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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식 체온계 중 하나. KD-1351 이렇게 생겼다. 표시창과 숫자가 커서 좋다. 1만원 이하에 팔리는 다른 체온계처럼 0.1도 단위로 표시한다. 이 모델은 끝이 구부러지는 종류가 아니다. 그냥 체온계. 사용법은 체온을 측정할 곳에 끼우고 측정버튼을 누르면 된다. 얼마 뒤에 삐빅-삐빅-삑빅 소리가 난다. 결과값을 보고 측정버튼을 다시 누르면 꺼진다. 접촉식 체온계는 열전도를 이용하고, 측정결과가 나올 때까지 몇십 초 정도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다. 옛날 수은 체온계를 생각해보자. 어쨌든 고막온도를 재 즉시 삐빅대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하고는 다르다. 하지만 사용법을 잘 모른다면 혀밑에 무는 접촉식이 더 정확한 것 같다. (결과값이 빨리/늦게 나오는 건 아마.. 제품마다 로직을, 지장한 최소 측정시간을 ..
주의: 구입해본 물건은 아닙니다. 고가브랜드 제품에 관심이 가서 찾아본 것.. 인데, 큰 병원에 입주한 의료용품점에서 파는 값이 10만원대라 고가라고 생각했더니 온라인에서 사면 그 정도는 아니군요. 다만, 온라인에서 살 때는 조심해야 할 점이 있는데, 아주 싼 것 중에, 특히 해외직구품에서 외관은 물론 종이케이스까지 위조한 가짜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그거 적발돼서 보도된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가격정렬하거나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찾아볼 때, 일단 해외직구상품과 국내정식유통상품을 구별해야 합니다. 출처는 브라운 헬스케어 한국어 웹페이지( https://kr.braunhealthcare.com/ ) 에는 3가지 귀체온계(비접촉식, 적외선)가 공식 홈에 올라와 있는데, 개중..
입에 물거나 겨드랑이에 끼는 그 일반형 체온계입니다. 요즘은 가정에서도 비접촉식 체온계를 많이 사용하지만, 이것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값도 싸고 정확하거든요. 귓구멍이나 이마를 찍는 적외선(비접촉식) 측정과 달리, 잘못 측정될 일도 거의 없고. 체온계의 탐침부분은 금속과 플라스틱이 꼭 맞물리는 부분이 길어서 입에 물려도 수분이 안 들어가지만 방수는 아닙니다. 주의. 사용 후 위생적으로 닦아 보관하기. 저 재품은, 체온계의 반대편 꼭지에 제품정보를 담은 라벨스티커가 붙어있어 꼭지가 분리되지 않게 돼있는데, 스티커를 떼고 꼭지를 당기면 저렇게 버튼셀 전지가 끼워진 소켓이 보입니다. 전지교환할 때는 이쑤시개로 살살 달래서 전지를 분리하고 새 전지를 끼우면 OK.
상당히 오래 전에 구입한 것. 싼 값에 잘 썼다. 잊어버리고 있다 꺼내보니 배터리가 다 돼 무슨 전지를 쓰나 분해해봤다. LR41 버튼전지. 오래 쓴 셈. ※ 만약 집에 환자나 아기나 노인같이 열나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귀체온계가 있더라도 쓸 만한 접촉식 체온계 하나쯤은 오동작확인용/예비용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1~2년마다 한 번 정도는 배터리갈아주기. (집에서 쓸 일이 잘 없기도 해서, 저런 체온계는 원래는 훨씬 오랫동안 동작하지만)
적외선을 재는 측정창에, 귀지나 먼지+피지가 묻어서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다음애는 손봐주기. 그리고 사용하기 전에도 한 번 확인하기.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손가락줌으로 확대해보면 확인하기 쉽습니다. 마른 티슈와 이쑤시개 뭉툭한 부분으로 해도 되고, 면봉으로 닦아내도 되고, 물티슈를 물나올 만큼 짜누르지 말고 살짝 대서 닦은 다음(혹시 물들어가면 고장날테니까) 마른 티슈로 닦아도 될 겁니다. 그냥 티슈에 물을 살짝 묻혀 닦고 마른 티슈로 닦아도 되겠죠. 측정창 표면이 상하지 않도록, 너무 세게 문지르지는 마세요. 의료브랜드의 귀체온계제품 중에는 아예, 일회용 투명플라스틱을 저 부분에 골무처럼 끼워 쓰도록 한 제품도 있습니다. 가정용은 쓰는 사람이 정해져있어서 굳이 매번 그 정도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
환자를 잡을 뻔 했다는.. ㅡ 국내 유명 브랜드의 엔트리급 귀체온계(a).. 우리나라 의료기기인증받았음. 특별히 불만은 없었지만 버튼의 동작로직이 개선했으면싶은 점이 있고, (원가절감인지) 한 손에 들어가는 조가비같이 생긴 게 작아서 손이 작은 사람도 병원용쓰다가 이걸 잡으면 쓰기가 불편하다는 평. ㅡ 아마존에서 구입한 듣보브랜드 귀체온계(b).. 미국인증은 받았다고 주장함. 크기나 사용법은 a보다 낫지만 병원용보다는 여전히 불편함. 가 있습니다. 평소 저와 가족 체온을 둘 다 그럭저럭 재줬는데.. 어느 날 가족 중 한 사람이 열이 39~40도가까이 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귀체온계는 재는 방법(자세 등)에 따라 좀 다른 값을 준다고 생각해서, 열이 안 나는 제 귀에 먼..
오래 쓰다보면 적외선측정 창에 먼지가 끼어 부정확해질 수 있다. 물티슈로 닦아주기. 물티슈를 면봉끝에 감싸고 해도 된다. 그 다음 그냥 티슈로 같은 방식으로 가볍게 문질러 닦아주기. 설마 저 안으로 물티슈의 물기가 스며들지는 않겠지하고 생각하는데, 그건 제품따라 다를지도 모르겠다. 잘 닦였나는 전화기 카메라로 찍으면 이렇게 보인다. 미리보기 화면상에서 프로브 끝을 터치해 카메라 초점을 거기에 마춘다. 접사모드가 따로 있는 스마트폰이라면 그걸 이용해도 된다. 귀체온계는 고막을 보도록 잘 대고 찍어야 할 것 같던데, 어쨌든 손질하기 전과 비교해 측정온도가 살짝 오르긴 하네. 이 체온계는 오래 전에 구입한 녹십자 TS7 적외선 체온계다. 전지는 CR2032를 쓰며, 배터리가 다 되면 Lo 표시 아래에 배터리가..
전지를 갈아도 "Lo" 표시가 나와서 뭔가 했는데.. 링크한 글에 사진찍힌 설명서를 보니 ,전지가 모자랄 때는 "Lo"표시 밑에 길쭉한 배터리표시가 같이 나온다.그냥 "Lo"표시만 난 것은 귀에 대지 않고 찍어서 측정값이 너무 낮을 때 측정범위미만이라고 표시한 듯. 저 M버튼은 과거기록. 10회까지 메모리된다고 한다. 설명서가 안보여서 검색했는데, 어느 분이 사진찍어놓은 것이 보여서 링크한다.https://m.blog.naver.com/minayean/220675955100 SCAN(스캔)버튼을 누르고 화면에 화살표모양이 나타나면, 스캔버튼을 누른 상태로 귀에 깔때기처럼 생긴 프로브를 넣어 체온계를 댄다.삐 소리가 나면 떼서 측정값을 읽는다. 연속으로 측정할 때는 결과값을 읽고 새로 측정할 때까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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