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주로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가 좀 불안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장시간 혹사하면 딸깍음과 소음- 인식불가 사고를 친 적이 있습니다. 쿨타임을 가지고 재부팅하니 다행이 인식- 장시간 혹사하다가 인식불가. 둘 다 용량을 거의 다 사용할 때(2%이하 남음)쯤 나온 것이라요즘은 적어도 10%이상 항상 남기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파워가 오래돼서 - 표시용량 자체는 사용량의 10배는 되지만 단순히 오래돼서 - 생긴 문제인 것 같아, 두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이유라면, 집안 컴퓨터 모두가 예외가 아닐 것이기에. 파워서플라이만큼은 비싼 걸 사서 오래 쓰는 게 아닌가봅니다. 적당한 걸 사서 3-4년마다 바꿔주는 게 답. 이 글을 최초 작성한 시점에 달려 있던 파워는 80plus 브론즈 600와트고 5년을..

본래 아무 문제없어야 하는10~20와트 정도 전력을 끌어 쓰더라도,컴퓨터가 고장날 수 있다. 분명하게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감이다. 오래 전에 컴퓨터 파워에서 나온 HDD용 잭에서 12볼트선을 따서 모니터에 연결한 적 있다.주사용 설정에서 그 모니터의 소비전력은 20와트 정도고 30와트를 넘지는 않았다.문제는 몇 년 간 부팅불가 현상으로 그 컴퓨터에서 파워를 두 번 교체했다는 점이다(지금이 세 번째다).그리고 떼어낸 파워는 다른 컴퓨터에서 잘 동작했고,문제의 컴퓨터에 다른 파워를 달면 몇 년 간 멀쩡했다. 증상을 들어보면 사용 중에 화면이 나가고 컴퓨터가 꺼진다 하니까, 궁합이 됐든, 어쨌든 간에 파워문제가 맞는 듯. 추가)나중에 다른 문제로 짐작이 가서,저것이 결정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결론냈다...

방금 포장을 뜯은 신품이 아니라 무상/유상보증기간이 다 지나 몇 년 쓰면서 이상을 경험하기 시작한 중고품의 소비전력을 측정한 글입니다. 읽을 때 참고해주세요. 이 제품은 80plus 인증받은 파워는 아니지만, 80plus 급 효율이라고 제조사가 광고하던 것입니다. 80plus 인증딱지를 내주는 곳에서 장사를 톡특히 하는 지, 파워 제조사들은 자사의 1급 제품들은 80플러스 골드/실버/브론즈 등 인증을 받고, 보급형 제품들은 인증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효율을 측정해서 그래프를 보여주든가, 80%라거나 85%라는 식으로 제품사양에 표시했습니다. 이 파워도 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85%효율이 나온다 하던 것입니다. 출시 시기는 2013년 초고 지금은 회사 홈페이지에도 다나와 제품정보에도 없는 걸 보면 단종된 ..

경험을 적어 둔다.메인보드 단추 전지(CR2032)가 생각보다 빨리 방전되어 CMOS 설정이 초기화되어 있다.USB장치가 케이스에 연결한 프론트포트에선 인식이 잘 안 되거나 동작이 불안정하고 백패널 포트에 연결해야 잘 된다.USB장치가 동작했다 말았다 한다.하이브리드 절전 모드에 들어간 다음 돌아오지 못하고 꼭 콜드스타트한다(POST 과정을 진행하며 DEL키를 누르면 CMOS setup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화면을 지난다).절전모드에 들어가 있거나 심지어 종료된 상태인데 때때로 컴퓨터가 켜진다.USB무전원 허브가 장치 인식에 실패한다. 또는 그 허브에 연결한 장치가 인식 실패한다. (단, 일부 USB장치 - USB허브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는 USB 3.0포트에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USB 2.0 포트에..

컴퓨터 하드웨어, 특히 오래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다룬 사이트.자주 볼 일은 거의 없겠지만 구형 하드웨어를 다룰 땐 알아둘 만 한 이야기가 보인다.http://www.pcguide.com/index.htmhttp://www.pcguide.com/topicnf.html (차례)How to Build Your Own PC Introduction to the PC Reference Guide The PC Buyer's Guide System Care Guide Troubleshooting and Repair Guide Optimization and Enhancement Guide Procedure Guide Technical Resource Guide (Including Links)컴퓨터 마워의 +-12V,..

몇 가지 뜬 게 있군요.http://bbs.danawa.com/view?boardSeq=238&listSeq=3209377&past=N 유통사에서 이름붙여 파는 모델 이름은 달라질 수 있으니까,인증,신고번호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제조사를 보아야 할 것 같네요(같은 제조사라고 같은 파워는 아닙니다. 중국 회사들은 OEM/ODM으로 많이 납품하니까요. 인증번호, 신고번호로 보면서 참고).

2016.7.16.따로 글을 적기는 뭐해서 과거기사글에 덧붙입니다."삼성전자와 IBM이 공동 연구중인 차세대 메모리 자기저항램(MRAM, 이하 M램)의 집적도를 11나노미터(㎚)까지 줄이는데 성공했다. 두 회사는 3년내 M램의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밝혀" - 아시아경제 2016.7.15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98110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1509433742417STT M램의 장점은 이렇다고 합니다:NAND 플래시메모리처럼 전기를 꺼도 기록된 정보가 보존되는 롬같은 성질(비휘발성)NAND 플래시메모리보다 쓰기 속도가 10만 배 빠른 D램같은 성질구동전력이 적음NA..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bbs_seq_n=157437 루리웹 링크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0/read?articleId=1810328&bbsId=G003&itemGroupId=45 중점관리대상 전기용품 22개 제품(직류전원장치 15, 컴퓨터용 전원 공급장치 7) 대부분은 사업자가 주요부품(트랜스포머, 인쇄회로기판 (PCB) 패턴 등)을 인증당시와 다른 부품으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나 사용시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직류전원장치에서는 변압기능을 가진 주요부품들 간의 절연거리가 기준..

글 먼저 링크 링크 좋은 글입니다. 여러 가지 내용이 압축돼있어 읽기가 쉽지는 않은데,그래도 읽어볼 만 합니다. 자기 컴퓨터의 고장 또는 이상 증상이 PSU와 어떤 관계가 있지 않은가하고 의심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시간을 들여 읽고 곱씹어볼 만 한 내용이 있습니다.

되도록 표기(제품 포장 표기) 와트수와그 파워의 정격 소비전력 와트수를 같이 표시해주려고 하는군요.고급형 뿐 아니라 저가형 파워 목록에도 나옵니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12777

아래 링크의 글이며, 해당 게시판에 연재글 3개가 있습니다.알려진 이야기입니다만,관련 전공자가 작성한 만큼 더 기술적인 내용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읽어볼 만 합니다. (저도 공식 몰라요. ㅎㅎ) http://blog.naver.com/dmj0001/80139975342

9월쯤 제품을 출시하면서 무료 필드테스트를 여기 저기에 뿌린 모양이다. 몇 군데 사이트에서 검색되길래 글 본 것을 메모한다. 컨셉은 mATX 급 출력을 내는 ATX 크기 파워. 큰 방열판을 달고, 파워케이스 사방에 타공망을 내고 대신 쿨링팬을 없앴다는 것이다. 일단 정격 300와트를 내준다면 말인데, 요즘 인텔 코어시리즈 CPU는 100와트를 안 먹고(intel i7-4770K TDP가 84와트), nVidia VGA는 중간쯤 되어보이는 게 200와트를 안 먹으니(GTX760이 170와트랜다), 하스웰 i5 CPU에 GTX750Ti, SSD와 하드디스크 하나 정도 달아놓은 구성 정도면 충분히 받쳐줄 수 있는 출력이다. 링크를 몇 개 먼저 단다. http://prod.danawa.com/info/?pcod..

관련글 먼저 링크합니다. 파워에서 SATA전원케이블을 보면, 파워쪽은 몰라도 장치에 물리는 SATA전원잭은 선과 단자 내부 금속이 납땜으로 연결돼 있지 않고악어클립식으로 물린 구조라고 합니다. 그렇게 돼있어도 일단 전기는 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질 제품은 이 부분이 쉽게 헐거워지거나 표면산화 등으로 저항이 생길 수도 있고, 케이블을 자주 꽂았다 뺐다 하면(STA케이블은 90도로 되어 있어서 빼다 보면 힘이 더 잘 걸리지요)그 부분이 특히 헐거워져서 저항이 늘어나 나중에 불나거나그냥 전류가 적어져서 전기가 통했다 말았다 하는 수가 생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그러면 하드디스크가 딸각거린다는 거죠. 그게 저 글의 주장이고,댓글을 보면 조금 다른 얘기도 나와 있습니다.어느 것이든 말이 되는 것 같아 추이를..

모 컴퓨터샵에서 장바구니에 부품을 담으면, 소비전력을 대충 표시해줍니다.이런 식이죠. 아마 제조사에서 밝힌 TDP를 기준한 모양입니다. (그러니 펌웨어나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리미터를 풀거나, 오버클럭할 때는 더 먹는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CPU든 VGA든) 펜티엄 G3258 본체를 한 번 견적내보았습니다. 장바구니를 보면 소비전력을 표시해주는 빨간 부분이 보입니다. 간단히 부품설명을 하면, 저 샵에서 제일 싼 것 중에 고른 것.- 메인보드는 G3258 인식은 하고, 오버클럭은 머.. H81이니 잘 모르겠어요(배수, 전압, 메모리오버 중 메모리오버는 Z87/97칩셋 한정이니, 배수와 전압부분을 보아야 합니다. 되는 지, 된다면 어디까지 되는 지). HDMI포트로 4K해상도 지원합니다. - CPU는 요즘 재..

다나와쪽은 아직 가격이 안 올라왔고, 플웨즈에 리뷰가 올라왔다. 저 리뷰에서,DC출력 36와트에 AC입력 47와트, DC출력 72와트에 AC입력 88와트. 20%출력에서 80%를 넘겼다.. 이 파워는 풀로드 300와트 이내인 보통 컴퓨터.. 그러니까, CPU파트 100와트 + VGA파트 150와트, 또는 CPU 70와트에 VGA 180와트잡고, 디스크 등 나머지가 50와트 정도 잡는 시스템에서 사용하면 되려나? 인텔기준 i3까지의 TDP는 55와트 정도고, 그 위라고 해도 오버클럭하지 않으면 100와트를 넘지는 않는다. AMD는 TDP 100와트짜리가 종종 있지만 APU가 그만큼 먹을 땐 VGA를 달지 않으니까.. VGA는 최근 일이 년 안에 나온 것은 보급형이 100와트가 안 되고 중급형이 200와트가..

자기 쓸 용도로 자작하려 들면 못할 것도 없지만 번거롭고, 있는 것 재활용이 아니면 재료비도 들기 때문에..이런 것도 있다는 뜻에서. Micro ATX파워장착용 브라켓 for ATX TFX파워 장착용 브라켓 for mATX DIY하려면 필요한 것:철판,두께에 따라 쇠톱이나 판금가위,3mm 직경으로 철판에 구멍낼 수 있는 드릴,자른 면을 다치지 않게 다듬을 도구.

덧붙이는 말: 이 글은 원래 2010년대 초에 필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며 쓴 글이다.그때는 비공개글이었고, 5년 이상 지난 현재 시점으로는 모조리 단종됐기 때문에 제품광고가 될 일도 없어서 열어둔다. 베어본이나 특정 제조사에서만 나오는 컴퓨터 케이스에 잘 들어가는 것들이다. 가격대와 규격을 알아보았다. 3Rsystem iK15033850~52*40*170하스웰 지원. SATA전원과 플로피 전원밖에 없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380077&cate1=861&cate2=880&cate3=999&cate4=0#bookmark_product_information 히로이찌 HEC-200SA-2FXhttp://prod.danawa.com/info/?pcode=808031&..

맥 미니에 준하는 케이스를 둘러보았다. 그랬는데, 만만치 않았다. 맥 미니와 비교할 만한 건 아톰, 인텔 NUC이라고 나오는 것들, 모바일 셀러론을 쓴 것 정도. 성능이 쓸 만 하면서도 예쁜 건 예산초과, 싼 건 그냥 저냥.. (아주 작은 사이즈는 i3에서 발열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여기서는 일단 논외) 그 외, 정사각형 알미늄 케이스도 나쁘진 않아보였다. 다만 통풍을 고려해 위를 터놓은 설계는 주방비치용으로는 약간 위험해보여서 제외. 그냥 있는 셔틀케이스를 활용해보려고 몇 가지 찾아보았다. http://global.shuttle.com/main/productsSpec?productId=85 20센티 x 18센티 x 깊이 30 센티. 저 케이스, 들어보면 꽤 크다. 위와 옆이 통알미늄이기도 해서 그냥 '작..

소켓 1150으로 오면서 ATX 소켓이 바뀌진 않았습니다.하스웰 지원하지 않는 파워도 꽂으면 쓸 수 있습니다. 단지, 절전모드, C6, C7 모드로 들어갔을 때, 하스웰 CPU를 지원한다고 제조사가 보증하지 않은 파워, 그리고 구형 모델 파워는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뭐, 절전모드에 들어가서 안 깨나거나 껐다 켜는 문제겠지 싶습니다만.. 여튼, 그런 파워를 쓸 때는 CMOS셋업에 들어가서 몇 가지를 해주라고 하네요.확인된 몇 몇 보드에서 저렇게 해주라는 것인데,자기가 쓰는 보드에서도 비슷한 옵션을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 그 설명글을 링크합니다. ]

파코즈의 일와트님 글을 먼저 링크하고, 소감을 적습니다. 링크한 글은 1부. 2~7만원 사이에서 팔리는 파워며, 용량도 이삼백짜리가 몇 개, 주종은 오륙백와트짜리입니다.이삼백와트짜리는 주로 HTPC, 슬림케이스처럼 가정인터넷과 여성용으로 들어갈 만한 것이고, 저기서 사용한 오륙백짜리는 게임을 적당히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용량입니다. 올라온 값도 주로 3-5만원대니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가격대기도 합니다. 여러 모로 실용적인 컴퓨터를 꾸밀 사람들이 볼 만한 글입니다. 첫 페이지에 파워 효율표가 있습니다. 한 눈에 모든 모델을 볼 수 있어 좋네요. 글 도입부에 나오는 내용에 전선 얘기가있습니다.파워를 뜯어본 사람은 느끼는 점인데, 사용한 전선이 저렇게 여러 가지라고 합니다.전선에 아무 규격표시..

마이크로닉스는 옛날옛적에는 컴퓨터 케이스도 만들고 파워도 만들고 그랬습니다. 마닉 파워는 국산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중국 공장에서 만드나? 혼용이란 얘기도 있고.. 모르겠네요. 어쨌든 품질은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파워 전문 브랜드라고 (저 혼자) 생각합니다. 그 500와트 파워 [ 리뷰 링크 ]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쓸 만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나와에서 보면 이 녀석입니다. 비싼 인증은 안 받았지만 최고 85%효율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저 리뷰가 보충해줍니다.

일단 링크 먼저)SuperFlower SF-400P14XE(HX)골드등급에 최저가가 7만원 정도에서 시작한다고. 사용계층은 한정돼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저라면 50만원보다 싼 본체, 25만원보다 싼 VGA라면 이걸 쓸 생각은 안 할 것 같네요. :) 파코즈 일와트님의 대단히 길고 충실한 리뷰입니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읽으면 좋은 글.

80plus인증의 문제점을 이야기한 링크도 댓글에 보입니다.23도 측정이냐 25도 측정이냐도 꽤 영향을 주는 모양이군요. [ 링크 ]지금은 그래프가 사라졌네요. 그리고 저 글은, 벤치사이트 리뷰제공품과 유통상품의 효율이 차이나는가하는 이야기. 저는 브론드, 실버, 골드를 구별하며 큰 PSU를 사본 적이 없어서, 인증이 없더라도 제조사가 믿을 만 한 곳이고, 자기들이 제품 설명에 적어놓은 만큼 효율이 나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용량 파워를 쓰는 사람들은 골드/실버/브론드 인증에 민감한 것 같으니..

파코즈 홈화면에 올라온 벤치입니다. 1000와트급 파워 24종에 대해, 디자인, 사용 부품, 동작시 온도, 효율,출력 및 전류 특성 등을 시험하고 비교한 리뷰입니다. 1000W급 파워는 AMD, nVidia의 최상위급 VGA를 사용하거나 차상위급 VGA를 두 개 달 때 필요한 것입니다.그래서, 컴퓨터에 백만원에서 이백만원 정도 들여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볼 만한 그런 제품입니다. 즉, 컴퓨터를 가정비품이나 인터넷 터미널 정도로 사용하는 일반인하고는 별로 인연이 없습니다.

사일런트피시리뷰의 옛 글 링크입니다. 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28-page2.html 몇 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두 번째 페이지를 링크했습니다. 2,3,4페이지가 볼 만 합니다. 옛날 글인데 굳이 링크한 이유는, 파워 효율이 갖는 의미, 그리고 용량과 효율, 출력의 관계, 최근 하스웰CPU가 나오며 하스웰용 칩셋에 호환 인증한 파워도 나오고 있지만그보다 본질적인 안정성 및 전압별 출력에 관한 이야기가 간단히 나오는데 그게 볼 만 합니다.

일단 인증만 붙었으면 값싼 걸로 사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 링크 ] , 한 번 읽어보세요. 좋게 봐줘도, 다른 회사라도,유통사가 관리를 못하면 인증서 내용과 실판매제품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그리고 그건 저가형 파워일수록 더하겠죠. OEM/ODM 주문할 때, 보통 "이거 얼마에 해줄 수 있느냐"고 묻지만중국업체는 "그거 얼마에 만들어줄까?"하고 되묻는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링크의 댓글]위 사이트의 해당 실험에 관해 다른 관점에서 본 글.

옥션에서 파는 걸 보고 링크합니다.마이리플 DC 120W (12V 8A 어댑터) 파워 그러니까, 12V입력을 받는 전원부는 최대 120와트를 견딜 수 있지만 번들된 어댑터는 12V 8A, 그러니까 96와트 정도 출력이란 얘기같군요. 그럼 이 파워의 효율이 최대출력에서 90%효율이라 가정할 때, DC-DC파워에서 열은 어댑터가 주로 방출하니까 내부회로효율을 95%로 잡으면, 입력이 96와트면 컴퓨터 내부 부품의 DC단 소비 전력은 90와트 정도? 이런 계산이 맞을 지 모르겠어요. (확인 필요) TDP 35~55와트짜리 아이비브리지 CPU와 요즘 나오는 데스크탑 하드디스크, DVDRW를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쓰면 그럴 듯 하겠습니다. 만약 SSD만 붙인다면 TDP 77와트짜리 CPU라도 상관없을 듯. 저 파워..

* 아래 글은 추천글은 아니며, 정보성에 속합니다. 다나와에서 찾아본 몇 가지 파워의 스펙을 검색해 찾아본 결과입니다. 다나와에서는 AcBEL CE2 450 이란 제품명으로 나와 있고, 배송비포함 실구매가는 4만원 살짝 넘는 정도. 다나와 제품 정보에 정격 400와트, 최대 450와트라 된 것을 보아 AcBel CE2 450 같네요. http://www.acbel.com/ProductFile/SingleCE212cm-450%E5%96%AE%E4%B8%80(eng).pdf 그 외 정격 350, 최대 400와트인 제품도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파워의 질이나 성능은 저는 아는 바가 없고, 악벨이란 브랜드는 괜찮다는 구문 정도는 들었습니다. OUTPUT CURRENT CAPACITY와 OUTPUT ..

저렴한 컴퓨터 견적을 내다 보면 파워에서 살짝 고민하게 된다.용량과 가격 1. 지금 세대 신형으로 조립하는 컴퓨터 본체의 소비 전력은,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다면 대충 인텔은 idle 25~50와트, AMD는 idle 30~50와트 사이로 잡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VGA포함이다) 그리고 그래픽과 VGA모두 풀로드일 때 소비 전력은 CPU에서 55~100와트를 더하고 VGA는 GT650~GTX660 정도를 기준으로 80~200와트 정도를 더하면 인텔이든 AMD든 150~350 와트 사이가 될 것 같다. 즉, 내장그래픽만 돌릴 거라면 그렇게 시중에 파는 거 아무거나 정격출력이 거짓말만 아니면 쓸 수 있고, 외장VGA를 붙인다면 GTX650/HD7750 이하급도 그렇지만 오버나 튜닝을 생각하면 정격 300이..

[ 글 보러 가기 ] G2020 MSI B75MA-E33 HDD 1, SSD 1 VGA: RADEON HD6450 (듀얼링크DVI 출력을 위해) HD6450의 IDLE 소비전력은 대충 6와트 근처라고 알고 있음. 파워는 인헨스 7025B TFX 파워는, 다나와 설명대로라면 250와트짜리며 80PLUS BRONZE 등급. 즉, 저전력PC의 관심범위인 50와트 출력에서 80%를 넘는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