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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많이 올라가면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보다 배출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었습니다. 본문
이건 약 40년 전 식물학책에도 나올 거예요, 아마. 식물 중에 잘 그러는 게 있고, 오히려 그걸 유리하게 이용하는 기작을 진화시킨 종도 있습니다. 1
그 이야기가 새로이 조명받은 이유는, 지구온난화의 결과 열대지방의 한낮 온도가 그 온도에 접근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즉, 지구의 허파라는 열대림이 생각만큼 일하지 않게 되어 이산화탄소를 덜 흡수할 가능성이 있다 운운하는 이야기죠. 사실 여기에는 두 가지 말하지 않은 점이 있는데,
탄소관점에서
1. 열대림은 지구 육상 생태계에서는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하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해양을 포함해 지구 전체로 보면 그 비중은 생각보다는 작다.
2. 열대림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 이상으로, 아열대부터 한대지방까지의 식생이 이산화탄소를 더 흡수할 가능성도 있다.
생태계관점에서
ㅡ 이것이 반드시 억제하거나 대비해야 할 현상인가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 같다. (멸종이 예상되는 종의 보존에 힘쓸 필요는 있다)
ㅡ 연구에서 말하는 '열에 취약한 식생'이 지금의 열대에서 미래에는 지금의 아열대 지방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그것이 천천히 일어나면 그 나무에 의지하는 생태계 전체가 옮겨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활엽수림이 점점 북상하고 있는 것처럼.
그래서 일단은 수많은 논문 중 하나로만 읽을 것. 요즘 연구가 어디까지 됐는지 좀 찾아보기 전에는 그냥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정도로 보고 넘어가려 합니다. 일단은 체크. 2
ㅡ 미국 스미스소니언열대연구소 연구진은 25일 과학저널 '사이언스'에서 열대우림이 CO₂를 흡수하는 속도보다 배출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는 32.2℃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열대우림 보존을 위해 즉각 조처해서 기후를 안정화해야 한다고 강조.
ㅡ 남미 열대우림이 서식하는 나무 종의 차이 등으로 인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열대우림보다 탄소 저장 능력이 떨어져
ㅡ 파나마 바로콜로라도섬 관측소에서 2019년 최대일일온도가 32℃를 넘은 날이 32일에 달했다며 이는 예외적이었던 이런 뜨거운 날들이 점점 일반화되어가고 있음을 시사
"나무 종에 따라 열에 약한 것은 죽고, 열에 견디는 능력이 있는 종으로 점진적으로 바뀌는데 이 과정에는 사람으로 치면 몇 세대가 걸릴 것으로 예상" 이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나무의 수명은 기니까.. 3
- 비유하면, 공기 중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것보다 굴뚝에서 내뿜기 전에 거르는 게 더 효율적이죠? 마찬가지로 대기 중 아주 적게 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보다 자기가 호흡하며 만든, 더 진한 이산화탄소를 버리지 말고 잘 이용하는 게 더 낫죠. [본문으로]
- 링크한 기사는 작년 연구인데, '열대우림이 지구온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가능성'을 말한 것입니다. [본문으로]
- 이런 것은 나무를 "재배"하는 지역은 해당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는 7년 윤작으로 나무를 재배해 펄프를 만들어내기도 했거든요. 그러니 일단 인류 생존이나 산업(농업, 임업) 문제보다는, 열대 자연 생태계의 보존 관점에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그리고 저런 환경에서도 잘 크는 작물을 개발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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