나오지 않을까요. 동아시아 중에서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지형의 변천과정을 지질학적 스케일로 보여주는 영상이 어디에 있을까... '진주 운석' 45억살…지구 떨어진 운석 나이 어떻게 쟀을까머니투데이 2020.06.01.[[르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창센터 가보니]고분해능 이차이온 질량분석기는 (...) 연구자는 이 장비의 모델명을 따다 부르기 편하게 ‘심스(..

이건 약 40년 전 식물학책에도 나올 거예요, 아마. 식물 중에 잘 그러는 게 있고, 오히려 그걸 유리하게 이용하는 기작을 진화시킨 종도 있습니다. 그 이야기가 새로이 조명받은 이유는, 지구온난화의 결과 열대지방의 한낮 온도가 그 온도에 접근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즉, 지구의 허파라는 열대림이 생각만큼 일하지 않게 되어 이산화탄소를 덜 흡수할 가능성이 있다 운운하는 이야기죠. 사실 여기에는 두 가지 말하지 않은 점이 있는데, 탄소관점에서 1. 열대림은 지구 육상 생태계에서는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하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해양을 포함해 지구 전체로 보면 그 비중은 생각보다는 작다. 2. 열대림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 이상으로, 아열대부터 한대지방까지의 식생이 이산화탄소를 더 흡수할 가능성도 있다...

아래 기사에 나오는 그림을 보고 해본 생각입니다. 동아시아쪽은 유적이 덜 발굴된 것일까, 아니면 정말로 잘 퍼지지 않은 것일까. ^^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과거 분포는 화석과 유적을 통해 짐작할 수밖에 없을테니, 저는 기사 속 논조에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그 연구를 위해 사용한 지구 기후변화모델은 무척 관심이 갑니다. 이걸 역사시대 이후에 적용해 기록과 비교하면 우리가 역사를 사실대로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줄 결과물이 나올 것 같은데요... 분명 그런 책이 있을 텐데, 저 결과를 반영한 책은 이미 나왔나요, 아니면 이제 나올까요. 그건 그렇고, 네안데르탈인은 역사시대까지 크로마뇽인과 함께 했군요.그리고 만약 네안데르탈인이 그랬다면, 그 시대를 산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였겠죠. "추위보다 ..

지중해 섬사진으로 이런 그림을 보신 적 있을 겁니다. 눈온 것도 아니면서 온통 하얀칠한 오두막과 벽돌집. 푸른 지중해바다와 하늘과 상대적으로 삭막한 황야와 대비되어 나름 절경을 이루었지요.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같은 원리를 쓰자는 이야기. 외국에서 시작됐는데, 기사에서 든 예료, 녹색이나 회색 우레탄칠보다 흰색우레탄칠이 반사율이 훨씬 높아서, 여름 냉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학을읽다]건물온도 낮추고, 지구도 지키는 '하얀지붕' - 아시아경제 2019.5.31 화이트루프 캠페인.. 2012년 미국에서 시작.녹색 우레탄코팅은 태양광을 15%반사, 백색 우레탄코팅은 태양광을 75%반사. 결과적으로 햇볕을 받아도 건물 온도가 덜 오름. (이거 읽고 든 생각. 별 상관없으면 그냥 맨시멘트가 좋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