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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웹사이트를 통한 책자 무료 배포/ 네이버와 다음의 스트리밍 서비스 개선되면 좋을 점/ 자동번역 AI 본문
배포자, 출판사 관점에서 비용이 얼마나 드는 지 모르겠는데,
"책을 판다"는 전통적인 관점에서가 아니라,
- 국민의 사회, 경제상식 재교육용 자료가 올라오거나,
- 보통 정부간행물 코너에 있거나 해당 기관 간행물 서고에 있을 만 한 공개 책자들이 전자책화되어 정부 정책 홍보 자료로서 국민접근성이 좋도록 이런 사이트에 올라오거나
- 지식을 나눈다 또는 더 적극적으로 개인이나 단체가 주의 주장을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전자책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 단순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 미디어, 교육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듯이 말입니다. (작년까지는 일반 문학, 백과사전 항목에 들어갈 만 한 교양, 자기관리책 종류가 많아서 '책을 팔기 위한 홍보'란 인상을 주었는데, 올들어서는 그런 책 말고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공개하거나 초저가로 판매하는 전자책이 늘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잔머리는 잘 굴리죠. ^^)
그러고 보니, 네이버와 다음의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에서는 hwp, pdf, txt 같은 문서화된 참고 자료를 영상 업로더가 첨부하는 기능을 덧붙이면 어떨까요? 교육 목적으로 그 서비스에 채널을 개설해 이용하는 사람들은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이트에선 문서파일 특히 PPT를 업로드하면 동영상으로 변환해주며, 더빙 등 편의기능을 덧붙여주는 서비스도 괜찮아 보이는데..
더빙은 음성인식과 실시간 통번역 AI개발 목적 중 하나기도 할 것입니다. 성문(목소리)을 복제하는 기술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요즘 슬슬 실용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실시간 통번역만이 아니라, 지상파나 케이블TV의 외국 영화, 드라마를 자막번역을 자동으로 하다가 아예 AI성대모사 자동번역 더빙으로 1 갈 것 같습니다(사람은 번역 감수만 하겠죠). 이미 외화 더빙을 해주는 방송은 엄청 줄어들었지만, 앞으로는 아예 그 쪽으로는 성우가 필요없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어요.
10.9 자동번역기능관련해 덧붙입니다.
인터파크는 전자책 리더를 크레마말고 자체 비스킷과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뷰어는 외서 자동번역기능이 들어간 지 적어도 몇 달 됐습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그렇습니다. 전자책 뷰어 프로그램은 보통 폰 안에 들어 있는 파일도 일부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에서 다운받은 영문 전자책을 여기서 열어 보며 기계 초벌번역해 대충 빨리 읽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컨텐츠 생산 시점에 자막 자체는 앞으로도 계속 들어갈 테고 없던 것에도 넣을 겁니다. 통번역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장애인(선천적, 후천적 장애 모두를 포함합니다)대상 서비스하는 데 필요하니까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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